외국인 정책위원회(세종)
△중소식품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석간)
△건강한 음식 한식, 과학 기술로 우수성 입증
△2020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30개소 선정
△구제역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분뇨 권역 외 이동제한
19일(목)
△농식품부 차관 16:30 국가균형 발전위원회(서울)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 비농대생까지...
특히 1000억 원 규모의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과 엔젤플러스 프로그램을 시행해 제2벤처 붐 확산의 첨병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신남방정책 안착을 위한 해외진출기업 지원과 ‘메이커 스페이스’ 보증, R&D 사업화지원 강화 등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정책금융 지원을 통하여 창업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핵심역량인...
강연에서는 사례 분석과 성공 전략을 제시할 예정으로 사전 모집 때부터 수출 경험이 적은 수출 초보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미화 무역촉진부장은 “정부의 신남방·신북방정책과 연계한 이번 상담회가 현지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달부터 분야별 세부 육성정책 마련을 서두를 계획이다.
신남방, 신북방 등 신흥신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신남방 지역에서는 기간 산업, 소재·부품, 소비재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공급망을 강화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자유화 등 FTA 네트워크도 더욱...
하는 ‘신남방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지금이야말로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실질화하고,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 적기라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오늘 모디 총리님과 나는 사람, 번영, 평화를 위한 협력을 증진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3P 플러스’ 협력을 적극...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신남방정책의 핵심대상국인 인도와의 양국관계 지평을 넓혀 나가기를 희망하면서, ‘3P 플러스’에 기반을 둔 양국관계 비전, 즉 ‘사람, 상생번영, 평화를 위한 미래 파트너십’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키는 방안들을 마련했다. 두 정상은 먼저 양국 간 깊은 역사적 유대를 상징하는 허황후...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은 모디 총리가 추진하는 ‘신동방정책’과도 맞닿아 있다”며 “‘신동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은 아시아 전체의 번영으로 완성될 것이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먼저 기존의 3P 정책에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더 해 ‘3P 플러스(+)’를 인도에 제안하고 싶다”며 “한국은 인도의 ‘Make in India’...
김현종 본부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올 5월까지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해 사상 최대실적(2464억 달러)을 기록하는 등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연말까지 플러스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됐다"면서도 "조업일수 감소와 선박수출 기저효과 등으로 6월 수출이 주춤하고 있다는 점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외적으로 미국...
김선민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올해 1~5월 누적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고, 3~5월 3개월 연속 500억 달러 이상 수출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출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며 다만 “6월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 대규모 선박 기저효과 등으로 플러스 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30% 할인된 금액에 추가로 10% 할인을 적용하는 것.
김선민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올해 1~5월 누적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8.2% 증가했고, 3~5월까지 3개월 연속 500억 달러 이상 수출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다만 “6월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 대규모 선박 기저효과 등으로 플러스 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는 올해 중소·중견기업 무역보험 49조원 지원 등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남방·신북방 등 새로운 통상정책으로 신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주요 품목의 해외생산 확대 등으로 우리 수출 전반에 불확실성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며 “1분기 수출도 플러스 기조를 유지할 수...
◇新남방·新북방정책 구현… ‘수출지도’ 새로 그린다 = 정부는 수출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수출 품목도 다변화할 예정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기존 4강 중심의 외교 틀을 다변화해 동아시아 지역과 유라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신(新)북방정책과 동남아, 인도를 대상으로 하는 신남방정책을 주요한 외교 정책 방향으로 내세운 바 있다.
산업부는 미국과...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공동평화와 번영을 위해 동북아 플러스 책임 공동체를 추진 중이며, 이 구상의 틀 속에서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을 추진 중이다”며 “유라시아 대륙의 심장부에 있는 몽골은 한국에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후렐수흐 총리는 “지난해 9월...
취임 후 처음으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주요국(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신(新)남방정책’을 발표해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아세안과 한국의...
특히 문 대통령은 동북아플러스 책임공동체를 형성해 동북아 평화와 협력적 환경을 조성해 우리나라의 생존과 번영을 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동북아 주요국 간 다자협력의 제도화 도모, 아세안과 인도와의 관계 강화, 유라시아 협력강화를 통해 동북아를 넘어서는 남방·북방 지역을 ‘번영의 축’으로 삼는 신남방정책과 신북방정책을 병행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