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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M&A 이모저모] 한앤컴퍼니, SK케미칼 바이오에너지 사업 인수ㆍ현대해상, 강남사옥 매각 추진 등
    [주간 M&A 이모저모] 한앤컴퍼니, SK케미칼 바이오에너지 사업 인수ㆍ현대해상, 강남사옥 매각 추진 등
    스마트저축은행의 새 주인 찾기도 당국의 승인으로 마무리됐다. ◇한앤컴퍼니, SK케미칼 바이오에너지 사업 인수= SK케미칼이 바이오에너지 사업부문을 한앤컴퍼니에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매각 대금은 3800억 원이다. 바이오에너지 사업부문은 바이오디젤 및 바이오중유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이번 사업 양도가 핵심사업에 대한 기업 역량 집중과...
    2020-02-07 15:30
  • LG유플러스, 작년 4분기 영업익 1851억…전년비 77.8% 증가
    LG유플러스, 작년 4분기 영업익 1851억…전년비 77.8% 증가
    유선수익은 스마트홈 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3조8551억 원) 대비 4.5% 상승한 4조289억 원을 달성했다. 유선수익은 스마트홈과 기업을 합산한 수익이다. 스마트홈 수익은 전년 대비 10.9% 상승해 2조46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IPTV 수익은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IPTV는 작년 대비 16.6% 증가한 1조323억 원을, 초고속인터넷 수익은 9% 증가한 8135억원을...
    2020-02-07 14:39
  • [새해 경제 재도약] LG, 고객 가치 최우선 통해 시장 주도권 확보
    [새해 경제 재도약] LG, 고객 가치 최우선 통해 시장 주도권 확보
    LG유플러스는 상반기 중 U+(플러스) 5G 서비스 3.0을 새롭게 선보여 5G 시장의 서비스 경쟁을 선도한다. U (플러스) 5G 서비스 3.0은 클라우드와 AR(증강현실)을 결합해 여러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업 분야에서는 커넥티드 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항만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5G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한다.
    2020-01-30 06:00
  • 산업단지 공유경제 서비스 시작…스마트 공유플랫폼 구축
    산업단지 공유경제 서비스 시작…스마트 공유플랫폼 구축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부터 산업단지 정보를 기반으로 구축한 스마트 공유플랫폼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유경제란 재화를 여럿이 사용하는 공유 소비를 기본으로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활동 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플랫폼 기반 구축이 쉬워짐에 따라 확산 중이다. 산업단지 내에서도 유휴자원 매칭과 기업 간 거래 활성화...
    2020-01-29 11:00
  • 대만 훙하이, FCA와 중국에 전기차 회사 설립...脫스마트폰 가속화
    대만 훙하이, FCA와 중국에 전기차 회사 설립...脫스마트폰 가속화
    세계 최대 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EMS) 업체인 대만 훙하이정밀공업이 스마트폰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한 사업모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훙하이는 16일(현지시간) 미국·유럽계 자동차업체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와 손잡고 전기자동차 개발·생산 합작사를 중국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양사는 16일...
    2020-01-17 10:13
  • [시승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기본기'로 무장한 SUV 시장 '개척자'
    [시승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기본기'로 무장한 SUV 시장 '개척자'
    짐을 들고 있어도 킥 모션만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애플 카플레이, 스카이풀 파노라마 선루프 등의 편의사양은 경쟁 차종에 꿇리지 않는다. 판매가격은 기본 트림 LS가 1995만 원, 최상위 트림 RS가 2620만 원이다. 주행 성능과 가격대를 놓고 보면 경쟁 차종이 긴장할 만하다. 잘 달리고 잘 멈추는 건 자동차의...
    2020-01-17 09:54
  • [주담과 Q&A] 디지캡, “자체 개발 방송 솔루션으로 해외시장 확대에 나설 것”
    [주담과 Q&A] 디지캡, “자체 개발 방송 솔루션으로 해외시장 확대에 나설 것”
    최근에는 HD DMD 방송 시작과 함께 고화질 콘텐츠의 무단 복제 및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및 지상파 DMB에도 상용되고 있다. Q. 올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0'에 참가했다. -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업자인 싱클레어 방송 그룹이 설립한 ONEMedia와 공동 부스를 설치해 OTAㆍOTT 통합 서비스를 시연했다. 현장에서 당사의 ATSC 3.0기반 차세대...
