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지난 2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2018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하며 1996년부터 23년동안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고 3일 밝혔다.
또한 E1은 지난 1984년 3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난 34년 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재해를 이어왔으며, 이날 24시 부로 무재해 23배수를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정유ㆍ가스업계 및...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소통과 협업’에 앞장서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백 장관은 이날 “국 단위의 활발한 소통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새해에는 국장과 과장들이 일주일에 2번 이상 세종청사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정철학과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여기엔 ‘스마트 JW’의 2단계로 ‘소통’과 ‘실행’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업적과 성과, 사회적 기여를 증진시키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JW중외제약은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 공식적인 시무식 행사는 생략하고 그룹사 대표들이 본사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악수하고 덕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모두 시무식에 모여 앞으로의 변화를 슬기롭게 맞이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시무식은 임직원간의 인사, 동아쏘시오그룹 희망 메시지 영상 시청,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희망메시지 영상에는 식물의 뿌리를...
녹십자홀딩스는 2일 경기 용인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회사 명칭을 'GC'로 변경했다고 공식 선포했다.
GC는 기존 녹십자(Green Cross)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위대한 헌신과 도전을 통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은 'Great Commitment, Great Challenge, Great Company'의 약어다. GC라는 명칭은 앞으로 녹십자홀딩스와 자회사와 손자회사 등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모바일·홈미디어·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 일등 유플러스를 실현하기 위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골자로 한 혁신문화 5개를 제시했다.
혁신문화 5개안은 △수평적 호칭체계로 상호소통 증진 △형식보다 핵심에 집중하는 보고문화 △매일 감사가 넘치는 긍정문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 △일과...
한편 2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 시무식에서 권오준 회장은 “새로운 50년을 맞이해 임직원 모두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포스코 그룹이 가야 할 길을 깊이 명심하고, 멀리 보고 밝게 생각하는 시원유명(視遠惟明)의 자세로 올 한 해 더욱 분발해 달라”고 주문하고, 포스코 창립 50주년 공식 엠블럼을 선포했다.
삼성SDI는 이날 수원 전자소재연구단지에서 임직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전 사장은 "올해는 우리가 더 높이 더 멀리 날 수 있도록 우리의 날개를 더욱 크고 튼튼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만큼 회사의 규모도 큰 폭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사장은...
기업은행은 2일 시무식에서 '준정규직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3300명 무기계약직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며 상반기 정기인사 이후 빠른 시일 내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무기계약직은 현재 창구텔러, 사무지원, 전화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은 새로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그룹 시무식에서 "올해 건실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매출 9조8000억 원, 영업이익 6000억 원, 경상이익 6000억 원 등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8년 간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금호홀딩스와 고속, 터미널 합병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배구조를...
김 대법원장은 2일 서초동 본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취임 당시 국민과 약속한 '좋은 재판' 실현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긴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 적정하고 충실한 재판, 쉽고 편안한 재판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김 대법원장 좋은 재판을 실현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법관의 독립성 강화를 꼽았다.
그는 "법관은...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8년째 ‘애국 시무식’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조국을 지키다 돌아가신 애국지사, 국군장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방산기업이 되어야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KB생명은 2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허정수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겸한 '2018년 시무식'을 열었다.
허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이 보험수요의 감소로 이어지는 힘든 경영환경을 극복해야 할 시기다"라며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강화...
2월 김 사장은 인천 송도 포스코대우 사옥에서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올해 세계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탈 세계화의 움직임, 극단적인 자국 이기주의의 확산으로 우리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김 사장은 “전 사업분야 밸류체인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신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일 서울 용산 신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경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원대한 기업을 향한 숭고한 비전을 품은 이곳 신본사에서 세 번째 용산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세계를 놀라게 할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을 기쁘게 하는 고객경험을 선사하며 확고한 디지털 인프라와 역량으로 디지털...
삼성전기가 새해 첫 출근날인 2일 수원사업장에서 이윤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삼성전기는 혼성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공연으로 시무식을 흥겹게 시작하며 무술년(戊戌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윤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자 힘차게 달려온 임직원들의 수고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영속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변화를 제대로 읽고 사업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LG만의 고객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지난해에 대해 “사업 전반에 걸쳐 수익 기반의 성장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데 집중한 시기”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LG전자가 사업을...
“올해도 PGA투어나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 등 해외투어와 협력해 선수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가 2018년 시무식을 갖고 ‘KPGA의 글로벌화’를 선언했다. 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빌딩에서 진행된 시무식에는 KPGA의 임직원 전원이 참석해 힘찬 새 출발을...
2일 이 회장은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이 회장은 혁신, 소통, 실행을 통한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으며 임직원과 함께 그동안의 노력과 준비가 성공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왔다”며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 속에서 그 간의 성과를...
조양호 회장은 2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대한항공 시무식에서 "현장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여행의 출발점이자 과정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 임직원들에게 현장이란 업무가 매일 반복되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현장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여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