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2010년 영동 관리역에서는 5월을 역사를 점검하고 주위에 꽃과 나무를 심는 각계의 달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2011년 5월 13일 각계역 인근에 들어선 고속철도 영동기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철도차량 충돌시험 공개시연회가 처음 열렸다. 영동기지에 마련된 철도차량 충돌시설은 실제 차량의 충돌시험이 가능한 실물 충돌시험설비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최대 5m 높이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만큼 인근을 통행할 때는 속도를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전기성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하차도 LED 조명 교체는 관리의 효율성뿐 아니라 야간 운전자의 안전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불편하시더라도 공사 기간 중 해당 구간을 지나실 때는 서행 운전을 하시거나 우회도로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T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269개 중소기업의 직원 568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기술의 진화’, ‘무선시설 공사관리 실무’ 등 6개 과정의 비대면 화상교육을 진행했다.
또 원격 VR 인프라를 활용해 통신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생들은 교육 수료 후 시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10점 만점 기준 평균 9점 이상의...
개인 수상자는 김혜란(블루힐어린이집 원장), 오광석(자영업), 이석용(서울시시설관리공단 주임), 이승의(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며, 단체 수상처는 (주)한국프리시전웍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다.
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은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에도 생명 나눔을 실천해 주신 헌혈자분들에게 작게나마...
이번 현장방문은 이달 2일 개최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공기업 안전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고 △산지 태양광 시설의 비탈면 상태 △배수관리 △식생녹화 △발전시설 및 부지의 안전성 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공단은 이달 말까지 외부 전문가를 통해 631곳의 취약·산지 태양광 발전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14일 서울시설공단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이들 구간에서 교통관리시스템 전원공급 선로 교체를 위해 야간 교통통제를 한다고 밝혔다.
대상 구간은 △강변북로 구리방향 동호대교 주변 △내부순환로 성수 방향 길음역 일대 △홍연2교 교차로 부근 △성산IC 일대다.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1개 차로 부분이 통제될 예정이다.
해당 공사는 실시간 교통 정보의 수집...
비둘기 방지시설은 ‘버드 코일’과 ‘버드 슬라이드’로 공단과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전문기업인 한국농림시스템이 협업 개발해 지난해부터 활용 중인 장치다.
전기성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의 기본 업무인 시설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폐기물 처리업체 등이 ‘유해화학물질이 포함된 폐기물’을 보관·운반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이하 폐관법)만 적용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8일 오후 경기 안산시 시화공단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업체 성림유화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 같은 방향의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과 폐관법 중복규제 개선계획을 공개했다. 그간 지정 폐기물 처리...
SPC팩은 온실가스 저감 시설을 도입해 오염물질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감소시키고 이를 관리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매월 2100이산화탄소상당량톤(tCO₂-eq)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PC팩 김창대 대표는 “SPC팩은 지난해부터 ESG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실현하고...
그동안 6차례의 재난지원금 지급 속에서 발견됐던 오류를 해결하고 보안점검을 진행해온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소상공인업계에 따르면 이날 예정보다 1시간 반 가량 빠른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후 최소 6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전금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서울시립대는 한국환경공단, 대구가톨릭대와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독성평가에서 국내 동물대체시험을 활성화하고자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 동물대체시험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상호 지원 △동물대체시험분야 연구 과제 참여 및 개발 협력 △전문성 제고를 위한 기술 및 인력 교류 △연구 및 실험시설 공동...
13일 서울시설공단은 지난해 서울 자동차 전용도로 12개 노선 158km 관리구간에서 수거한 쓰레기가 156톤에 달한다며 이를 줄이기 위해 무단투기 적발 및 신고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전용도로에 버려진 주요 쓰레기는 스티로폼이나 종이상자·가전제품·건축자재 등이다. 특히 쓰레기는 전용도로와 녹지대의 오염원이 될 뿐만 아니라 차량...
다만, 대한석탄공사와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3곳은 안전관리가 '매우 미흡'한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4일 안도걸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이번 시스템은 관련 국토교통부 국가연구개발사업 '무인이동체기반 접근취약 철도시설물 자동화 점검시스템 개발'의 일환으로 철도연과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소프트그래피, 승화기술, 세종대학교, 유콘시스템이 공동 연구했다.
윤혁진 철도연 ICT대중교통연구실장은 “철도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절감 및 시간 단축,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하는 기술”로...
안전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동보장구의 사용과 관리방법, 안전수칙, 사고 대응방법, 도로교통 안전법규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장애인뿐만 아니라 복지시설관계자, 학생,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휠체어 체험 교실을 운영해 전동보장구 이용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식 개선을 할 계획이다.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는 관련 법상...
탄소흡수·배출 관리방안 모색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현행화
△국립공원공단,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색동놀래기 등 울릉도 바다 어류 49종 신규 확인
28일(목)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13:30 미래전략 심포지엄(서울) 15:00 바이오가스화 시설 현장점검(서울)
△적자 운영 수소충전소에 연료구입비 일부...
국가철도공단이 마련한 중대재해 재발 방지 대책이 현장에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등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관리상 의무조치 이행 여부도 확인했다.
이번 점검 결과 해빙기 대비 현장관리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나, 일부 시공품질 및 안전시설물 설치 미흡 등을 지적했으며 즉시 개선·보완 조치하도록 했다.
김승범 국토부...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또한 저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 60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2023년까지 준공해 리조트 난방에 활용함으로써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도 발맞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조트 폐기물 처리 시설 도입과 친환경 미래 중점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