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의 데이터를 수집ㆍ활용할 수 있도록 제조데이터센터와 플랫폼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벤처 4대 강국의 실현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금융과 관련해선 금융사를 대상으로 채무조정 협상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연체 채무자에게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불법ㆍ과잉...
우선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시대를 맞아 중소제조업 중심으로 추진된 스마트화를 벤처・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전 중소기업에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빅데이터・AI 등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벤처・스타트업이 이끌어 갈 스마트서비스, 소공인을 업그레이드 하는 스마트 상점, 소공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방 보급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
△수출입물류 스마트화 전략 발표
◇국토교통부
17일(월)
△스마트 철도 안전관리 컨퍼런스 개최
△코로나-19 대응 항공업계 긴급 지원대책
18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자동차손해배상법,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석간)
△드론 실명제 추진
△2019년 지반침하 발생 현황 및 지반침하 예방정책 효과 분석...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현대건설과 함께 전력인프라 스마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일렉트릭은 3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현대건설과 ‘차세대 전력인프라 및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현대일렉트릭 배전영업부문장 박종환 전무와 현대건설 에너지사업부장 손준 전무...
이를 통해 계약서 1건당 평균 3시간 소요되던 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등 일하는 방식의 스마트화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불공정 약관을 사전에 근절하는 적극적인 약관 일괄 심사를 통해 법 위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현재 하도급법상 ‘부당특약’ 해당여부를 자동 검출 범위로 설정해 구축, 향후에는 공정거래법...
제한적‧시범적 수준"이라며 "2025년까지 이 기술들이 완성돼 건설 현장에 보급‧적용되면 기술 선두국 진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사업 전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해 도로시설물 및 지하시설물에 대한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개발사업도 각각 2000억 원 규모로 후속 추진하겠다"며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도 신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기 시티(6곳), 2기 타운(4곳) 챌린지 예비사업지역에 대해서는 2월 중 경쟁을 거쳐 본사업 지역을 최종 결정하고, 각 사업들의 성과도 본격화해나갈 계획이다.
배성호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스마트챌린지는 지역 수요와 행‧재정적 여건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고, 기존도시의 스마트화를 가속시키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스코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 강건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및 스마트화 역량 강화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으로 2023년까지 총 200억 원을 1000개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비거래 59개사를 포함해 총 110개사에서 구축을 끝냈다. 그 결과, 스마트사업이 적용된 설비, 공정에서 생산성과...
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개인맞춤의류 2호 매장을 오픈하고 봉제·염색·신발 스피드팩토어 핵심기술개발 등 스마트화를 추진 중이다.
섬유패션 전주기 클린팩토리 및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 섬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컨설팅 등을 지원 중이다.
유 실장은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고부가가치·스마트·친환경 산업'으로 경쟁력을 가질...
특히 러시아, 카타르, 모잠비크 등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예정돼 조선업황은 지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정부는 국내 조선사가 친환경, 스마트화라는 조선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시장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율운항선박, 친환경 선박, 스마트 한국형 야드 등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지속해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수출 품목 및 수출시장 고도화를 위해 미래차·바이오헬스 등 핵심 신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첨단가전, 5세대 이동통신(5G) 등 주력산업의 친환경·스마트화에 맞춰 신산업 수출을 집중 지원하고, 고부가 서비스·소비재의 한류 동반 세계화를 강화한다.
성 장관은 "올해는 우리 수출 분위기 전환과 함께, 그간 추진해 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의...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5G 시대에 온라인 시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특히 소상공인에게는 기회의 창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가치삽시다 플랫폼·TV’ 개국을 포함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자생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장관은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을 계기로 국민들이 소상공인의 ‘가치를 사고’, 소상공인과 ‘같이...
제조업 스마트화·친환경화 등 지원을 위한 환경·안전투자지원 프로그램 1조 5000억 원, 수출기업 전용 투자촉진 프로그램의 2021년도 계획액 중 2000억 원을 내년으로 당겨 1조 원 이상 집행한다.
투자세액공제율 한시 상향 등 세제 3종 세트도 가동한다. 생산성 향상시설 대상 확대(스마트공장 관련 설비 추가) 및 투자세액공제율을 대기업 2%, 중견기업 5...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 플랫폼 출범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 진출, 스마트화 등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로 삼기 위해 기획했다.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해 소상공인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오픈 스튜디오 및 왕홍...
특히 제조업 현장의 스마트화를 돕는 스마트 공장 보급 예산을 올해보다 1025억 원 늘린 4150억 원으로 확정했다.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2개소 48억 원)을 통한 중소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는 게 중기부 측 설명이다.
스마트화의 대상을 제조업에서 서비스업까지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제조 데이터 센터 등을 활용하여...
노 연구원은 최저임금, 초과근로시간 규제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극복하기 위해 노동생산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으며, 청년구인난, 공장 스마트화를 위해서라도 일터혁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김현규 노사발전재단 팀장은 인적자원관리, 인적자원개발, 근로시간단축 등 재단의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일터혁신을 통해...
이와 함께 전 업종별 생태계 내 기업 간 협업과 공동 노력을 지원해 생태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성 장관은 "스마트화‧친환경화‧융복합화 등 산업구조 혁신전략과 자립화‧초격차‧재도약‧탈바꿈 등 업종별 추진전략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제조업 르네상스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일 발표한 ‘공장의 스마트화를 위한 스마트한 정책방안(김민호·정성훈 연구위원, 이창근 연세대 교수)’ 보고서에서 정부의 최근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이 2000년대 초 ‘중소기업 정보기술(IT)화 지원사업’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정부는 3만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라는 소프트웨어 도입을 지원했지만, 현장의 활용은...
박 장관은 “내년부터는 스마트미러 등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을 통한 온라인, 스마트화로 미용산업이 한류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미용 종사자들은 미용 산업 육성을 위한 근거법 제정 등을 호소했다. 이광종 금천구 지회장은 “미용업은 현재 숙박업, 세탁업 등 공중위생관리법에 묶여있는데 미용 산업 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