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전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에 강신업 변호사가 유창선 시사평론가를 향한 욕설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는 기사를 올리며 “김건희 여사님. 이 분, 정리하세요”라며 “더 큰 사고 치기 전에”라는 글을 올렸다.
강 변호사는 전날 오후 페이스북에 자신을 향해 의혹을 제기한 유창선 시사평론가에게 거친 말을 쏟아냈다.
강 변호사는 여러 개의 게시글을 통해 “지나가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운영자가 자신을 비판한 유창선 시사평론가를 향해 직격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게시글을 통해 욕설을 도배하다시피 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강 변호사는 “지나가는 사람을 잡고 물어봐라. 강신업이 코 묻은 돈이나 탐낼 사람으로 보이더냐” “유창선이라는 ‘듣보잡’이...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평론가. 알랭(Alain)은 필명. 그는 ‘데페슈 드 루앙’지에 기고한 50줄짜리 짤막한 논설들 ‘어느 노르망디 사람의 어록’으로 유명해졌다. 엄격한 종교 교육을 받았으나 신을 믿지 않은 그는 일상의 자질구레한 사실들에서 통찰을 끌어냈다. 저서는 철학 외에 문학·미술·음악·종교·역사·교육·정치...
26일 프랑스 칸 현지에서 최초 상영 이후 ‘브로커’에 대한 평론가들의 반응은 엇갈렸지만, ‘기생충’으로 얼굴을 널리 알린 송강호에 주목하는 보도만큼은 연이어지며 영화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박찬욱 감독은 그에 앞선 23일 탕웨이, 박해일 주연의 멜로 수사물 ‘헤어질 결심’을 최초 선보였다.
‘헤어질 결심’은 영국 영화매체 스크린인터내셔널이...
‘나는꼼수다’ 출신 시사 평론가 김용민 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부에 대한 ‘성상납 의심’ 발언을 추가 설명하는 글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대선 전까지 글을 올리지 않는다고 했으나 비판이 이어지자 하루 만에 추가 글을 올린 것이다.
김 씨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글 안 올린다고 했는데 설명은 분명히 해야...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출신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김씨는 2일 자신의 SNS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나꼼수 김용민씨의 막말, 공감하지 않습니다. 그만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공유하며 “제가 죽을죄를 지은 것 같다.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아무...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를 두고 한 ‘성상납 의심’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 조치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발언을 한 김 씨를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김 씨 발언이) 너무 악의적이라 바로 고발할 예정”이라며 “고발장이 준비되는 대로 수사당국에...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지금으로선 '누가 중도층을 가져갈 것인가'가 부인할 수 없는 핵심"이라며 "단일화가 큰 변수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절체절명의 대선 정국에서 또 다른 변수는 TV토론이다. 유권자들은 지금까지 2번 밖에 시청하지 못했으며, 중도층 역시 선택을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과거와...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막판까지 윤 후보가 이 후보와 박빙일 경우 안 후보와의 단일화, 연대 협상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단일화 가능성은 아예 없다"는 입장이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대표를 겨냥해 "단일화 이슈를 제기하고 어떤 반응이 있으면...
박상병 정치평론가 역시 본인을 '영적인 사람'이라고 얘기한 것 자체에 대해 "굉장히 우려할 대목"이라고 봤다. 그는 "영적인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모든 합리나 상식을 파괴하는 게 영적인 것"이라며 "최순실 트라우마가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 측근에 영적인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겁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방송...
이종우 경제평론가는 “금리 인상이나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일이다”면서 “(이러한 사실이) 주가가 떨어지면서부터 역할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리에 대한 우려나 압박은 계속해서 커질 수밖에 없다”면서 “주가도 일정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한다. 고점 대비 15% 내외 정도 떨어질 것으로...
그것은 치열한 전투이다.”
프랑스의 소설가·극작가·평론가다. 8년간 집필해 대하소설의 선구가 된 ‘장 크리스토프’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독일 태생의 천재 음악가 장 크리스토프의 고난과 파란 많은 생애를 감동적으로 표현하고 세기말적 사회의 문명 ·도덕을 비판해 “문장에 의해서 묘사된 훌륭한 음악 소설”이라는 평을 들었다. 오늘 그는 생을...
이종훈 시사평론가는 “이·윤 후보가 역대 최악의 비호감이라 사실 상황적으로는 제3지대가 뜰 수 있다”며 “그런데 제3지대에서 무려 10년 넘게 대선 등 선거에서 국민의 검증을 받아 선택받지 못했던 안·심 후보가 또 출마하니 일단 선택에서 배제하는 심리가 있는 것”이라고 짚었다.
정권 교체와 정권 재창출이라는 뚜렷한 목적으로 국민이 나뉜 상황이 원인으로...
일본 시사 평론가 신보 지로는 “과거에는 에이즈(AIDZ, 후천성면역결핍증)에 대한 경각심 때문에 콘돔 사용이 일반화됐으나, 치료약 개발로 ‘에이즈는 죽는 병이 아니다’라는 인식이 생겨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성매매 업종도 생긴 곳이 있는 것 같다”고 콘돔 비사용으로 인한 매독 감염을 경고했다.
일본 내...
☆ 새뮤얼 존슨 명언
“모범은 언제나 가르침보다 더 효과가 있다.”
영국의 시인 겸 평론가. 17세기 이후의 영국 시인 52명의 전기와 작품론을 정리한 10권의 ‘영국시인전’은 그가 만년에 이룩한 대사업으로 특히 유명하다. 그는 또 ‘영어사전’을 7년 만에 자력으로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95년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000년 동안 최고의 업적을 남긴 인물...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영화를 만들 때 카메라, 조명, 음향 감독 간 말이 다르다고 해서 영화가 안되지 않는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총감독이자 배우(윤석열)의 리더십 문제로 총감독이 스텝을 통제 못해 영화가 망할 경우 관객들은 돌아설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당대 최고의 전문가들이라 자부하는...
이재명 캠프 선대위 온라인소통단장인 김남국 의원이 9일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그동안 청년에게 상처 주는 발언 등으로 홍 의원 지지층이었던 2030 표심이 윤 후보에게 갔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분석하자 윤석열 캠프에서 청년특보를 지낸 장예찬 시사평론가도 “2030이 정권교체를 위해 선택한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인 2030 민심을 윤 후보가...
이날 면접관으로는 전여옥 전 의원, 서민 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가 나섰고 사회자로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함께했다.
안 대표는 전날 출마 선언 때처럼 이날도 대선 완주 의사를 강조했다. 그는 정권교체가 출마 가치가 우선인지 대선 완주가 우선인지 묻는 말에 "정권교체가 우선"이라며 "당선이 목적"이라고 답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금융불균형 심화 속에서 우리나라도 가계부채 등 잠재위험 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김영익 서강대 교수, 이종우 경제평론가,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 김영일 나이스평가정보 리서치센터장,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 신용상 금융연구원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고 위원장은 27일 10시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김영익 서강대 교수, 이종우 경제평론가,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 김영일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장,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 신용상 금융연구원 센터장과 만나 리스크 요인들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 모인 전문가들은 가계부채의 관리와 대책 마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