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11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3 호주 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에 참가해 20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 수출상담 실적은 74만 달러였다.
오세아니아 지역 유일의 국제식품박람회인 이번 박람회에는 호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등에서 3만여 명의...
20세기 초 호주 당국은 시드니 일대에 페스트가 번지자 균을 옮기는 쥐를 박멸하기 위해 현상금을 걸었다. 그 조치가 빚은 결과는 엉뚱했다. 현상금에 눈독을 들인 주민들이 쥐를 키우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 금주법이 음주 관습을 때려잡지는 못하고 대신 마피아 조직을 키우는 역효과만 낸 역사적 교훈도 생생하다. 미국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의 ‘의도하지 않은...
이번 전시는 지난 2002년 뉴욕 록펠러 센터 광장과 2004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선을 보였던, 백남준의 대형 레이저 설치 작품 ‘트랜스미션 타워’가 국내 최초로 야외에 공개된다.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 2층으로 연결돼 ‘트랜스미션 타워’와 관련된 기록과 백남준의 퍼포먼스 영상이 유리를 통해 안팎으로 조응한다.
특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아트센터...
2013년 호주 시드니에 설립된 스탁스팟은 6월 기준 운용자산 약 6억5000만 호주달러(약 5700억 원)의 호주 1위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운용사다. 자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투자자문, 포트폴리오 관리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트랙 레코드로 1만3000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베트남에 본사를 둔 소타텍은 미국 캘리포니아, 일본 도쿄, 오사카, 호주 시드니 등의 오피스를 운영하며,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전 세계 25개국과의 협력을 통해 5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고, 300% 이상 매출 성장도 기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획 및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국민연금이 보유한 포트폴리오는 호주 지역에서 물류 수요가 가장 많은 시드니(12개)와 멜버른(8개)에 집중돼 있다.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은 “이번 호주 물류센터 포트폴리오 매각은 안정적인 중장기 수익 확보를 위한 좋은 투자 사례”라며 “국민연금은 앞으로도 해외 우량자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적기에 확보해 투자 성과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현지 비건과 건강식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발된 새송이버섯 메뉴는 6월부터 시드니 등 뉴사우스웨일스주 6개 매장에서 우선 제공 중이며, 이달 중순부터는 정식 메뉴화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1개 매장을 포함한 24개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로 우수하고 건강한 한국 신선 농산물의 호주시장 저변을 확대할 수...
인플루언서 시드니는 장원영과 Z플립5로 직접 셀피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Z플립 시리즈 영상이 끝난 후 사회자가 슈가를 향해 "Z폴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언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그간 언팩은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대회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페널티킥 등을 내주며 0-2로 졌다.
한국은 전날 모로코를 6대 0으로 완파한 독일(승점 3·골 득실 +6), 이날 승리한 콜롬비아(승점 3·골 득실 +2)에 이어 조 3위(승점 0·골 득실 -2)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선...
개막식과 개막전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고, 4강전은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한 경기씩 나누어 개최된다. 결승전은 시드니, 3·4위전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다.
20일(현지시간) 공동개최국인 뉴질랜드(FIFA 랭킹 26위)는 오클랜드 에덴파크에서 열린 여자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노르웨이(12위)에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간...
11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호주 시드니의 블루마운틴에 있는 킹스 테이블랜드 절벽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딩과 청바지, 운동화와 모자를 착용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절벽에 걸터앉아 노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제니는 절벽을 향해 기어가는 뒷모습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가 방문한 절벽은...
‘바비’ 팀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8개 도시 글로벌 투어를 기획, 캐나다 토론토, 호주 시드니, 멕시코 멕시코시티,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미국 로스앤젤레스(LA)·뉴욕과 함께 서울을 방문하고 있다.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수어사이드 스쿼드’,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등에서 활약하며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마고 로비는 이번...
할인 코드 적용 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은 김포~제주 1만6200원, 인천~오사카 9만43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1만3400원, 청주~나트랑 10만1900원, 인천~세부 14만5250원, 인천~괌 14만7100원, 인천~시드니 42만3440원, 인천~비슈케크 44만800원부터다.
또 할인코드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바비’ 팀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8개 도시 글로벌 투어를 기획, 토론토, 시드니,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LA), 런던, 베를린, 뉴욕과 서울을 방문한다.
이날 ‘바비’ 행사는 작품 콘셉트에 맞춰 일반적인 레드카펫이 아닌 핑크카펫으로, 무대도 인형의 집처럼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마고 로비는 이날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지난 2016년에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에서 발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하면서 호주 시장에 처음 진출했고 2019년과 2021년에는 같은 전동차를 추가 공급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호주와 사업 협력을 했던 기존 실적과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동차를 납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2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지난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롯데지주와 유통...
아시아나항공의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출장 항공권 할인 △인천공항 기업 전용 카운터 이용 △특정 운임 항공권 재발행 수수료 면제 △무료 위탁수하물 23kg 1PC추가 △법인 대표 장거리 노선(미주, 유럽, 시드니) 이용시 인천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969개 강소기업들 역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편도 총액 기준 △인천-후쿠오카 7만66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1만6000원~ △청주-다낭 10만2200원~ △인천-방콕(돈므앙) 11만7280원~ △인천-괌 14만7010원~ △인천-비슈케크 44만9400원~ △인천-시드니 33만584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NH농협카드, 카카오페이, 토스 결제로 결제 시 최소 1만~3만 원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현대로템은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전동차,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 대만 철도청 통근형 전동차, 폴란드 바르샤바 트램 등 최신 철도 차량을 실물로 선보인다.
이 밖에 차량 주행 및 유지보수 작업을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비롯해 한국형 열차신호시스템(KTCS, Korea 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