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관리로 구제역 비발생 유지
△농식품부, 햄·소시지 등 육가공품 가격 안정 당부
2일(화)
△농식품부 장관 08:00 물가관계 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농축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검역협상 중점 추진품목 선정(석간)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석간)
△5월 3일까지 음식점업 외국인 근로자(E-9) 고용허가 신청 접수(석간)...
21 전경련 회장 업무보고 중)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인 수출의 지속적 신장과 우리 경제의 선진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한미FTA의 조기발효를 통해 미국시장을 선점함과 동시에 경제의 개방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08.1.9 FTA 민간대책위 공동위원장 조찬간담회 중)
"우리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에 따라 정부는 공식 인증제도를 마련해 기업의 인증비용 및 관리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나온 폐배터리 및 스크랩이 에코프로씨엔지 등 배터리 재활용 업체로 이동하는 경로를 파악하고 재활용을 통해 만들어진 재생원료의 생산량과 판매정보를 확인해 인증서를 발급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는 기업이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는다는 견해가 퍼진다면 환율이 160엔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엔저 가속은 일본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 상승한 4만762.73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4만888선을 웃돌기도 했다.
엔저에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현대차·기아는 경쟁력 있는 신규 차종 개발, 품질·안전 관리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인원을 확충한다.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현대차그룹은 1만3000명에 달하는 고령인력을 재고용한다. 현대차그룹 8개사는 노사 합의를 통해 ‘정년퇴직자 계속 고용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숙련기술을 보유한 생산부문 정년퇴직 대상자들이 퇴직...
지난해 일본 오염 처리수 방류와 관련해 노 회장은 “철저한 수산물 안전 관리로 신뢰가 쌓여 소비심리가 크게 안정됐다”면서도 “수산물 수출 대비 큰 진전이 없는 내수 소비촉진에 박차를 가해 어업인 소득 증진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온 상승 등 기후변화로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지만, 어선 세력이 과도한 불균형 문제는 어선 수를 줄이는...
올해 하반기 중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교육기관을 두 곳 지정하고, 국가 자격시험인 '스마트농업관리사' 제도를 신설해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농업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을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하고, 솔루션기업과 농업인, 식품·외식기업 간 상생경영모델을 발굴한다.
경영실적이 우수한...
수출이 국내 금융사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이에 금융위는 해금협의 업무를 네트워킹사업ㆍ정보관리사업ㆍ연수사업ㆍ연구사업 등 총 4개 영역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네트워킹사업은 그간 연 1회 개최된 현지 금융협력포럼을 분과별·지역별로 그룹화해 2회 이상 개최한다. 현지 금융협력포럼에서는 현지 금융시장, 제도, 정책...
일본 증권업계 베테랑인 시라이시 시게하루 노스아이랜드자산관리 대표이사는 일본 증시 닛케이225지수가 연내 4만5000선을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
S&P지수는 올해 거의 10%가량 뛴 상태다. 이 지수는 지난주 사상 최초로 52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건전한 경제 지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인공지능...
관련한 제도가 신속히 정비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최 부총리는 "올해 1월부터 관계부처 합동 '이차전지 전담반(TF)'를 통해 현안을 주기적으로 논의‧점검하고 있다"며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법안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리튬·니켈 등 배터리 핵심광물의 국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이제는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통해 안전하게
△통계데이터를 연계·분석하세요
△기업·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 발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4년 4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프랜차이즈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2024년 4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4년 3월 발행실적
△제14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즉 외국이 자국 발전을 위해 우리의 지원을 요청하는 것과 우리 경험을 조합해 협력프로젝트로 정하고, 함께 진행상황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러면 협력프로젝트 추진과정에서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도 생기고, 해당 국가에 우리 기업에 우호적인 제도적 환경이 조성되는 효과도 있을 것이다.
최근 세계경제 상황이 연초 걱정했던 것보다 조금 낫다고 한다. 그러나...
동국씨엠은 이날 주주를 대상으로 감사보고ㆍ영업보고ㆍ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를 진행한 후 부의 안건 총 4건을 상정해 승인을 받았다.
박상훈 동국씨엠 부사장이 당일 의장을 맡아 영업보고를 진행했다. 박 부사장은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1분기 실적 전망, 중장기 사업 방향성과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주주와 소통했다.
동국씨엠은 지난해 6월 분할 후...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전환기간으로 운영되고, 2026년 1월 1일부터 확정기간으로 본격적인 제도 적용이 시작된다.
한편 딜로이트 안진은 국내 기업 중 CBAM 발효에 영향받게 될 기업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2022년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CBAM 대상이 되는 철강, 알루미늄, 수소, 비료, 시멘트, 전기 등 6개 부문의 최근 3년간 수출액 총액은...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ESG 혁신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최근 ESG 수출규제 동향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은영 KOTRA 실장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 시행은 2026년부터지만 해당 기업들이 준비하기에 여유 있는 시간은 아니다”며 “공정별 온실가스 배출 산정기준 등 세부 방법이...
특히 채권뿐만 아니라 여신상품을 대상으로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함께 '녹색여신 관리지침'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녹색분류체계 공시를 위한 방법론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관련 전문성 부족, 그린워싱 우려 등으로 녹색투자에 소극적인 기업과 금융기관의 녹색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기준, 제도를...
이밖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민간금융 지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 정비도 병행한다. 올해 중 금융권과 ‘녹색여신 관리지침(가칭)’을 마련하고 내년 중 시범 실시해 은행 등 민간 금융사가 친환경 기업 대상 대출을 확대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남 과장은 "펀드 조성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위해 기후기술 분야 주무부처인 산업부, 환경부, 과기정통부...
앞으로 유럽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내구성 및 수리 용이성, 환경 발자국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해야 하므로, 이 제도의 도입 시기와 요구사항 동향을 파악하고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이번 세미나의 첫 발표자인 김은아 국회미래연구원 혁신성장그룹장은 디지털 제품 여권의 개념과 동향, 그리고 전망을 소개한다. 이어...
대상지 선정
△홍해 불안 지속에 따른 수출입물류 현황 점검
22일(금)
△어업단속공무원 재해예방 정책 제도 개선
◇공정거래위원회
19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한국부인회총본부 창립 75주년 기념식(서울)
21일(목)
△공정위 위원장 08:00 공정경쟁연합회 조찬 강연(서울)
22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
물산업 해외 진출에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현지의 인증‧검증 및 실증 지원, 개별기업 맞춤형 수출 전략 상담, 수출 활동 자금지원 등 해외 진출 지원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개발도상국의 물관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해 해당 국가의 물 문제를 해결하면서 우리나라 물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사업도 발굴한다.
특히 동남아시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