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16일 김창근 의장과 관계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2016년그룹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SK그룹 측은 “이번 인사는 지난 10월 제주 CEO세미나에서 정한 ‘따로 또 같이 3.0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란 그룹 운영방침에 따라 각 관계사 CEO 주도의 자율·책임경영을 본격화하고 그룹차원의...
이번 세미나에는 SK 수펙스추구협의회의 동반성장 주관 위원회인 사회공헌위원회 이문석 위원장을 비롯해 SK텔레콤 장동현 사장,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SK건설 조기행 사장 등 8명의 관계사 CEO 및 협력회사 CEO 89명이 참석했다.
‘SK 동반성장 CEO 세미나’는 협력회사 CEO들을 대상으로 매년 총 10회에 걸쳐 경영전략과 리더십 등 경영에 가장 필요한 사안들을...
이는 지난해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네트웍스, SK C&C 등 핵심 계열사 4곳의 최고경영자(CEO)와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들 등 다수를 교체해 이동이 컸기 때문이다.
특히 임기가 1년 남았으나 교체설이 돌던 김창근 수펙스협의회 의장도 남은 임기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 부재 중 협의회를 중심으로 최 회장의 공백을 메운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일상적인 경영 활동은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중심으로 꾸려가면서도 최 회장은 신성장동력 발굴이나 대규모 투자 결정 등 중요 현안에 좀 더 신경 쓰는 한편, 그에 따른 최종적인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14일 SK그룹 안팎에 따르면 최 회장은 16일 예정된 정기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 등기이사직에 복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면 이후 모든 사안에 정면돌파를...
최 회장이 경영 부재 상황에서 수펙스추구협의회가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롯데그룹의 올 정기 인사 규모도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매년 1월 말께 정기 인사를 냈지만 작년부터 12월로 앞당겼다. 올해에는 12월 초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최 회장이 수장 공백 기간에 그룹을 이끈 수펙스추구협의회가 이룬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상보다 인사 폭이 줄어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재계에 따르면 SK그룹 CEO 인사는 소폭 변동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그룹 안팎에서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력 계열사 CEO 대부분이 유임될 것으로...
그러나 최근 최 회장이 수장 공백 기간에 그룹을 이끈 수펙스추구협의회가 이룬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상보다 인사 폭이 줄어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 CEO 인사는 소폭 변동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그룹 안팎에서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력 계열사 CEO 대부분이 유임될...
이날 행사에서 이문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은 강명순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대표에게 기탁서를 전달했다. 또한 이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김장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사회적기업 직원들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이정화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사회적기업을 통해 김장김치를 조달했다는 것에 큰...
이번 CEO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형규 ICT위원장,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겸임),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SK...
CEO 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형규 ICT위원장,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겸임),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SK그룹은 지난 2013년 초부터 도입된...
SK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7개 위원장 및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 E&S CEO가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한 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을 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으로 선임해 그룹의 최고 경영진이 창조경제를 직접 챙기고 있으며 SK그룹 임직원 10명을 대전센터에 파견, 상주하면서 벤처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SK그룹은 입주 벤처기업과 대전의 유망...
이번 방미에는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정준 SK E&S 사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일부 CEO를 대동한다.
최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오르는 것은 에너지와 IT 사업 때문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SK그룹의 핵심 사업인 에너지와 IT 사업의 거점이다. 최 회장은 2000년대 초부터 미국 내 사업 확장을 뜻하는 US 인사이더 전략을...
이 자리에는 SK 측은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영태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조직위 측에서 조양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SK는 앞으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대회)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정유와 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SK는 평창올림픽 최상위 후원사인 ‘공식 파트너’로서 △평창 올림픽에 필요한 정유 공급 △공식파트너 명칭 활용...
전반적으로 기업 환경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이 채용 규모를 늘린 것은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의 일자리 확대를 통한 경제활성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SK는 설명했다.
SK는 당초 경영상황 악화를 이유로 연간 신입·경력직원 등 총 7000여명을 뽑기로 했던 채용계획도 이런 방침에 따라 8000여명으로...
현재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산하 7개 위원장, SK하이닉스와 SK E&S CEO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직접 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이만우 SK그룹 PR팀장(부사장)은 “정부와 대기업이 보유한 연구개발 성과와 창조센터간 주특기를 결합한 창조경제의 새로운 성공 프레임을 만들어 나가도록 중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을 여는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승우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이승훈 청주시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협력사 임직원, 지역대표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임형규 ICT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SK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 등도 함께 한다. 혁신센터 방문 후에는 그룹차원의 지원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출소한 14일부터 이날까지 쉴 틈 없는 경영행보를 이어왔다. 그동안 최 회장이 만난 그룹 경영진만 해도 60여명에 달한다.
최 회장은 14일 광복절...
SK이노베이션이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게 올해 상반기 16억85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구자영 전 대표에게는 27억9900만원을 지급했다.
SK이노베이션은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김 의장에게 급여 8억8000만원, 성과급 8억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 등 총 16억85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구 전 대표는...
SK그룹은 최 회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본사에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17개 계열사 대표이사(CEO)들과 오찬을 겸한 ‘확대 경영회의’를 갖고 각 위원회별 경영정상화 및 경제활성화 추진 방안 등을 보고받고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확대 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혐의회 의장 및 정철길 전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