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 엠마 스톤이 속편에서도 함께 하길 희망했다.
14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감독-배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지금까지 했던 작업 중 가장 흥분되는 경험이었다”면서 “새로운 버전의 ‘스파이더맨’이 나온다면 ‘그웬’ 역할이 계속 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 리츠 칼튼호텔에서 열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및 제작진은 한국어로 첫 인사와 함께 한국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주인공 ‘스파이더맨’역을 맡은 앤드류 가필드는 무대 등장과 함께 태권도 발차기를 두 번 선보이며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영화 ‘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THE AMAZING SPIDER-MAN)’의 개봉을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 점포는 오는 10일까지 롯데 멤버스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4인 가족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투어 패키지(1명), LG에어컨(5명), 어메이징...
롯데제과는 초코바‘아트라스’에 영화 ‘어벤저스’와 ‘스파이더맨’의 캐릭터를 활용한‘아트라스 어밴져스’와‘스파이더맨’을 출시 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아트라스의 주요 타깃인 청소년층을 넘어 성인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일환이다.
롯데제과는 이번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해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이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국내 개봉일이 다음 달 28일로 확정됐다. 전 세계 최초로 국내서 개봉한다. 전 세계 개봉은 이보다 늦은 오는 7월 3일이다.
전 세계 25억 달러(한화 약 3조원)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21세기 최고의 히어로 무비로 손꼽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리부트된다.
다음 달 14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비롯하여 엑스맨 시리즈, 아이언 맨 시리즈까지 마블사의 유명 히어로 주인공들을 영화화한 일등 공신들이 있다. 오는 7월 3일 개봉하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제작자 아비 아라드와 매튜 톨마치가 그 주인공이다.
마블 스튜디오 대표이자 CEO를 역임하며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영화, TV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비 아라드는 ‘스파이더맨’ 1편부터...
“상영관이 리얼D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영화사가 3D 안경비용을 부담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소니가 이를 모두 영화관 측에 미루면서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소니가 3D 안경 값을 내지 않으려면 3D 영화를 아예 제작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니는 맨인블랙3에 이어 오는 7월3일 또다른 3D 영화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개봉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는 가수 윤영배가 등장해 '스파이더맨' 노래를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1절이 끝난 후 이효리가 등장해 함께 무대를 이어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인이자 음악인으로써 두 사람이 함께 공식 무대를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 다만 아쉬운 것은 게스트로 등장해...
5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파이더맨의 비밀을 예고함과 동시에 짜릿하고 화끈한 액션을 자랑하는 예고편을 14일 공개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고등학생인 ‘피터 파커’가 우연히 아버지의 가방을 발견하고,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과...
다른 어떤 캐릭터보다 인기가 높은 스파이더맨과 ‘엑스맨’의 울버린이 빠진 점이다.
먼저 이들은 일부 원작 팬들이 알고 있는 원조 ‘어벤져스’ 멤버가 아니다. 거대한 원작 속 세계를 들여다보면 두 캐릭터는 ‘어벤져스’가 해체된 뒤 ‘뉴 어벤져스’멤버로 원작 코믹스에는 기록돼 있다. 영화 속 주인공들과는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이 아니다.
하지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주연배우와 감독 및 제작진의 내한이 확정됐다.
주인공 ‘피터 파커’로 새로이 발탁된 할리우드의 신성 앤드류 가필드,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는 엠마 스톤, 전작 ‘500일의 썸머’를 통해 독특한 감성과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고 마크 웹 감독, ‘스파이더맨’ 탄생에 얽힌 비밀의 열쇠를 쥔 악역 ‘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