    2020-01-16 10:50
  • '준중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출시…판매가 1995만~2620만 원
    '준중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출시…판매가 1995만~2620만 원
    트레일블레이저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카이풀 파노라마 선루프 등의 편의사양을 갖췄다. 또한,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첨단 안전사양도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LS 1995만 원 △LT 2225만 원 △Premier...
    2020-01-16 10:30
  • [CES 2020] 한국 참가기업 "현대차 미래 전략이 가장 인상적"
    [CES 2020] 한국 참가기업 "현대차 미래 전략이 가장 인상적"
    실제로 이번 전시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BMW, 아우디,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토요타 등 세계적 완성차기업들이 참가해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카 등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자동차 분야 다음으로는 ‘사물인터넷(40%)’, ‘로봇 및 드론(36%)’, ‘헬스케어(29%)’와 ‘스마트시티(2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이외에도 응답자들은...
    2020-01-15 08:30
  • [CES 2020] 청사진 그린 '모빌리티', 승자는 '디테일'에서 결정
    [CES 2020] 청사진 그린 '모빌리티', 승자는 '디테일'에서 결정
    올라 칼레니우스 다임러 AG 및 메르세데스-벤츠 AG 이사회 의장은 “자동차가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분야가 바로 ‘연결성’”이라며 “단지 스마트폰을 차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연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계와 사람 사이의 연결을 뜻한다”고 말했다. 아우디도 교감하는 모빌리티 파트너이자 제3의 생활공간으로 구상한 자율주행차 ‘AI:ME’를 공개했다....
    2020-01-12 13:37
  • [CES 2020] 자동차ㆍ전자ㆍIT업계,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 제시
    [CES 2020] 자동차ㆍ전자ㆍIT업계,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 제시
    토요타는 일본 후지산 주변에 70만8000㎡ 규모의 스마트 시티 '우븐 시티(Woven City)'를 내년 초 착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우븐 시티는 '살아있는 실험실'로 구상돼 자율주행차와 로봇, 퍼스널 모빌리티, 스마트홈,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현실에서 실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다임러 그룹은 자율주행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올라 칼레니우스 다임러 AG 및...
    2020-01-09 10:05
  • [CES 2020] 삼성ㆍLG 등 국내 기업 전시관 '인산인해'… 중국 대형 기업은 불참
    [CES 2020] 삼성ㆍLG 등 국내 기업 전시관 '인산인해'… 중국 대형 기업은 불참
    특히 CIS 체험존은 방문객들이 부스에 전시된 스마트폰으로 본인을 촬영하면 CIS가 피사체를 인식하고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해서 사진으로 변환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 전시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CES 개막전부터 IT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 전시관도 눈길을 끌었다. 네온은 영화와 TV, 인터넷 플랫폼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2020-01-08 14:31
  •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CES2020서 '트리플A'에 꽂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CES2020서 '트리플A'에 꽂혔다"
    이어 구글 부스를 찾은 하 부회장은 구글 어시스턴트(음성비서)를 주축으로 가정과 자동차, 스마트폰에서 끊김없이 연동되는 스마트홈 라이프(helpful home)를 체험했다. 하 부회장은 구글 아시아퍼시픽 어시스턴트 디스트리뷰션 총괄 클레어우(Clare Wu)를 만나 “100만 이상의 홈 IoT 가입자를 보유한 LG유플러스의 경쟁력과 스마트홈 라이프를 구현하는...
