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이 같은 서비스를 휴대폰, 태블릿PC 등 기기를 사용해 ‘메타버스 서울시청’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이희옥 서울시 메타버스서울팀장은 “기존 홈페이지는 쌍방 간 교류나 내가 꾸리고 싶은 커뮤니티 조성은 가능하지 않았다”며 “메타버스는 내가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장소”라고 말했다. 이어 “메타버스 기술을...
시는 서울 시민 생활 데이터를 올해 초 발표한 ‘1인 가구 4대 안심정책’과 연계해 1인 가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일례로 노년층의 경우에는 커뮤니티 활동이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함께 식사하면서 교류하는 행복한 밥상이나 말벗 사업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통신데이터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데이터와...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자치구와의 인사교류는 구청장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성사된 것"이라며 "민선8기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와 자치구 간 원활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출
△박대우 강서구 부구청장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 △강옥현 양천구 부구청장...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시민의 출퇴근난 해소를 위한 GTX 확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5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한 'GTX 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이달 18일 국토부 업무보고 시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GTX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추진단은 철도국장이 직접 추진단장을 맡아...
추후 제정 예정인 비엔날레상 심사대상이 될 수 있으며 내년 본 행사 전까지 총감독, 큐레이터,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다음 달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새로운 도시건축 패러다임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
특히 시민협의체 공론장인 '관악이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민운영단을 창단했다. 활동 주체로서 청년 PD를 위촉하는 등 문화도시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거버넌스 운영, 문화네트워크 확장, 지역 가치 재발견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서로를 긍정하는 모두의 청춘특별시 관악’을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했다.
구는...
이는 포스코가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강건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공생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직접 실천하는 사례다.
첫날 행사에는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과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을 비롯해 포스코 정탁 마케팅본부장, 쌍용자동차 박경원 구매본부장 등이 참석해 전시된 토레스를 시승했다. 앞으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NH농협생명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꽃길 및 소규모 녹지공간 개발 지원으로 살기 좋은 서대문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 NH농협생명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서대문구청과 협력으로 당사 고객 및 시민에게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이웃 간 소통 및 교류할 수 있도록 입주민 취향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공간 활용법을 소개했다.
어바니엘의 커뮤니티 공간은 입주민 누구나 공동주택 서비스 플랫폼 또는 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청년세대가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주거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외에도) 대통령이 만난 많은 나라 정상들이 대통령을 자국에 하루빨리 오라고 초청했고 대통령도 방한을 요청했다"며 "정상 간의 교류 일정을 검토하는 것도 후속조치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국제 평화, 북핵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점도 언급했다. 그는...
콘테스트 주제는 △약자와의 동행 △미래역량 강화(일자리, 취‧창업, 교육훈련, 국제교류), △일상체감 정책(주거‧문화‧참여) 세 가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주제를 하나 선택해 59초 이내의 영상(숏폼)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해 제출하면 된다.
숏폼 영상을 제출한 전체 신청자 가운데 다음 단계로 진출할 30개 팀이 가려지면, 본격적으로 우수...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그동안 승·하차 대기와 단순 휴식공간으로 활용된 철도역을 문화와 편의시설이 융합된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서울역 3층과 오송역 2층에 개방형 복합라운지를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역은 하루에 10만 명이 열차를 이용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문역이다. 승·하차 시간에 대기할 수 있는 공간...
양 기관은 보육 공공성 강화와 서울시민의 보편적 문화예술 향유 권리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어린이집 영유아·보육교직원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문화예술교육 관련 정보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사원은 든든어린이집 유아에게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탐색, 미적체험 등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한 시민단체 대표가 임기를 보름 앞둔 충북도의회 대표단의 몽골 방문 계획을 지적하며, 가축 분뇨를 투척하는 소동을 일으켰다. 방문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면 고발까지 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14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국민이 고유가와 고물가로 허덕이는데 임기 종료 보름을 앞두고 혈세를 들여 해외에...
대표적으로 덴마크는 기업을 위한 보조금과 시민을 위한 복지수당(노인 지원, 퇴직금, 저소득층 가족 지원자금, 주택 임대료 보조 등)의 지급 여부를 AI 기술을 이용해 결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고서는 국내 공공부문의 AI 기술 활용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정책 정보의 표준화 및 부처 간 연계 미비, 공공부문의 기술 활용 전문성 부족 등을 꼽았다.
김민호...
법무부는 “분명한 차이니스월(부서 간 정보교류 차단)을 쳐서 인사검증 정보가 외부에 유출되는 일이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보다 확실한 통제 장치를 마련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방의 한 평검사는 “법무부는 인사관리단과 검찰의 정보 공유 차단을 위해 ‘차이니즈월’이라는 이야기를 꺼냈는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내놓고...
- 마포구 1인 가구 프로그램 이용자 A 씨
서울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 단절됐던 만남과 교류를 할 기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모임,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8월까지 진행될 1인 가구 지원센터 프로그램은 총 157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쿠터와 광주 동부소방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동킥보드 이용자 안전 수칙 마련 △올바른 PM 문화 형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 실시 △소방정책 및 안전 관련 홍보물 자체 제작 △계절별 소방정책별 홍보 추진 △상호 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지속 발굴하기로 협력했다.
지쿠터와 광주 동부소방서는 킥보드의 주 이용층인 20·30세대가 안전하고 올바른 PM 문화에...
재계 총수 등 경제인들은 이날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 환영만찬에 참석해 교류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건배사를 통해 “한미 양국은 서로의 훌륭한 친구”라며 “우리는 세계 시민의 자유와 인권, 국제 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굳게 손잡고 함께 걸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