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블록이란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 세운지구 내 14개 구역을 복합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면적 43만9000㎡에 주거단지, 오피스, 녹지광장, 레지던스, 쇼핑센터,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2016년 착공해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세운블록은 중심업무지구(CBD), 청계천에 직접 접해 있어 각종 생활·교통·문화 등 인프라를 잘 갖춰 입지가 뛰어나다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곳으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뒤 개발해 저렴하게 공급된 곳이다.
단지별 분양원가는 3.3㎡를 기준으로 1단지 1041만 원, 2단지 959만 원, 3단지 987만 원, 5단지 1109만 원, 6단지 1308만 원, 7단지 1468만 원이다. 단지별로 분양원가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개별 단지마다 용적률과 설계가 달라 공사비가 다르기 때문이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추후 산업단지 등 내수기업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진행 결과를 바탕으로 모의평가 문항을 정립하고 업종별 세부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최남호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ESG 공급망 실사는 국가뿐 아니라 기업이 주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수출 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수출기업의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업종별 대응 가이던스를...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용 156㎡형 역시 지난해 10월 신고가보다 최고 5억 원 오른 40억 원까지 부르는 상황이다.
경기 과천시 내 재건축 대장주로 불리는 과천주공5단지 전용 124㎡형 역시 최고 26억 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이 단지 해당 면적은 지난해 10월 25억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다른 매물 시세도 종전 최고가 수준인 25억 원을 유지하는 등 집값 내림세에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지정 고시(석간)
△산업부, 인천시와 수소경제 관련 협력 논의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 및 성과 발표회
△통상교섭본부장, Ami Bera 미 연방 하원의원과 화상면담 개최
△산업부, 수소·전기차, 친환경 분야 등에 사업재편계획 승인
△전기차 충전설비 안전관리 제도 도입을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글로벌...
인근 청계동 ‘동탄역 시범호반써밋’ 전용 84㎡형(2층) 역시 15일 8억6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종전 최고가인 지난해 10월 기록한 11억4000만 원보다 2억8000만 원 내린 금액이다. 이번에 거래된 매물은 저층(2층) 물건임을 고려해도 내림 폭이 상당하다. 해당 면적의 ‘8억 원대’ 거래는 2020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또 다른 집값 급등지역인 경기 안산시와...
특히 대상을 받은 에바 기업과 스마트 전기차 충전 기술 시범 단지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및 기술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 서류 접수는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이면 누구나 롯데건설 동반성장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 소개서 등...
전문가들 역시 공공주도 주택공급 정책의 지속성에 의문을 표한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주도 주택공급 정책은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들 여러 난관이 많다”며 “일부 시범 단지는 정권이 바뀌어도 추진될 수 있겠지만, 그 외의 지역은 민간 주도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건조·저장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산물 매입을 시범 시행한다. 시설이 부족한 농가에서 생산한 밀은 인근 농협의 시설에서 건조한 후 정부에서 매입하는 방식이다.
비축밀 품질검사 전에 밀의 단백질 함량을 알고 싶은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축밀은 양곡 부족 등 비상시에 대비해 보관되며, 평시에는 국산 밀을 이용하는...
입주민 간 통합 활동이 가능한 2~3개 단지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입주민이 돌봄공간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6월 LH행복맘 센터 시범사업을 위한 사업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주택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해결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행복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도 시행할 계획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LH...
시범사업으로 5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후 민간과 서울시가 협상당사자로서 협상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생주택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거나 방치된 민간의 토지에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새로운 유형이다. 기존 장기전세주택이 택지개발을 통해 공공이 직접 짓거나 민간 재건축·재개발 단지...
신향빌라는 2020년 11월 신통기획 재건축 단지로 선정된 사례고, 강남과 여의도 등 굵직한 노후 아파트 단지는 지난해 신통기획 재건축을 신청한 사례로 속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서울시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양아파트, 시범아파트는 기획 설계 용역 계약을 마무리했고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 송파구 장미1·2·3차 및 한양2차 아파트 등도...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지원을 위한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으로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4건과 물류시범도시 조성사업 2건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스마트 물류기술을 활용해 도시물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선도사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국민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물류서비스...
배후부지에는 스마트양식 시범단지 운영 성과를 토대로 대량 양식시설, 가공·유통,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관련 기관과 업체가 모이게 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2019년 부산을 첫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이래 지난해까지 경남 고성, 전남 신안, 강원 강릉‧양양, 경북 포항 등을 추가해 총 5개 소에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지로...
개선안에 따르면 단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서 둘 이상의 토지를 공동으로 관리하는 경우 하나의 주택단지로 취급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의 성과 확산을 위해 시범도시별 혁신 서비스를 실증·운영하고, 모빌리티활성화법 제정을 통해 국토부 내 모빌리티 분야 규제샌드박스 도입을 추진한다. 또 자율차, 미래항공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해...
실증단지 현장점검(전북 부안)
△제9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위원회 개최(석간)
△민관합동 해상풍력 TF 제4차 회의 개최(석간)
△중남미 1위 교역국인 멕시코와 FTA 협상 재개 및 에콰도르·과테말라 통상장관 회담 결과(석간)
△제4차 한-헝가리 경제공동위 화상 개최
△2022년도 범부처 해외전시회 지원계획 수립
4일(금)
△산업부 장관 10:30...
이번 사업은 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전력기술 등이 사업주로 참여하고 두산중공업이 터빈공급 및 유지보수를 책임지고, KB국민은행이 금융주선사로 참여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추진된 한전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지다.
제주시 한림읍 해상에 100㎿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4년 하반기 준공 및...
이 컨소시엄은 올 상반기 안에 삼성 ‘스마트싱스 홈’ 솔루션을 활용한 아파트 시범단지를 선정해 약 1만5000세대에 한국전력공사의 AMI 전력량계를 우선 설치하고 추후 총 300만 세대로 대상 가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6월 한국전력공사와‘홈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올...
첫 협력 과제는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한 9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에 대한 시범 거래다. 이후에도 양사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RE100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지영 LG화학 CSO 부사장은 “LG화학은 글로벌 지속가능 과학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50 넷제로 달성’이라는 도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