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원욱 의원은 “취업난이 극심하다”며, “한전이 가족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서민의 일자리를 빼앗은 것은 아닌가”고 반문하며, ‘이제는 가족이 아닌 공익을 위해 숨진 순직경찰과, 소방관 등의 유가족에게 그 일자리를 되돌리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에도 이 의원은 한전 전국 모든 지점과 계약한 검침사의 검침원실태를 파악할 것이라고...
에쓰오일(S-OIL)은 29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S-OIL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열고 7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은 화재진압, 긴급구조 활동 중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들에게 200만~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도록 당부했다.
에쓰오일 이창재 부사장은 “지난...
에쓰오일의 ‘영웅지킴이 캠페인’은 2006년 소방영웅에 대한 지원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화됐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 고귀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순직·부상 소방관 가정에 경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9년째 지속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7월 제주 서귀포 순직소방관 유족에 3000만원을, 광주...
일반 장학사업 외에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자녀와 중ㆍ고등학생을 멘토, 멘티로 연결해 장학금과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멘토링 장학사업과 순직 경찰관과 소방관 및 해양경찰관 유자녀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장학생간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14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단지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차장에 있던 주민 정모(39)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3일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발생한 사고로 소방관이 순직했다.
17일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 진입하던 전동차 에어컨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며, 27일에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생명존중 글로벌 챌린지 투어'는 2012년 11월 외환은행과 소방방재청간 '생명존중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의 중.고등학생 자녀들에게 글로벌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투어에는 20명의 소방관 자녀들이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그, 파리, 런던 등을 돌아보고 소방서 및...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을 방문해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순직소방관 자녀 36명을 위한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파랑새 장학금’은 소방방재청 추천을 받아 선발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에게 매년 학비 200만~3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2008년부터 장학금...
이 사건은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2일 오전 강원도장(葬)으로 거행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1항공구조대 순직 소방관들의 영결식에서 의용소방대원으로 알려진 여성과 잇따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새삼 떠올랐다.
논란이 일자 김태호 최고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7월22일 강원 도청에서 헬기추락으로 순직한...
LG그룹은 지난 17일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5명의 유가족에게 1억원씩 총 5억원의 위로금을 전달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로금은 어렵고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다 운명을 달리한 소방관의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LG그룹 관계자는 “구본무 회장을...
김태호 최고위원은 22일 오전 9시 강원도장(葬)으로 거행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1항공구조대 순직 소방관들의 영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호 의원은 영결식 후 의용소방대원으로 알려진 여성과 잇따라 기념촬영을 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애도 분위기 속에 영결식장에서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어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이에 잘못을...
김태호 최고위원
새누리당 김태호(51) 최고위원이 광주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영결식에 참석, 기념 촬영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평소 알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이 사진을 찍자고 한 것을 거부하지 못한 게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유족들에게 사죄하고 심려를...
'김태호 최고위원, 김태호 사과'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영결식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물의를 빚고 있는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 네티즌은 비난을 쏟아 내고 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강원도청에서 헬기추락으로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영결식장에서 영결식이 끝난 뒤 지인들로부터...
강원도장으로 치뤄진 영결식은 그 어느 때보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유족들은 오열했고, 참석자들과 동료 소방관들도 눈물을 흘렸다. 취재진도 조심스럽게 촬영에 임했다. 김태호 최고위원도 영결식 내내 침통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등 순직 소방관들을 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호 기념촬영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광주 도심의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영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돼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22일 오전 강원도청 별관 앞 광장에서는 강원도소방본부 특구구조단 1항공구조대 대원 5명의 영결식이 열렸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이날 참석했다가 기념촬영하는 모습이 한 매체의...
소방 가족을 위한 병원 하나 없는데." "세월호 참사로 위신 추락된 건 무능한 해경이었고 광주 헬기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관들은 명예를 지켰다. 소방공무원들은 유서를 쓰고 일한다. 국민의 안전 책임지는 소방관들 처우나 개조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헬기 사고 당일인 지난 17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한 소방관이 무더위...
에쓰오일은 17일 광주 광산구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5명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1억5000만원(각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들 소방관들은 지난 14일부터 진도 팽목항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지원활동을 벌이다 17일 복귀하던 중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헬기 탑승 사망자는 강원도 특수구조단 조종사 정성철 소방경, 조종사...
제주도 소방관순직
제주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서 진화 도중 순직해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7시 21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2층 단란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 만에 진화됐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강모 씨가 기둥에 머리를 부딪쳐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강...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지난 9년간 37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정씨는 소방복, 안전 장갑, 보호모 등 소방장비로 '완전무장'을 한 채 25도가 넘는 뙤약볕에서 홀로 시위를 펼쳤다.
정씨가 손에 들고 있는 피켓에는 "최근 5년간 29명 순직, 1626명 부상…소방관이 위험하면 국민도 위험하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현직 소방관이 1인 시위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씨는 "소방차량이 20년 가까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