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XTL)’은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으로 머니트리 앱에서 캐시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있는 스테이블형 코인이다.
‘좁쌀’이 거래소에 상장됨으로써 업계 최초로 캐시로 교환될 수 있는 각종 디지털 자산(포인트, 쿠폰, 상품권 등)이 이제 가상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쉽게 교환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거래되고 있는 여러 가상자산들 역시...
팍소스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업체다.
가상화폐 거래 시 수수료 등의 추가 요금은 발생하지 않으며, 법정통화로 바꿀 때도 마찬가지다. 가맹점은 페이팔을 통해 환전된 법정통화를 받게 된다. 소비자가 가상화폐를 통해 결제하면 페이팔이 결제 과정에서 달러와 같은 법정통화로 이를 전환해 환율 리스크를 관리해주기 때문에 판매자의...
메이커다오는 이더리움ㆍ비트코인ㆍ컴파운드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다이(DAI)를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컴퓨팅 플랫폼이다. 중개기관 없이 스마트계약으로 대출하는 디파이(탈중앙화금융) 서비스다. 현재 약 2조 원의 디지털 자산이 담보물로 예치돼있다.
메이커다오는 블록체인 기술사 오지스(Ozys)와 협력해 다이와 클레이를...
테더와 유에스디코인은 법정화폐인 미국 달러를 담보로 가상자산의 가격이 1달러에 연동되도록 설정한 스테이블코인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최근 디파이 서비스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코인원 간편구매 서비스에서는 테더·유에스디코인·다이(DAI)까지 총 3종류의 주요 스테이블코인 구매가 가능하다. 코인원 간편구매 서비스는...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테더가 이달 19일 자사의 달러 기반 코인 ‘USDT’를 이더리움 속도 개선 프로젝트 OMG네트워크(전 오미세고)에 통합한다고 발표하면서 OMG 코인이 7일 새 87.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이더리움과 연동되는 속도 개선 프로젝트 토카막이 발행한 자체 코인 톤(TON)은 16일 업비트에 상장하면서 1만 원 초반대에서 25일 1만9000원대...
리브라에서 발행한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 코인은 CBDC로 대체할 수도 있다. 이는 리브라가 법정화폐의 경쟁 상대가 아닌 보완책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방안이다.
라잔 전 총재는 “가상화폐 하나가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한다면 문제가 된다”면서도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가상화폐가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며 경쟁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관측했다.
CNBC는...
예컨대 달러 고정 스테이블코인인 '다이(DAI)'는 시가 총액이 1억8194만 달러인데, 컴파운드 서비스에 예치된 규모가 6억4000만 달러를 넘는다. 다이 총 발행량 보다 컴파운드 예치금이 3배나 더 많은 셈이다.
이는 예치와 대출을 반복해서 컴파운드 코인(COMP)을 보상받기 위한 투자자가 대부분이란 것을 보여준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미국 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 USD코인(USDC)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USD코인은 골드만삭스로부터 투자를 받은 디지털 자산 플랫폼 서클이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협업을 통해 만든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만 발행돼 왔으며...
탈중앙화 금융 점유율 1위는 그동안 블록체인으로 구현된 스테이블 코인 서비스 메이커가 1위였다. 메이커는 집계가 시작된 2017년부터 단 한번도 시장 1위를 내준 적이 없는 서비스로, 탈중앙화 금융의 대명사로 통했다.
하지만 컴파운드의 급성장으로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됐다.
현재 컴파운드의 시장 규모는 5억1510만 달러(약 6230억 원)로 전체 시장...
클레이튼의 클레이(KLAY)와 셀로에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사용성 확보 등 디지털 자산의 활성화 확대에도 협력한다.
서상민 그라운드X 플랫폼 그룹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디지털 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 활용화의 실제 사례를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척 킴블...
‘좁쌀’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받는 가상화폐 단위는 ‘톨(XTL)’로, 1톨은 머니트리 캐시 1원과 동일한 가치로 ‘스테이블 코인’에 해당한다.
머니트리 가상화폐 ‘좁쌀’이 채택한 ‘스테이블 코인’ 방식은 가격 변동성을 최소한으로 낮춘 가상화폐로 상품권처럼 현금과 1대 1로 맞바꿔 사용하는 것이다.
갤럭시아컴즈 고광림 신규사업본부장은 “이미...
리브라는 단일 법정화폐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을 이르면 연내 발행할 예정이다. 코인의 증권 성격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어, 프로젝트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6일(현지시간) 리브라 운영 기관들의 연합체인 '리브라 협회'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법정화폐에 기반한 단일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
이에 더해 미국 달러나 유로화 등 단일...
새로 선보이는 거래소는 BKRW(원화 스테이블코인), BTC, ETH, BNB를 론칭 시 지원할 예정이다. 추후 USDT와 BUSD를 추가한다.
BKRW는 BEP-2(바이낸스 체인)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 가치가 원화와 1대1 비율로 대응된다. 원화 입금과 동시에 1대1 자동 매수, 매도돼 충전할 수 있다.
또 바이낸스는 지난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KRWb를 출시한 비엑스비 주식회사...
공포·탐욕 지수는 0~100까지 높을 수록 투자 심리가 활성화 된 것을 의미한다.
가상화폐 투자를 위한 현금 예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가치 고정 코인(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는 46억 달러, 유에스디코인(USDC)은 6억 달러 수준으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금융안정위원회(FSB)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제와 비은행금융중개 리스크 점검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전날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 부위원장은 “스테이블코인을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편입하기 이전에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총체적으로 평가하고 그에...
클레이튼 기반 지갑,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솔루션 등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더욱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툴(Tool)들이 대거 제출됐다. 클레이튼 생태계를 자발적으로 개선하고 확장한 셈이다.
클레이튼 서비스 파트너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줄 수 있는 서비스인지...
메이커다오는 가상화폐(암호화폐)를 담보로 잡고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인 다이(DAI)를 발행하는 프로젝트다.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이전까지는 이더리움만 담보로 쓸 수 있었지만, 다중 시스템으로 전환해 다른 코인들도 담보로 투입할 수 있다. 메이커다오는 중장기적으로는 가상화폐 외에 실물 자산도 담보로 지원하는 것을...
금융위원회가 8일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서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 국제 공조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훈 금융위 상임위원은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해 “스테이블 코인의 빠른 변화 속도와 특성에 부합하는 글로벌 리스크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은 이어 “특히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다이는 이더리움을 담보로 미국 달러 가치와 고정된 스테이블(Stable) 코인입니다. 다이를 발행하기 위해 현재까지 총 180만 이더(Ether)가 담보로 잡혀 있습니다.
다이는 2017년 말 처음 발행된 이후 꾸준히 발행량을 늘려왔는데요. 1년 동안 약 6937만 달러(2018년 12월 31일 기준)가 증가했습니다.
사실 다이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선 자주 사용됐지만, 대형 가상화폐...
주요선진 7개국(G7)은 30일 페이스북의 리브라 등 스테이블코인(stablecoins)에 대해 위험이 충분히 해결되기 전까지 운영돼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G7국과 국제결제은행(BIS) 지급결제 및 시장인프라 위원회(CPMI)이 발표한 ‘G7 워킹그룹 스테이블코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결론 내렸다.
앞서 G7국은 6월18일 페이스북이 리브라 발행계획 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