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공조체계는 금감원과 5개 중앙회(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로 구성된 상시감시협의체를 말한다.
아울러 정 원장은 “상호금융권은 동일사업을 영위함에도 관계 법령과 주무관청이 달라 규제의 차이가 존재한다”며 “상호금융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금원은 올해 7월부터 양식수산물재해보험사업에 대해 관리·감독 업무를 위탁받은 뒤 9~10월에 걸쳐 사업자인 수협중앙회와 지역수협에 대한 사업점검을 처음 실시했다.
사업점검은 보험 관리, 상품의 연구 및 보급 등의 업무를 농금원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한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보험사업자인 수협중앙회의 보험사업운영과 지역수협의 양식보험인수 전반에...
참석기관은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17개 공공기관과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등 3개 유관기관이다.
문 장관은 “국민이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많이 발굴해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체계를 꼼꼼히 구축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연시 느슨해 질 수 있는...
신임 정철균 개인그룹 부행장은 전남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감사실장, 서부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송재영 기업그룹 부행장은 경남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여의도증권타운센터장, 동부광역본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성수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은 경남 출신으로 1993년 수협중앙회에...
수협중앙회는 지난 7월 14일 임시총회에서 2022년까지 공적자금 상환을 조기에 완료하기로 의결했다. 공적자금 부담을 줄여 본연의 역할인 어업인 지원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공적자금 조기 상환을 위한 안건이 수협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해 채택된 만큼 실제 이행 속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달 26일 기획재정부가 ‘2021...
예산결산위원회에서 공적자금 일시상환에 따른 혜택 필요성 제기공자위원장 맡은 고승범 금융위원장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검토”
정부가 수협중앙회의 공적자금 조기 상환과 관련해 인센티브를 검토 중이다. 8000억 원에 달하는 공적자금을 한 번에 갚으면 어민을 지원해야 하는 수협중앙회(이하 수협)의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고자 상환 혜택을...
통장개설 금용기관은 국민‧기업‧농협‧부산‧수협‧신한‧우리‧하나은행,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11곳이며 고용센터에서 수당 지급 결정 이후 별도의 지출 절차 없이 금융기관을 통해 바로 수급자 계좌로 이체된다.
한편 고용부는 이번 누리집 개편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누리집의 주소’ 또는 ‘새 단장 공유...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기업형 슈퍼마켓(SSM) 바다마트가 최근 5년간 적자가 약 48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6개의 바다마트 중 12개 점포의 운영이익이 지난해 대비 모두 감소했고 폐점만 9곳에 달했다.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 서귀포)이 수협으로부터 받은 '바다마트...
aT의 수산물 해외시장개척사업 규모도 63억 원으로 103억 원인 수협중앙회에 비해 적었으며 사단법인 한국수산회(79억 원)보다도 적었다. 수산전담 업무 인력도 총임직원 수 742명 중 불과 8명에 불과해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공사도 aT와 큰 차이가 없었다. 1%대에서 머물던 어촌수산분야 예산이 지속해서 증가해 비중이 4.5%로 상승했지만 5조3000억...
수협, 내년까지 8183억원 조기상환 계획 세워수익 건전성 지표, 시중은행과 비교하면 '나쁨'수협 억대연봉자 꾸준히 증가…은행은 478명김선교 "내부 직원 배불리기 급급해 매우 아쉬워"
수협중앙회(수협)가 2028년까지 상환해야 할 공적자금이 8000억 원 규모인데도 불구하고 억대 연봉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협은 최근 공적자금...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는 기존 동‧서‧남해안에 19개 지역별로 어선안전조업국을 운영해 왔고 이번 창원어선안전조업국 신설(관할 행정구역 경남 창원시와 거제시)로 전국 20개 지역별로 연근해에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는 어선의 위치 확인 등 해상교통 안전관리를 맡고 있다.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은 국고 25억 원, 수협 자부담 5억 원 등 총사업비 약 30억...
또 정부비축 수산물이 권장 판매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지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소상공인진흥공단 등과 함께 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한다.
임태훈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추석 명절 물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부비축물량 방출,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 등을 추진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 소비자들이...
간담회에는 수협중앙회, 생산자단체, 대형마트 등 주요 판매처, 소비자연맹, 대한영양사협회 등이 참석했다.
7월 기준 수산물 소비자 물가지수는 120.13으로 전월보다 1.5% 감소했으나 최근 5년 평균 대비 7.5%, 전년 대비 0.3% 높은 상황이다. 이는 수산물 소비자물가 지수를 구성하는 14개 품목 중 가중치가 높은 고등어, 오징어 등의 가격 상승 때문으로 분석된다.
총...
수협중앙회가 올해 상반기 954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13% 급증한 것이다. 2019년 흑자 전환 이후 3년 연속 흑자 달성이 유력하다.
수협은 19일 상반기 임시결산 결과 잠정 세전 종합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한 95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호, 공제, 경제사업 등 주요 사업부문에서 성과가 증가했다.
우선 경제사업은 홍진근 대표이사...
수협중앙회가 내년에 공적자금을 조기 상환하기로 했다. 2001년 공적자금 1조1581억 원 투입한 이후 21년 만이다.
수협은 14일 수협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전국 조합장들의 만장일치로 2022년까지 공적자금 상환을 조기에 완료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계획대로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할 경우 2001년 공적자금 투입 이후 21년...
해당 회의에는 은행연합회ㆍ금투협회ㆍ생보협회ㆍ손보협회ㆍ여신협회ㆍ농협중앙회ㆍ수협중앙회ㆍ신협중앙회ㆍ산림조합ㆍ새마을금고ㆍ저축은행ㆍ대부업협회ㆍ핀테크협회ㆍ온라인투자ㆍ카지노협회가 참석했다.
이날 FIU는 가상자산사업자의 위장계좌, 타인계좌, 집금계좌에 대한 모니터링, 전수조사, 조치 상황을 살폈다. 대출ㆍ투자ㆍ수탁자산 운영 등에 대한...
저축은행중앙회는 서민과 중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와 상호간의 이익증진 등을 위해 전북은행과 연계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에 이어 4번째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중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금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북은행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검사수탁기관은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관세청·우정사업본부·제주도청·금융감독원,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중앙회 등 11개 기관이다.
FIU는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위장계좌, 타인 명의 집금계좌에 대해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매월 조사를 시행해 FIU에 통보할 계획이다. 전체 가상자산사업자 집계정보는 수탁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