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보건소·의료기관·공공 임대주택 등 4대 노후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생활 SOC 51개소·국공립 어린이집·환경기초시설 등에 에너지 고효율화 시설 업그레이드, 55개 국립학교 그린 스마트 학교 전환 등이 추진된다. 광역·지자체 상수도 전 관리를 ICT·AI 기반으로 스마트화한다.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도 1조 7000억 원이 투입된다....
문 대통령은 이어 "선도형 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경제 구조의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벤처와 스타트업이 디지털 경제의 주역이 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제조업 혁신과 스마트화를 통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과 함께 서비스 산업의 혁신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소상공인은 적은 인력과 자본력 부족 등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직접 기획해 개발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관련 전문성을 갖춘 중소기업 등이 주관해 기획하고 개발을 추진한다.
개발에 성공한 과제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등과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ㆍ기업이 주도하는 스마트시티 운영협의체에 권한을 부여해 자발적인 스마트화를 촉진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시티 산업은 SOC와 신산업이 융합된 한국판 뉴딜의 핵심”이라며 “혁신 역량이 뛰어난 민간 기업이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스마트화·디지털화를 통한 제조혁신과 일자리 창출 △사업 효과성·효율성 강화로 혁신성장기업 육성 △전문역량 강화를 통한 서비스 질 및 조직성과 향상 △현장소통 강화를 통한 고객 중심 경영을 중점 기관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미래 산업 구조에 부응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혁신성장 기업을 육성하는 데 중진공의 모든 역량을...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일시적인 일자리 창출로 위기를 넘기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선도형 경제로 바꾸어나가는 지속 가능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김 장관 말씀을 듣고 보니 스마트시티, 도시행정의 스마트화 등의 그린뉴딜도 포함될 수 있을 것 같다. 국토부도 서면보고서 제출 참여해 중요한 역할 해달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일시적인 일자리 창출로 위기를 넘기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선도형 경제로 바꾸어나가는 지속가능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김 장관 말씀을 듣고보니 스마트시티, 도시행정의 스마트화 등의 그린뉴딜도 포함될 수 있을 것 같다. 국토부도 서면보고서 제출 참여해 중요한 역할 해달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빅데이터ㆍAI 등 첨단 ICT를 활용해 서비스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기부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서비스는 2005년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처음 제시된 용어다. 빅데이터·AI...
또 현재 중소협력사에 이전하고 있는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물류파트너사에게도 접목해 스마트화를 함께 추진한다.
일례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AI 배선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선박이 항구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손실과 비용을 줄여 그에 대한 성과를 물류파트너사와 공유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엄격해지는...
스마트상점의 설명 자료를 게시하고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최종평가 점수에 반영하는 국민심사를 받게 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점포의 스마트화는 코로나19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비접촉 소비문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스마트기술로 혁신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시와 산단, 도로와 교통망, 노후 SOC 등 국가기반시설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화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적극 전개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연설 후 디지털 경제는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질의에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입력하고, 수집하고, 정리하고, 축적하고, 활용하는 작업에 인력이...
문 대통령은 "지역 사업으로 돼 있는 여러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국책사업, 예타 면제사업 등의 시행을 앞당길 것"이라며 "노후 SOC 스마트화 작업도 전부 지역 사업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과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디지털 인프라 구축 첨단산업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경제 비전으로 제시하셨는데, 일부에서는...
문 대통령은 “5G 인프라 조기 구축과 데이터를 수집, 축적, 활용하는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며 “의료, 교육, 유통 등 비대면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도시와 산단, 도로와 교통망, 노후 SOC 등 국가기반시설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화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적극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그룹의 물류 고도화, 전문화, 스마트화를 위한 것이며 운송사ㆍ선사ㆍ하역사 등 기존 거래 상대방과의 계약과 거래 구조는 변동이 없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의 해명에도 해운업계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자회사가 해운사로부터 통행세를 걷어가고 운임 인하 등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포스코 사례를 참조해 다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7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이마트24,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피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소진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이 비대면 소비환경에 대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한국판 뉴딜정책’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원격교육 기반이 조성되고, 도로 철도 등 기존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물에 스마트 관리체계가 도입된다.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차원에선 다음 달 중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등에게 월 50만 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이...
이에 산업부는 산업 스마트화‧친환경화‧융복합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빅데이터‧AI 등 디지털 첨단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신제품‧서비스 개발, 생산‧물류‧마케팅 등 지능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 조선 등 세계적인 제조 기반과 5G 등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보유해...
교통(3개)·물류(3개) 영역에서는 △감염의심자 이송용 자율주행차 △유통물류센터 스마트화 △배송로봇 등 ‘제조’ 영역(3개)은 △디지털트윈 △인간증강기술 등 스마트·자동화를 위한 3개 기술이 제시됐다.
이 외에도 개인적 삶 확대와 관련 인간과 상호작용하여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소셜로봇, 기후변화 등 환경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는 고효율·친환경...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중기부-기보 4대 스마트화 과제 발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벤처ㆍ중소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돕는 것이 골자다.
먼저 창업ㆍ벤처기업에 대한 4000억 원 규모의 긴급보증을 실시한다. 기존 보증과 무관하게 지원되며, 보증금액 5000만...
2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정부청사에서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중기부-기보 4대 스마트화 과제 발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먼저 창업ㆍ벤처기업에 대한 4000억 원 규모의 긴급보증을 실시한다. 기존 보증과 무관하게 지원되며, 보증금액 5000만 원 까지는 평가항목을 대폭 축소한 ‘코로나19 패스트 평가모형’을 적용, 심사기준을 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