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은 “오늘 협약이 군포시가 바이오 중심의 첨단 R&D 융복합 단지로 변모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의 기반이 되어 군포시 경제발전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바이오신약 개발의 핵심 시설인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를 2023년 2분기 착공해 2025년 2분기부터...
특화단지 추진단 협의회 개최
△산업부, 아프리카 FTA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1년 전기설비 현황 및 검사·점검 결과
17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4:00 국제통상안보포럼 Kick off회의(포시즌스H)
△산업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코엑스인터컨H)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 개최(석간)
△통상교섭본부...
이어 “주4일제는 단지 노동시간을 줄이는 게 아니라 생산성을 향상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혁신 플랜”이라며 “주4일제를 시범실시하는 기업들은 생산성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안 할 이유가 없다. 대한민국이 선도국가가 되려면 윤 후보의 개발도상국 노동관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일갈했다.
윤 후보가 “세계적으론 생산성이...
우선 SK렌터카는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단지를 조성하며 전기차 렌탈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SK렌터카 다이렉트’로 언택트 중심의 온라인 시장 구축에도 힘 쏟았다. 차량 주행거리를 바탕으로 요금을 산정하는 ‘SK렌터카 타고페이’ 시범서비스를 펼친 데 이어 올해는 정식 상품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스피드메이트는 차량 관리 멤버십 ‘클럽...
서울지역 아파트 단지 등에 소규모 물류 거점이 조성된다. 4월부터는 전통시장 상품의 새벽 배송도 시작된다.
8일 서울시는 택배 배송 효율을 높이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물류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별 소규모 물류 거점인 '우리동네 공동배송센터'를 조성한다. 각 택배사가 이 공동배송센터에...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한 경기 성남시 분당 신도시 시범단지는 1991년 9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준공 30년이 도래해 재건축 가능 연한을 채웠다. 고양시 일산과 안양시 동안구 평촌, 군포시 산본, 부천시 등 4개 도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준공 30년 차를 맞는다.
주택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정비사업 요구는 그 어느...
롯데건설이 공동주택 시범단지에 전기차를 충전하는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롯데건설은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보유한 에바와 ‘공동주택 시범단지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9월 제1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에바의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발굴한 후 이를 공동주택 단지에 적용하기 위해 에바와 함께...
울산, 여수, 대산 등 석유화학단지는 연간 약 164톤의 부생수소를 생산·유통하고 있어, 일부 공정을 전환하거나 천연가스 개질을 통해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우리 정부의 ‘수소 시범도시 추진전략’은 신재생에너지 70% 목표도 달성하면서 수소 도시의 세계시장 선점이 목표다. 2030년 전국 시·군·구의 10%, 2040년 30%의 수소 도시를 조성하고, 그린수소 비중을 20...
이 단지 같은 면적 최고가는 지난해 9월 17일 팔린 7억8700만 원이다. 신고가 대비 1억700만 원 떨어진 셈이다.
지난 1일 목동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2단지’ 전용 53㎡형 역시 지난해 10월 기록한 신고가(6억4900만 원)보다 4400만 원 하락한 6억5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6억 원대에 거래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28일 영천동 ‘동탄에듀밸리...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각 아파트 단지가 전체 참여 단지의 평균 절감률보다 높게 전기를 절약하면 해당 절감량에 해당하는 구간별로 2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의 캐쉬백을 받는다.
또 세대도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역시 세대별 평균 절감률보다 높게 전기를 절약하면 1kWh 당 30원의 캐쉬백을 받는다.
한전과 에너지시민연대도 정부·지자체와 함께 다양하고...
문촌16단지는 경기도 선정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일산신도시 아파트 가운데 리모델링 사업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 현재 일산신도시 내 주요 단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문촌16단지와 맞닿은 ‘강선14단지 두산’ 아파트 역시 지난해 리모델링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를 꾸려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하고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다. 주엽동...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협약식(세종시청)
△산업부 1차관 14:30 아동정책조정위원회(서울청사)
△에너지캐쉬백, 이웃보다 덜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줘
△통상교섭본부장, 통상현안 협력 증진 위한 방미
△산업부, ‘22년 바이오분야 R&D에 2,743억원 규모로 지원 확대
25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1:00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
△충청내륙철도·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내포신도시 탄소 중립 시범 도시 지정 △천안 성환 종축장 이전부지에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추진 △국립경찰병원 설립 △가로림만 국가 해양정원 조성 등이다.
그는 "저 윤석열 충남이 국토의 중심을 넘어 대민의 미래를 견인하는...
△충청내륙철도·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내포신도시 탄소 중립 시범도시 지정 △천안 성환 종축장 이전부지에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추진 △국립경찰병원 설립 △가로림만 국가 해양정원 조성 등이다.
특히 충청내륙철도와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를 통해 낙후된 중부권과 동서 간 교통망...
모아타운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쾌적한 주거 환경 단지로 거듭날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가 신축ㆍ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모아 개발하는 새로운 정비모델 ‘모아주택’을 도입한다.
오세훈 시장은 13일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에서 “초소형 다가구,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지역은...
기존에 발표한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모델인 '모아주택'과 함께 대규모 모아주택 단지인 ‘모아타운’ 개념도 제시했다. 당장 강북구 번동과 중랑구 면목동 일대 2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2종(7층) 이하 지역 층수 완화와 375억 원 규모 재정지원도 약속한 만큼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가 예상된다....
난개발지역 26곳과 석탄화력발전 5곳 주변지역에 대한 유해 물질 노출 상태 및 주민 건강 실태를 조사하고, 2018년부터 진행된 국가산업단지(9곳) 제3단계 건강영향조사는 결과를 정리해 조사 계획 및 주민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지난해 7월 개정된 '환경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활동공간에는 전보다 강화된 납과 프탈레이트...
오세훈 시장은 13일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에서 ‘모아주택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총 3만 호의 양질의 신축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집단으로 추진되는 △강북구 번동(5만㎡) △중랑구 면목동(9.7만㎡) 2개소를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 2025년까지 완료해 2404호를 공급한다는 목표다....
2개 이상의 개별 사업지가 하나의 아파트 단지처럼 통합된 지하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 차원에서 지원이 시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로로 분리된 지역에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도로기능 유지 때문에 도로 밑 지하 공간을 활용하기 어려웠다”며 “도로기능을 유지하면서 지하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