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상담은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진학지도에 전문성이 높은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을 통해 지원한다.
집중상담 기간 때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말(토·일)도 동일하다. 온라인 상담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온라인 대입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교육부는 공교육의 입시상담...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관계자는 “의료계와 약업계, 소비자업계 등으로 구성괸 자문단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확대하기로합의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약 배송 가능 범위는 전혀 확대되지 않아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자는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진료를 이용한다. 증상을 진단받는 것만으로 얼마나 효용을 느낄지...
정부·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제도 개선 및 SPO 역할 강화' 관련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최근 학폭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교사들의 학폭 업무 부담을 덜고,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회 이후...
교육감들은 "이를 바탕으로 조직·인력 이관, 재배치를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대규모 인력 이관으로 인한 인건비 조정 등에 대한 대책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유보통합 여건 조성을 위해 4자(교육부·복지부·시도지사협·시도교육감협) 실무협의체를 활성화할 것을 제안했다.
우수작을 그린 18명의 어린이에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상, 전국상인연합회장상이 수여됐다. 2023년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공모전 우수작은 4일부터 15일까지 대전역과 서울역에서 차례대로 전시될 예정이다. 대전역 KTX 역사 2층에서 4일부터 8일까지, 서울역 KTX 역사 2층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박성효...
이날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서울 종로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다음 달인 2024년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던 중대재해처벌법을 2년 더 유예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1월부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 사고 등 중대한 재해가 발생할 때 안전이나 보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
당과 정부는 3일 오후 서울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15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50인 미만 기업에 중대재해법 적용 2년 유예'가 골자인 관련 법안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오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대재해법 개정안은 올해 9월 7일 임이자 의원이 발의한 적이 있다. (지금)...
3일 국회서 고위당정협의회 열어…중대재해처벌법·행정 전산망 마비 대책 등 논의"50인 미만 기업 대상 중처법 전면 적용 시, 영세기업 폐업 및 일자리 축소 우려""행정 전산망 마비 재발 방지차 범정부 TF 구성…내년 1월까지 종합대책 마련"
국민의힘과 정부가 50인 미만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법 개정과 함께, 지원 대책도...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박병원 심사위원장(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영아 심사위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인정을 받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K-ESG’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등...
계속 협의하고 환자단체 등 의료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필수의료 확충과 제도 개선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의협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전국의사대표자 및 확대 임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의협 임원들 외에 16개 시도지부와 전공의협의회에 소속된 참석 대상자 200명 중 122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필수 의협...
한편, 난민 신청은 출입국관리소에서 할 수 있으며 한국에 입국한 날부터 6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면접 등의 사실조사 과정을 거친 뒤 법무부 장관에게 보고한다. 이후 법무부 장관이 개최한 ‘난민인정실무협의회’ 심사를 통해 난민 인정 및 체류 여부가 결정된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3일 이날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94회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PO는 학교 폭력이 발생했을 때 피해 학생을 도와주는 전담 경찰관이다. 학교 폭력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SPO 제도는 2012년부터 도입돼 운영돼 왔다.
협의회는 SPO 도입 초기 경찰 1인당 관할하는 학교 수는 10개 수준으로...
이 같은 통합 플랫폼 구축은 지난 3월 23일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시·도교육청 공동 개발 제안’에 합의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 참여하기로 확정됐으며 위탁기관으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선정됐다. 해당 플랫폼은 2025년 3월 정식 서비스로 오픈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도교육청이 플랫폼 공동...
2025년 3월 정식 서비스 시작
이 같은 통합 플랫폼 구축은 지난 3월 23일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시·도교육청 공동 개발 제안′에 합의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 참여하기로 확정했으며 위탁기관으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선정됐다. 해당 플랫폼은 2025년 3월 정식 서비스로 오픈될 예정이다....
주종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책2팀장은 이날 토론에 나서 “수능 주요과목은 9등급, 내신은 5등급으로 상대평가 한 줄 세우기가 유지되면 교실 수업이 단순 암기와 문제풀이에 매몰된다”며 수능과 내신 평가를 절대평가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미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소장도 내신 5등급제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병기에 대해 “1등급(10%)을 향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원재룟값이 하락한 상황에서도 기업들만의 이익만을 채우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원재료 가격이 뚜렷한 하락세로 나타난 만큼 소비자 가격 역시 조정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본 협의회에서 분석한 2023년 상반기 영업실적 결과를 보면 대표적인 예로 농심은 204.5% 증가했고, 오뚜기도 21.7...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가 수능과 고교 내신 전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 제안했다. 심화수학은 사교육 우려 떄문에 신중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 교육감협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17개 시도교육청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글로벌 CVC 관계자 50여 명과 CVC 협의회 소속 한국 CVC 50여 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CVC 콘퍼런스는 영국 미디어 기업 GCV가 글로벌 CVC의 교류·협력을 위해 매년 6회 내외로 개최하는 글로벌 서밋과 ‘컴업 2023’을 연계해 열린다. 한국에 방문하는 글로벌 CVC 관계자들은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서밋을 마친 후...
배 회장 역시 “AI의 발전과 더불어 개인정보 처리가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AI 기업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혼란이 있다”며 “이런 시점에서 가이드라인을 민·관이 함께 만들어 글로벌 AI를 리드하려는 개보위의 시도는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했다.
민·관 협의회는 AI의 편익과 위험성이라는 ‘양면성’을 고려한 균형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