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33억 원, 영업손실 372억 원, 당기순손실 44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하락했고, 적자는 6개 분기 연속 지속됐다.
같은 기간 해외매출은 5191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6%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52%, 한국 14%,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6%로 다변화된...
2018년 11월 국내서 처음으로 성장성 트랙을 활용해 코스닥에 상장한 셀리버리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752억 원을 기록하면서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현재까지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소액주주 5만여 명의 주식이 휴짓조각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놓이면서 기업은 물론 상장 주관을 맡은 증권사들의...
투자 부문은 지난해 530억 달러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259억 달러의 순이익을 냈다. 애플에 대한 지분을 공격적으로 늘린 효과가 있었다. 애플 주가는 2분기 약 18% 급등했다. 버크셔의 애플 지분 평가액은 1776억 달러로 불어났다.
지난해 버크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긴축과 이로 인한 증시 부진에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올해...
분기 배당금 주당 2달러에서 1달러로 삭감 힌덴버그 “IEP, 신규 투자자 돈을 배당금 지급에 써 와” IEP 2분기 순손실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늘어
유명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컨의 투자 회사인 ‘아이컨엔터프라이즈LP(IEP)’가 주주 배당금을 삭감한 후 주가가 20% 넘게 급락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스닥시장에서 IEP는 전 거래일 대비...
매출은 5148억 원으로 3% 증가했고, 순손실은 4억2000만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한샘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 계속된 부동산 침체에도 4분기 연속 적자 행진은 피했다.
사업부문 중 B2B(기업 간 거래) 사업부문이 지속적인 품질개선 등으로 꾸준히 수주량이 늘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확대됐다. 또 공급망 관리를...
‘제노니아’ 사전 마케팅비 영향으로 영업 손실 발생, 하반기 손익 개선 전망하반기 신작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알케미스트’ 가세해 실적 증가 기대‘엑스플라’ 블록체인 메인넷 생태계 확장, 게임 플랫폼 ‘하이브’ 성장 확대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2분기 매출 323억 원, 영업손실 124억 원, 당기순손실 165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2분기 순이익도 3억9400만 달러로, 1년 전 26억100만 달러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중국 차량공유서비스업체 디디추싱과 ‘동남아판 우버’로 불리는 그랩의 보유주식 평가손이 없어진 영향이라고 우버는 설명했다.
우버는 2분기 여행 건수, 총예약 건수 및 활성 운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분기 분기 총 예약금을 340억...
△ TCC스틸, 당사 운영 자금 조달 목적으로 자기주식 처분 결정…182억 원 규모
△ 기아, 7월 잠정 판매 대수 26만472대…전월 대비 6.4% 감소
△ 현대자동차, 7월 잠정 판매 대수 33만4968대…전월 대비 10.7% 감소
△ KG모빌리티, 7월 잠정 판매 대수 1만848대…전월 대비 5.9% 증가
△ 카카오페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순손실 62억 원…전년 동기 대비 8.6...
순손실은 62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영업비용이 크게 늘면서 적자 폭이 늘었다. 2분기 영업비용은 전년과 비교해 10.1%, 직전 분기 대비 4.5% 증가한 1614억 원이 발생했다. 결제 서비스 매출 확대로 인한 지급수수료 증가가 큰 영향을 미쳤다.
2분기 거래액은 전년 보다 18% 증가한 34조2000억 원,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비 11% 증가한 1489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34억5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으로는 매출액은 5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5억 원 손실로 지난해보다 148.72% 적자폭이 확대됐다.
주력 매출처인 삼성이 최근 미국 통신장비 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데다 신규 매출처로 공들이고 있는 노키아 관련 매출이 아직...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헝다는 홍콩거래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지난해 1059억 위안의 순손실을 보고했다. 2년간 손실액은 5800억 위안(약 102조 원)에 달했다. 헝다가 2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한 건 2009년 상장 이후 처음이다.
매출은 2021년 2500억 위안으로 반 토막이 났고 지난해 매출은 2300억 위안으로 더 떨어졌다. 떠안은 부채도 많다. 지난해 12월...
2018년부터 5년 연속 순손실을 내면서 새는 돈이 많아졌다. 증자 자금 5700억 원 중 3800억 원은 채무상환에 투입된다.
CJ CGV는 유상증자 발표 당시 1만4500원이었던 주가가 9000원대로 내려오며 36% 하락했다. 이달 7일에는 장중 최저가 8520원까지 내려오며 8000원대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된 자본확충이 이뤄지며 수익성이 개선될...
이에 따라 당기순손실은 379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 다른 명품 플랫폼 업체 '트렌비'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줄어든 882억 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전년 보다 31.7% 줄인 208억 원으로 나타났다. 명품 플랫폼 3사 중 유일하게 영업손실을 줄이긴 했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머스트잇'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65.8% 늘어난...
특히 두 법인 모두 3억 원대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청호 말레이시아' 유통법인도 15억6900만 원의 매출을 내면서 7억 원에 가까운 순손실을 냈다.
다만 렌탈업계가 해외 현지에서 정상궤도에 진입하기까지 최대 10년 가까이 걸려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있다. 청호나이스는 2017년 베트남에, 2018년 말레이시에 각각 법인을 설립했다. 렌탈 시스템을 유지하기...
점검항목에는 △부도, 회생, 영업정지 이력 △대표자 및 임직원의 횡령·사기 연루 이력 △외부해킹 발생이력 △신용등급 △당기순손실 지속 여부 등이 포함된다. 대주주 적격성이라는 표현은 없지만 해당 항목 해석의 폭이 넓다는 게 업계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배 구조상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참고 사항으로 들어가게 된다”라며 “참고...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2022 사업연도 당기순손실은 60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1478억 원 대비 2081억 원 감소해 적자 전환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는 –7%로 지난해 동기 17.9% 대비 24.9%p 내렸다.
전체 378개사 중 80개사는 흑자를 기록했고, 298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흑자회사 비율은 21.2%로 전년 78.1%보다 크게 감소했다.
3월 말 기준 자산운용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