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쌀, 원료라고 불리는 소중한 자산인데 관리되지 않고 폐기된다"고 말했다.
이어 "빅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관제가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 아직 한참 있어야 할 일이구나(라고 느꼈다)"며 "우리 경제가 세계 선두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경기·충북·광양만(모빌리티)은 친환경자동차, 드론, 스마트선박 등과 핵심부품, AI 융합 자율주행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겠단 구상이다.
울산·광주·동해안(에너지)은 저탄소에너지, 스마트에너지와 관련된 부품의 제조 및 활용으로 탄소중립 지원을 가속화한다.
부산진해·대구경북·광주(첨단기술·부품)는 AI·ICT·로봇기술과 첨단소재·부품...
오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전사 정보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데이터 알고리즘에 의한 탄력적인 생산ㆍ판매 대응 등 스마트한 업무 방식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탄소 중립 및 수소 사회에 대응한 저탄소 신원료를 개발하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소재ㆍ부품 개발을 추진해 미래 지향 신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또 고성형...
현재는 부생과 추출 수소를 사용해 친환경은 아니지만 그린수소와 액화 기술을 실증하고, 공동주택, 스마트팜, 건물, 선박 등에서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차세대 그린수소 수전해 기술인 AEM(음이온 교환막) 같은 주요 기술들은 선진국도 아직까지 프로토 타입이나 실증 단계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아직 절대 강자가 없기에 우리에게도 승산이 있다. 한화솔루션이 내년...
홍 부총리는 "최근 비대면 수요 증가, 확장현실(XR)·5G 등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메타버스가 인터넷·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며 "이에 2026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점유율 5위를 목표로 적극적인 재정투자와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먼저 민간주도-정부지원 방식으로 선도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발굴...
양국은 18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투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했다.
이날 맺은 MOU는 △지식재산 분야 강화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약정 △기본여신 약정 주요 조건합의서 △타이어 합작법인 설립 협력 MOU △선박기자재 등 주조 및 단조 합작법인...
2023년까지 47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해양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사고 빈발해역 및 다발선박, 해양사고 주요 원인 등에 대한 체계적 분석·관리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사고예방체계를 구축한다.
또 급변하는 해상교통환경에 대응한 선진 교통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선박 대형화와 자율운항선박 출현 등 새로운 해상교통환경에 대응해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스마트 가전, 로봇이 확산하고 있다.
메타버스, 자율주행, 로보틱스 기술이 결합하면, 인류의 이동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 현대차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궁극의 이동 경험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메타 모빌리티’라 명명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택시, 자율주행 선박 등이 더해져 이동의...
두산은 수소 충전과 발전, 전기차 충전, 스마트팜 운영까지 가능한 트라이젠(Tri-Gen)을 공개했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자율운항기술, 액화 수소 운반, 지능형 로보틱스를 기업의 향후 3대 축이라고 공언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가 CES에 직접 참가해 올해 1분기까지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 대형선박으로 대양 항해를 마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삼성전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건설현장의 무인화를 목표로 스마트건설 로봇과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2025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현대로보틱스도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류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풍요롭게 해 줄 F&B, 방역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펼치는...
환경 분야에서는 특정 시설 또는 사업 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량을 측정하고, 에너지효율을 평가하는 에너지효율 측정·검증전문가를 비롯해 갯벌생태 해설사, 친환경선박 인증전문가 등이 신직업으로 제시됐다.
아울러 정부는 데이터 라벨러, 온라인 튜터, 유전 상담사, 농촌교육농장운영자, 수직농장전문가, 스마트양식체험장 코디네이터, 어촌정착상담사...
특히 수심이 23m로 3만TEU급 초대형 선박 상시 입‧출항이 가능하다.
1단계 사업이 정상 추진되면 2032년부터는 부산항에서 연간 3200만TEU를 처리할 수 있어 상해(4350만TEU, 2020년 기준), 싱가포르(3687만TEU)에 이어 세계 TOP3 스마트 허브항만으로 도약한다.
또 약 8만3000여 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동남권 메가시티로 성장할 수 있는 핵심역할을 할...
조선은 세계 1위 수주 실적에 맞춰 야드 내 물류·생산 전 공정을 자동화하는 ‘스마트야드’ 예비 타당성조사(예타)와 무탄소선박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공정·설계·인력 등의 측면에서 건조역량을 확충한다.
철강은 전기·수소 시대에 대비한 생산공정·고부가 제품 개발을, 화학은 바이오플라스틱이나 고성능 합성고무 개발 등 저탄소·고부가 화학소재 확보를...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EPC(설계·조달·시공) 3사가 공동개최한 ‘2021 스마트 & 그린 투모로우 콘테크 공모전’에서 총 36건의 우수기술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동화·디지털화 등 EPC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혁신 기술을 모집하는 것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9월부터 진행됐다.
건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3세대 연료전지로 발전용과 친환경 선박용 전원으로 사용되며 발전 효율이 연료전지 중 가장 높다.
이번 투자는 스마트 그린산단과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새만금 산단의 발전 가능성과 수소 관련 입주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동반상승(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또한 다양한 스마트 홈 기기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솔루션, 지속 가능성 실천에 대한 혁신 방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CES 기간 내에 LG디스플레이 OLED의 삼성 공급 여부에 대해서도 언급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LG전자는 2022년형 OLED TV 신제품과 공기청정 기능과 온·송품 기능을 결합한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2022년형...
먼저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선 철도 주요노선 사물인터넷(IoT) 센서(3만여 개소), 지방상수도 스마트체계(161개 지방자치단체), 사회서비스원(17개소) 등 기완료 과제를 내년까지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초연결 신산업, 탄소중립 기반 조성 등 뉴딜 2.0 신규 과제는 내년 예산을 활용해 신속하게 착수·집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격차 해소를...
보고서는 "기업들은 중국 수출을 대체할 만한 아세안ㆍ선진국 등 수출지역을 다변화해야 한다"며 수출시장 다변화를 주문했고 "신규 수입국 확보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적 구축 지원과 저임금 목적으로 해외로 간 국내 기업에 스마트공장과 제조 로봇 지원 등 통해 생산시설 국내 이전을 유도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우태희...
규슈대학교에서 선박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해양대학교 지도관을 거쳐 목포해양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7년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목포해양대 총장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박 사장이 향후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경영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CEO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 자동화 항만 구축, 율촌 융...
고경남 비욘드트러스트호 선장은 “앞으로 육상에서 선박의 위치·속력·엔진상태 등의 운항 위험요소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전 경고해 주는 ‘스마트쉽 모니터링 시스템(Smartship Mornitoring System)’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안전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선박을 운항하겠다"고 밝혔다.
홍종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여객선이 정규 취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