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의 이같은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지난달 27일부터 시행중인 노마진 마스크 판매행사로 인해 감염 가능성에 노출된 임직원들을 보호하려고 내린 결정이라는 게 중기유통센터측 설명이다.
우선 3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임신 중인 직원과 만 3세 미만...
전체 인원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직원들이 교대로 재택근무를 하거나, 시차출퇴근제로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식이다.
농협은행은 중앙본부와 영업본부 전 직원의 30% 이내 수준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들은 외출 등 개인 용무를 보는 것이 금지된다. 농협은행은 시차출퇴근제도도 시행해 오전 9시와 10시에 출근하는 직원...
삼성카드는 임산부 직원 재택근무와 시차 출퇴근제, 개인위생관리(마스크 착용, 체온 확인 등) 확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카드업계 재택근무는 더 확산할 전망이다. 특히, 카드사는 국가 경제의 한 축인 결제를 담당하는 만큼 전염병 등 비상상황에 예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한 카드 업계 관계자는 “카드업은 국가 기간산업이다 보니 위험에 더욱 기민하게...
이날 회의에서는 △일시적 스마트워크센터의 이용 제한 권고 △민원접수창구 외 상담센터 등의 임시 운용 중지 등 권고 △시차출퇴근제 등의 적극적 활용 권고 △3월 6일 예정된 전국법원장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전환해 개최할 것을 건의 등을 결정했다.
코로나19 대응위는 향후 △코로나19 대응방안 매뉴얼 제공 △각급 법원의 자가격리자에 대한 공가, 병가의...
유연근무제는 노동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제도로, 시차 출퇴근제와 원격·재택근무제 등을 포함한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 중인 대구·경북 지역 사업장에 대해서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제공되는 마스크 2차 긴급 지원 물량 80만 개 중 약 13만 개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마스크 2차 긴급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고객 응대가...
이어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소재 기업, 공공 및 민간기관 등에도 시차 출퇴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협조를 구할 생각”이라며 “어제 이미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과 통화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이미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관련 인력과 부서별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70% 이상의 시 공무원은 오전 10시 출근...
특히 청담러닝은 직원 복리후생으로 '시차 출퇴근제'를 적용, 근무시간 내 30분 단위로 출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 탄력적 근무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기업이기도 하다. 이와 더불어 컬쳐데이, 청담투게더 등의 제도를 통해 조직 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녀 학원교육비, 육아수당 지원 등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복리후생 제도를...
KAI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PC-오프제, 시차출퇴근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 사원의 절반 이상이 유연근무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며, 육아 휴직 후 근로자의 복귀율이 100%에 달해 양육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AI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더욱...
또한 부서의 특성에 맞춰 시차자율출퇴근제, 자율출퇴근제, 주단위 집약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근무 시간 유연성을 통해 일에 대한 집중과 만족도 향상은 물론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유연근무제 확대를 위해 월단위 집약근무제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위체계를 단순화하고...
휴넷은 △단순 작업에 대한 로봇자동화 추진(RPA, 사내 챗봇 도입) △시차출퇴근제(8~5시, 9~6시, 10~7시 원하는 시간에 맞춰 출퇴근 지정. 매일 변경 가능) △주 4.5일제 시행(금요일 12시 이후 자율 퇴근) △무제한 자율휴가제(휴가일 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휴가 사용) △학습휴가제(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 △회식문화 개선(문화 회식 장려, 저녁 회식 9시 이전...
선택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전환형 시간선택제 등을 활용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만든 메디포스트 등 21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일하는 문화와 방식 개선과 일‧생활 균형의 사회적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명사 강연,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등도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사 최초로 에자일제도 도입, 시차출퇴근제 정착, 직원 호칭 통합, 독서토론회 등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 이같은 경영전략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HDC문화멘토링’과 ‘역멘토링’의 대상 직군과 규모를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매니저와 경영진 간의...
임직원 자녀 초청, 객실승무원 부모 초청 등을 통해 업무환경을 경험하고 제주항공의 미래를 설명하는 ‘가족의 날’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아버지의 자기 돌봄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아버지 교실’ 운영, 소정근로시간 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제’ 운영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생산직의 4조 2교대 근무를 비롯, 관리직의 시차출퇴근제, 영업직의 현장출퇴근제 등 전 부문이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스마트워크를 시행하며 시간, 공간, 자원의 제약을 최소화하고, 사원들이 보다 수평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개인 또한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기업문화는 지속적인 사회책임 노력과...
30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시차출퇴근제 도입 1년을 맞아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내놨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70%가 출퇴근 시간의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고 늘어난 출퇴근 전후 시간을 취미활동(31%), 운동(24.7%), 육아(24.1%), 자기계발·대학원 진학 및 외국어 수강(20.3%) 등으로 보내는 것으로...
또한 4월부터 사무실 근무자 대상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기존의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하는 유형 외에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의 총 3가지 유형 중 선택해서 근무할 수 있다.
이는 출퇴근 전후로 개인별 생활 방식에 따라 자기계발을 도모하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자녀가...
사무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차출퇴근제’ 도입을 통한 출퇴근시간 선택으로 가정과 자기계발을 위한 효율적인 시간 조정을 가능케해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항공업계 최초로 객실승무원 두발 자유화를 통해 겉모습에 치중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승무원 본업인 안전과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에서...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해진 퇴근 시간에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지는 ‘PC 오프(off)’제를 도입하거나 선택적 근로시간제, 자율(시차) 출퇴근제 등을 운용하는 증권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부터 주 52시간제를 적용받는 기업은 직원이 300명 이상인 증권사 22곳, 자산운용사 3곳 등 총 25개사다. 이들의 임직원 수는 총 4만3158명(3월 말...
◇유연근무제,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등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여성 고용 우수기업들은 일·육아 병행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시차출퇴근제,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 현장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정시퇴근 캠페인과 함께 근무시간 종료 후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PC OFF제도를 실시하고...
이밖에 ‘시차출퇴근제’(37.0%), ‘선택적 근로 시간제’(35.8%), ‘사업장 밖 간주근로 시간제’(14.8%)가 뒤를 이었다.
그 결과 현재 기업(81개사)들은 유연근무제 중 ‘탄력적 근로 시간제’(66.7%)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시차출퇴근제’(51.9%), ‘선택적 근로 시간제’(44.4%), ‘사업장 밖 간주근로 시간제’(22.2%) 순(복수응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