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양 정상은「우주 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하고,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UAE 우주청간 협력 범위를 우주탐사・위성항법・지구관측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7. 신(新)산업과 디지털 전환 o 양국 정상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신이 양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경제발전에 있어 핵심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가능한...
최화영 서울환경연합 활동가는 “탄소 감축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한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정책을 추진하려는 서울시를 규탄한다”라며 “대중교통전용지구 도입 목적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 시범 운영과정의 투명한 정보를 공개해달라”고 말했다.
손유진(24) 씨는 “연세로에는 횡단보도가 있지만, 버스 다닐 때 제외하고...
이번에 선정된 시범단지는 약 800가구 규모의 LH 양주회천 사업지구다. 사후확인제 실제 적용단지는 아니지만, 층간소음 차단성능 제고를 위해 사전 검토를 거쳐 선정한 바닥구조를 적용하고 있는 현장이다.
또 사전에 현장관리자 품질교육, 골조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내부 마감공사 단계에서도 완충재·마감 모르타르 시공 상태를 LH가...
앞서 울산과 전주·완주, 안산 3개 지역을 시범도시로 선정해 수소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이번 선정지역은 지자체당 4년간 총 400억 원(국비 200억 원, 지방비 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내년은 국비 52억5000만 원과 이에 상응한 지방비 52억5000만 원 등 총 105억 원이 수소도시 조성사업으로 투입될 계획이다.
경기 평택시는 평택항 중심의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올해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이 확대되고 재해지도가 개선된다.
서울시는 2023년에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
동행·매력 특별시를 큰 줄기로 9개 분야 총 71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올해부터 참여 가구 수를 2배로 확대한다. 당초 3년간 총 800가구를 선정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허가권자가 노선형 서비스(시·도지사), 구역형 서비스(국토부 장관)로 이원화돼 있는 것도 시ㆍ도지사로 일원화한다.
아울러 역세권 개발 시 개발구역 지정과 실시계획 승인단계에서 중복적으로 이행돼야 하는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지방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실시계획 승인 단계에서만 이행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철도시설을 이전...
분양가는 고양창릉 지구에 짓는 나눔형 전용면적 84㎡형 기준 5억5283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사전청약 물량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지만, 향후 수익을 공유하는 ‘나눔형’과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주택’ 방식으로 공급된다. 최근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청약 한파가 몰아치는 만큼 새로운 유형의 공공주택이 흥행몰이에 성공할 것인지...
이번 사전청약은 청년 특별공급 등이 포함된 나눔형 도입 이후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 나눔형은 고양창릉(877가구), 양정역세권(549가구), 서울 고덕강일 3단지(500가구), 일반형으로는 남양주진접2(37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고양창릉은 일부 설계 변경이 필요해 애초 계획 1322가구에서 877가구로 조정됐다. 남양주 진접2의 경우 부동산 시장 상황 등을...
특히 내년에는 모빌리티법, UAM법, PM법 등 모빌리티 전반에 관한 법·제도 기반을 갖추고, 모빌리티 특화도시,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등 실증·시범사업을 지원해 혁신 서비스를 확산키로 했다.
원희룡 장관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을 뗀 것 같아 기쁘다”면서 “모빌리티가 미래가 아닌 일상이 될 수...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장항 사업지구에 내집 마련 민간임대(리츠방식) 시범사업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22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내집 마련 민간임대는 임대와 분양을 혼합한 모델로 일정 기간(최장 10년)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주택이다. 민간 활력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임대 주택을 공급하고 임차인은 적절한 시기에 내집...
서울 여의도 및 청와대 인근, 인천시, 충남 등에서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이 추진된다.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민간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제도 시행 2년만인 올해 12개 시·도, 16개 지구가 지정돼 있고 추가 지정을 희망하는 지자체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추가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한편, LH는 인천석정, 대구동인 등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 매년 국토부와의 합동 공모를 통해 사업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현재 총 40개 지구(수도권 37곳, 지방권 3곳, 총 6868가구)에서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LH 등 공공이 참여하는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저렴한 금리로 안정적으로 사업비를 조달할 수 있다. 임대주택을 20% 이상...
아울러 대표단은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 지구에서 직접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기도 했다.
현재 시는 혁신적 대중교통 개혁 및 친환경‧지속가능한 교통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대중교통협회 아태지역 정부기관위원회의 의장 도시를 맡고 있다.
이상훈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운영을 넘어 미래 교통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아울러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시범지구 시행계획의 가벼운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 각종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다. 이와 관련한 시행령도 함께 개정한다.
또 지역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혁신지구 제도도 활성화한다.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사업특성에 맞게 규모 있는 거점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존 도시재생사업 규모 등을...
현재 청계천 일대는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선정됐다. 다만 청계천 일대는 보행자 횡단 및 오토바이 통행이 빈번하고 주정차 차량이 많은 곳이다.
버스도 이러한 상황을 인지해 갑작스레 끼어드는 보행자나 오토바이로 인해 급제동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실제로 공사 구간이나 청계광장 주변에서는 함께 탄 세이프 드라이버가 수동으로...
부산 오시리아, 전라북도 익산시 2개 신규 지구와 기존 충청권(충북·세종) 지구의 연장인 대전광역시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자율차 서비스 가능 지역이 전국 12개 시·도 16개 지구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에서 이들 3곳을 신규 지구로 확정해 11월 중 고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청계천 일대는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고, 자동차 안전기준 특례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자율주행버스의 특징은 시민들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특히 천장에는 대형 전면창을 통해 시원하게 청계천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차 안에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미래...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계획이나 지구단위계획과 관련된 각종 도서를 시‧구청을 방문할 필요 없이 ‘서울도시계획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주민의견도 방문 대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의 도시계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도시계획포털을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해...
한편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신통기획안 통과 다음 단계인 정비계획변경과 지구단위계획 인가 절차를 준비 중이다. 시범 소유주들은 정비계획변경을 위한 주민동의서 모집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지난 1971년 준공돼 올해 52년 차를 맞은 노후단지다. 2017년 안전진단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됐지만, 2018년 ‘여의도 마스터플랜’이...
올해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시범운행…내년 정기운항국제금융지구 연계 '국제여객터미널' 조성...복합문화관광 명소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여 년 전 역점을 두고 진행했던 ‘서울항 조성 사업’이 재추진된다. 이르면 2026년에는 인천항에 정박하는 대형 크루즈 승객들이 한강행 유람선을 타고 여의도에서 내려 서울을 관광하거나, 여의도에서 크루즈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