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산 분야에서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서 출자한 수산 펀드인 NVC2021수산벤처투자조합은 아쿠아프로의 성장 잠재력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높이 평가해 지난해 5월 15억 원 규모로 투자했다.
아쿠아프로는 스마트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을 적용한 양식장의 설계...
대동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린바이오 △스마트 농업 △스마트 모빌리티 3대 분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 및 신산업을 강화하고, 친환경&스마트 제주 이미지를 강화해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참여확대, 가치공유, 정책발굴, 정부 공모사업 유치 및 사업육성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대동은 노지 농업의 스마트화를 시작하고, 이를 고도화해 중장기적으로 밭, 과수 농업스마트화에 필요한 농업 로봇, 정밀농업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더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고 통제 가능한 농업 솔루션과 플랫폼을 선보여 국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 작물과 기능성 작물의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제공하는...
LS엠트론이 한국마사회와 손잡고 말산업 맞춤형 자율주행 트랙터 ‘SmarTrek(스마트렉)’의 운행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8월 양사는 자율주행 트랙터 기술 고도화 및 말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트랙터 공동 기술 개발에 대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9월부터는 자율주행 트랙터 관련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정상회담 이후 열린 MOU 서명식에서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스마트팜 협력 △건설·건축 분야 첨단기술 협력 △국가 공간정보 협력 △중소벤처 분야 협력 △무역투자촉진 프레임워크 총 5건의 MOU가 체결됐다. 서명식 종료 후 윤 대통령은 타밈 국왕과 국빈 오찬을 하고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도 교환했다.
한국관 개관식 참석차 국제원예박람회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중동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스마트농업 수출 기업인과 만나 격려하고 의견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에미르(군주)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과 국빈 오찬을 함께 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상회담에서는 에너지·건설에 더해 첨단기술, 보건, 문화 등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을...
25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국제원예박람회를 방문해 중동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마트농업 수출 기업들을 격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마트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정상 경제외교를 계기로 활성화하고 있는 스마트팜 수출을 더욱...
한국관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중동 지역 진출 희망 스마트농업 수출 기업인들과 만나 격려하고 의견도 청취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일정에 대해 "사막 기후로 인한 척박한 농업 생산 여건을 스마트 농업을 통해 극복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려는 중동 국가들은 우리의 스마트팜 협력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국빈 방문 계기에 스마트팜...
한국도 스마트 농업 기술력을 알리고자 참가했다. 한국관은 정자와 산수 등 우리나라 특색을 살린 야외 정원, 스마트 농업 기술력 홍보 차원의 전시관으로 꾸몄다.
윤 대통령은 전시관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한국 농업 발전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 기업의 스마트팜 수직농장 원격 제어 기술 등도 살펴봤다.
3층 규모의 수직 스마트팜에서...
우리나라 한국관은 약 1300㎡ 규모로 '한국형 야외정원'과 '스마트농업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한국형 야외정원은 우리 전통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툇마루에서 한국의 산수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마트농업 전시관에서는 한국 스마트농업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고, 스마트팜혁신밸리 소개와 함께 한국 대표 수출기업들의 수직농장, 반밀폐 유리온실...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사우디가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와 중동 그린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이 같은 사우디의 역할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며 수소 경제 실현을 위한 양국 간 협력, 스마트팜 농업기술 보급 등 분야별 협력 강화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간 스마트농업 협력 MOU 개정으로 스마트농업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
26일(목)
△농식품부 장관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참석 국외출장(카타르)
△농식품부 차관 09:30 글로벌 한식 컨퍼런스(서울) 10:30 외식물가 현장점검 및 간담회(서울)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시작(석간)
△24년 1월 1일부터 수입농산물등 유통이력관리 품목 확대 시행...
이처럼 중동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건설ㆍ인프라, 스마트시티ㆍ농업, 청정에너지, 방산, 자동차ㆍ첨단제조, ICT, 바이오 등 중동 맞춤형으로 사절단을 꾸렸다.
경제사절단은 한경협과 사우디 투자부가 주관하는 한-사우디 투자 포럼ㆍ업무협약(MOU) 체결식, 대한상의가 주관하는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ㆍMOU 체결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해나루 방제단은 7명의 청년 농업인이 의기투합해 2019년 결성한 영농조합이다.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자율작업 농기계, 방제 드론 등의 스마트 농업을 소유 농장에 도입 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변 농업인의 영농 활동을 지원해 국내 농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수소, 재생에너지, 스마트 시티, 친환경 인프라 건설 등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제3국 공동진출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UAE 대표단이 올해 5월에 방한해 여러 협의를 하고 개별 기업 면담도 했다. 그때 서로 이해하고 합의한 게 우선투자 협력 분야"라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 농업기술, 생명공학, 우주항공, 문화...
이와 함께 농업의 미래성장산업 육성 정책 관련해 "청년농 3만 명 육성을 위해 영농정착 지원 대상을 4000명으로 2배 늘리고, 지원 단가도 월 10만 원 인상했다"라며 "농업 생산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임대형스마트팜, 노지스마트농업단지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 수출에 대해서는 "9월 말 기준 K-Food+ 수출 규모는 88억9000만...
TYM은 2020년 스마트 정밀농업 전문 자회사인 TYMICT를 설립하고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 개발을 본격화했다. 앞서 5월에는 자율주행 1단계 트랙터(T130)와 자율주행 2단계 이앙기(RGO-690)의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형식 검사를 통과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이 올해 1월 자율주행 농기계 정부 인증 제도를 마련하고서 받은 첫 인증이다.
양사가 선보이는 3단계...
청년농이 스마트농업을 할 수 있도록 농지를 지원하는 사업 대상 지역이 오해 6㏊에서 내년 40㏊로 크게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사업대상지역을 확대하고 대상지역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한국농어촌공사가 매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진입로...
이달 6일 진행한 포럼에서 이경희 이마트 ESG담당 상무는 “이마트는 미래 농업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과정과 역할에 대한 사회적 책임으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자 포럼을 개최했다”며 “스마트팜 LCA평가 협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 및 지원사업, 캠페인들을 진행해 ESG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