    2020-01-08 10:27
  • SK텔레콤, 글로벌 바이톤사와 '한국형 차세대 전기차' 전방위 협력
    SK텔레콤, 글로벌 바이톤사와 '한국형 차세대 전기차' 전방위 협력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을 소비자의 자동차에 대한 개념이 기존의 ‘탈 것’을 넘어서‘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SK텔레콤의 장점인 5G를 차량에적용해 차량 내에서 초고화질의 대용량 미디어 서비스를 끊김없이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HD맵 실시간 업데이트 등 각종 기술이나...
    2020-01-08 09:27
  • [CES 2020] 삼성전자, 세계 최초 5G 전장 장비 BMW 전기차에 탑재
    [CES 2020] 삼성전자, 세계 최초 5G 전장 장비 BMW 전기차에 탑재
    운전석과 조수석 중앙에 위치한 12.4형의 중앙 디스플레이에서는 탑승자의 얼굴 인식 또는 스마트폰의 지문 인증을 통해 개인별 엔터테인먼트와 주행에 필요한 정보가 개인 프로필 화면에 '마이 페이지' 형태로 맞춤 제공된다. 그 아래에 있는 12.3형의 콘솔 디스플레이로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고, 차량 내외부의...
    2020-01-08 03:46
  • [종합] 현대차 정의선 “개인 항공기 2028년 상용화”…국토부 “인프라 지원할 것”
    [종합] 현대차 정의선 “개인 항공기 2028년 상용화”…국토부 “인프라 지원할 것”
    이를 통해 차세대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를 가속화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게 현대차의 근본적인 구상이다.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기본 콘셉트 전격 공개=가장 큰 관심은 이날 현대차가 밝힌 UAM이다. 앞서 현대차는 전략적으로 '개인용 비행체'(PAV· Private Air Vehicle) 개발을 공언했다. 지난해 11월 정...
    2020-01-07 14:53
  • 롯데하이마트, 가전부터 전기차ㆍ요트ㆍ캠핑카까지 모은 '메가스토어' 오픈
    롯데하이마트, 가전부터 전기차ㆍ요트ㆍ캠핑카까지 모은 '메가스토어' 오픈
    2개 층으로 이뤄진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의 1층은 모바일, 스마트 모빌리티(이동수단),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ㆍ정보기술(IT)가전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아울러 e-스포츠 경기장, 1인 미디어존, 프리미엄 오디오 청음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다양한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전, 주방가전, 생활 가전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꾸며 놓았다. 우선...
    2020-01-07 14:43
  • [CES 2020] 글로벌 완성차, 세계 최대 IT 쇼의 핵심으로 급부상
    [CES 2020] 글로벌 완성차, 세계 최대 IT 쇼의 핵심으로 급부상
    이때부터 ‘스마트카 경연장’이라고도 평가됐다. 본격적으로 CES에서 자동차 기업의 입김이 커진 때는 2015년부터다. 포드의 마크 필즈 회장과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이에 질세라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 다임러 AG 회장, 헤르베르트 디이스 폭스바겐 CEO 등이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때부터...
    2020-01-06 10:50
  • [CES 2020] LG전자, '어디서든 내집처럼' AI와 혁신이 편리한 삶 이끈다
    [CES 2020] LG전자, '어디서든 내집처럼' AI와 혁신이 편리한 삶 이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북미 시장에 본격 출시한 LG G8X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사용 편의성을 적극 알린다. 스마트폰 전시관에서는 사이니지 조형물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대의 사이니지가 하나로 합쳐지며 나오는 영상은 듀얼 스크린 사용성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2020-01-06 10:00
  • 현대차그룹 美서 '모빌리티' 실증작업 착수…“혁신 전략, 단계적으로 모두 검증할 것”
    현대차그룹 美서 '모빌리티' 실증작업 착수…“혁신 전략, 단계적으로 모두 검증할 것”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 중인 현대차그룹이 미국 LA 중심부에서 거시전략의 첫 단계인 ‘카셰어링’ 실증작업에 착수했다. 보완점을 찾고 데이터를 수집해 카셰어링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최종 목적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동스쿠터, 도심 교통정체를 뚫고 날아가는 ‘개인용 도심 비행체’까지 실증 대상을 확대한다는...
    2020-0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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