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는 "사업의 공익성, 파급효과, 미래 성장가능성 및 토지조성자의직접이용 여부 등을 검토하여 구체적인 감면대상 서비스업의 범위과 감면수준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비수도권 소재 공자용지 개발에 대해서는 개발부담금을 면제 또는 감경해주고 있지만 관광, 물류, 유통 등 서비스업 토지개발사업에 대해서는 개발부담금 감면이...
◆초기 유동성 확보 '관건'
전문가들은 증권감독 당국과 증권선물거래소 등이 잇따라 발표하는 시장조성자제도, 개별주식 선물 도입 등 선물시장 활성화 대책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다만 개별주식 선물이 선물시장에서 실패한 주식선물 옵션의 선례를 밟지 않기 위해서는 초기 유동성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김병연...
거래소는 또 선물시장의 신상품 부진(주식선물 등) 및 거래부진상품(스타선물, 30개주식옵션, 엔선물, 유로선물 등)에 대해 시장조성자제도를 도입, 유동성을 높이기로 하는 등 선물시장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시장조성자(Market Maker)란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스프레드(가격차이)가 일정수준(10tick)이상 확대될 경우 스프레드를 축소시키는 호가를 의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