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디움 아이오티는 보안기술과 안전관리 기술의 융합을 통해 안전사고,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서비스다.
사이버 위협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보안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을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사용하도록 데이터 처리 범위를 물리(Physical), 제조운영(OT), 사물인터넷(IoT) 영역으로 확대했다. 시큐디움은 사이버 보안 시스템의...
최주식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등의 기관과 통신 사업자, 중소기업이 함께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 실증 성과를 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교통 환경의 진화를 이끌 수 있도록 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안전신고센터’를 개발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임직원이 어디서나 안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간편하게 위험 상황별 행동수칙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행동요령 모바일 홈페이지’도 구축했다.
서부발전은 사내 안전 전문가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를...
자율주행 센서, 재난구조 등에 활용되는 핵심기술이다. 과기부는 이들 4개 센터에 올해부터 2026년까지 각각 39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대 전파연구센터는 전파·시스템 통합 해석을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중소기업과 대학이 새로운 전파응용 제품을 개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포스텍은 드론의 레이더 송수신기를...
협약에 따라 ADT캡스는 광주경영자총협회 192개 회원사 대상으로 스마트 보안 컨설팅을 진행해 재난, 화재, 범죄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기업 환경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스마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ADT캡스 관계자는 “각종 정보 및 기술 유출 위험성 등 기업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며 “이번 공동협약을...
이는 지난 수 년 간 심혈관연구소 박은정 교수, 응급의학과 김지훈 교수 등이 함께 참여해 함께 진행해 온 스마트 응급의료서비스(SEMS)와 라이프태그 사업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2020년 말까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2021년 광역지자체 실증이 마무리되면 정부는 2025년까지구급차 7,000여 대와 응급의료기관 400여 곳 등 개발된 시스템을 실제 의료 현장에 확대 적용할...
협회에는 스마트시티의 기본이 되는 △하드웨어 중심의 스마트 인프라(5G, 사물인터넷(IoT), 에너지관리 등) △플랫폼 중심의 스마트 플랫폼(빅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응용기술인 스마트 휴먼케어(재난, 안전, 교통, 환경, 의료 등) 등 3가지 분야에서 국내 대표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강원 동해안 일대 산불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긴급재난구호와 피해보상은 우선 예비비로 집행하고, 국민안전시스템 강화를 위해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추경에 포함해서라도 반영해달라”며 “재난 주관 방송사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정보제공자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중기부 장관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이에 △다양한 교통수단의 실시간 정보 수집 및 제공 △정보 접근의 개방성 확보 △대량 트래픽 처리를 위한 시스템 안정성 확보 등이 특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철도, 항공 등 지역 간 이동 수단과 타 도시 교통수단 정보를 연계해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뿐만 아니라 주차, 도로 소통, 소방·재난정보 등 취급 정보도 다양화할 것...
앞서 한국전력공사는 K-GIS를 스마트 재난관리통합시스템, 광케이블 통합운영관리시스템, 저압 지능형 검침기(AMI) 서버 시스템 등에 도입했다. 한전KDN은 다른 전력 분야 데이터 산업에도 K-GIS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전KDN 측은 "K-GIS의 공간 빅데이터 분석과 여러가지의 시각화 기술을 활용해 부하예측과 같은 새로운...
이 보고서는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 실감미디어, 관광, 물류∙유통, 재난관리, 공공안전 7개 분야에서 진화된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41개의 서비스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커넥티드카 분야에서는 차량 사물통신(V2X)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력 편대 자율주행, 자율주행 셔틀버스, 자율주행 발레파킹 등 8개 사례를 제시했다. 스마트팩토리...
국토부에서는 도로조명 플랫폼에서 제공할 서비스 전략수립과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 총괄업무를 수행하고 정보처리·통신 플랫폼(과기부), 멀티센서 융합 도로조명 시스템(산업부), 도시재난안전관리 연계기술(행안부) 등 부처별 업무를 분담해 추진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기관에 사업의 내용 및 계획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국토부는 긴급 안전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국가 재난안전체계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한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2023년까지 전국 108개 지자체에 우선 구축할 계획이다.
배성호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자발찌 업무수행에 새로운 ‘눈(CCTV)’이 생기는 것과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전자발찌 부착자의 주요 범죄대상이...
심지어 현금천국으로 통하던 일본에서 조차 유커들의 스마트폰 결제가 쇄도하며 디지털결제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다.
페이의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각 진영이 결제 가능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1위 삼성전자의 삼성페이(1300만 명), 메신저 1위 카카오의 카카오페이(2600만 명), 포털 1위 네이버의 N페이(2600만 명), 대형마트 1위 이마트·신세계의 SSG페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사업화 진행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온라인 플랫폼 ‘스마트서울 협치시스템’도 5월 연다. 혁신기술은 있지만 실적이 없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 서울시가 기술‧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하는 ‘혁신기술 공공 테스트베드 제공사업’ 역시 2022년까지 455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스마트시티 관련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김 원장은 국민생활 안전에 밀접한 주요 6대 융합산업 분야로 △자율주행차 △재난·안전 △디지털 헬스케어 △실감콘텐츠 △스마트 공장 △스마트 교통·물류 등을 선정했다.
김 원장은 보안 시스템 구축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고 했다. 그는 "과거 보안이라면 물리적 기반에 사이버 시스템을 추가하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설계 단계부터 대비해야...
원격 모니터링과 자동결제 시스템으로 주차장을 무인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파킹서비스, 에스원 보안시스템과 연계해 안전하게 충전기기를 운영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무인정산시스템 및 원격 고객응대 서비스를 통한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뿐만 아니라 카카오T, 마이발렛 등 주차 서비스 앱과 연계한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파시그시 재난방지국장 등 3명이 4~6일 스마트도시 현장 견학 차 서울시를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의 초청으로 현장시찰단을 파견했고, 마가티시, 파시그시 등 메트로마닐라의 17개 자치시장과 시의원을 상대로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자가광통신인프라 및 CCTV관제센터 조성방안과 지능형교통시스템 설명한...
서울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스마트아파트 구현을 위해 공동주택 전자결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한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을 전문가 검토회의를 거쳐 22일 확정 공포 했다고 밝혔다.
종이문서 사용과 수기결재의 비효율적 관리를 개선하고 공동주택의 관리비 절감과 투명화를 위해 전자문서행정시스템(전자결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보건·의료, 재난·안전 등 산업 간 융합과 혁신을 촉발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핀테크 및 금융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방안’과 ‘스마트 선도산단 선정 결과 및 추진계획’, ‘8대 핵심 선도사업 세부 추진계획’도 논의됐다.
홍 부총리는 핀테크 활성화와 관련해 “폐쇄적인 현행 금융결제망을 전면 개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