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어진 부스투어에서 SK그룹 관계자는 “SK텔레콤의 AI 반도체 사피온은 데이터를 저전력 고효율로 처리해 기존 GPU 대비 처리용량은 1.5배 크면서도, 전력 소모는 80% 적다”라며 “SK하이닉스의 친환경 반도체 공정 장비 ‘워터 프리 스크러버’를 통해 하루에만 7만9000톤의 수자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2000㎡ 규모에 달하는 전시...
우선사업협약 및 예비사업자 지정 등 기존 공모의 사업절차도 생략해 사업추진 속도를 높였고, SPC의 사업성 확보를 위해 주상복합·오피스텔을 확대, 스마트시티 사업 구역 내에서 필지별로 토지를 선택해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수자원공사는 2월 3일까지 사업 참여의향서를 접수하고, 3월 29일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4월경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11.8km2 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
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수자원이 취약한 지역임에도 취수량이 많은 중국, 인도네시아 사업장부터 단계적으로 물 사용 저감 설비투자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제품 생산량당 취수량을 10∼20% 줄인다. 매립 폐기물은 현재 제로화 수준(0.4%)인 국내 역량을 글로벌로도 확대해 203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 매립 제로화를 추진한다. 식품 기부 및 재활용을 확대해 식품 손실·폐기량도 50% 감축할...
김창곤 LG디스플레이 회로알고리즘연구담당은 “AIT 기술처럼 탄소배출량과 희소자원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2014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환경 투자를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 수자원 보호, 폐자원 재활용 등 지속...
(석간)
△수자원 정보, 농경지 정보 등 대국민의 활용도가 높은 국가참조표준 다양하게 개발한다(석간)
△원자력의 날 기념식 개최
△산업부, 전기안전 공감대 형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기안전대상' 포상 확대·개편
△인니와 요소·전기차·배터리 공급망 협력방안 논의
24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14:00...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인 송정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년 6개월 동안 7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1인 발의했다. 오 의원과 송 의원 모두 시정질문은 0건이었다.
임기 동안 가장 부진한 의정활동을 한 의원은 김진수 의원(국민의힘)이었다. 김 의원은 2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1인 발의했으며 시정질문은 한 차례도 없었다.
4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
수자원관리, 대기ㆍ수질오염물질 관리 분야도 개선됐다. 기업당 평균 용수사용량, 폐수방류량은 2019년 소폭 증가한 후 2020년 각각 3.2%, 1.6% 감소했다.
용수 재사용량은 2년 연속 증가했다. 석유나 석탄이 연소할 때 생기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평균 배출량은 3년간 꾸준히 감소했다. 특히 황산화물은 2019년 전년 대비 22.8%로 감소했다. 물의 오염...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와 연구개발 참여기업은 2025년까지 하루 2400톤의 초순수를 생산하는 실증플랜트를 설치·운영해 관련 생산공정의 설계·운영 기술 100%, 시공 기술 및 핵심기자재 60%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착공식에 참석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번 실증플랜트는 초순수 생산기술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반도체 소재...
통합 수자원관리체계 구축사업 준공식(세종)
△2021년 생물다양성 축제 온라인으로 개최(석간)
△페루에 수자원 정보센터 개소…중남미 물 분야 협력 본격화
△환경부와 충남이 힘을 모아 충남 서부권의 가뭄 해소 추진
◇보건복지부
8일(월)
△복지부 장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국회)
△복지부 1차관 16:30 어린이집 방역 현장점검(동작구...
제주시 교래리 제주삼다수 공장 내 위치한 ‘R&D혁신센터는 전사 차원의 품질 연구는 물론 수자원 및 물산업 연구센터의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국민 생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공인 수질검사 기관의 자격을 취득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과 기업의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수자원공사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초순수 기술 개발을 시작해 관련 기술을 보유 중이다. 2013년 하루 25㎥의 초순수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플랜트를 구축해 관련 특허도 3개를 확보했다.
각 분야에서도 초순수 기술 자립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인력 양성부터 시작해 산학연이 협력하는 전문 단체 설립 등 네트워크...
환경부는 26일 과천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를 위한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물포럼을 비롯해 정부, 공공기관, 학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반도체는 제작 과정에서 부산물과 오염물을 세정해야 하는데 초미세회로를 세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고순도 용수가...
양 정상은 수자원 사용 증가 및 이를 관리하고 지속가능성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에 부응하여, 기본적인 상하수도 시설에 대한 적절한 접근성을 보장하고 폐기물 처리 및 활용을 위한 혁신적인 모델과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목표 6번 이행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러한 협력은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농촌 지역과 가장 취약한 지역에...
개최하고 개발계획, 재무·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했다.
웨스턴리버컨소시엄은 기초·지반 공사에 전문성을 갖춘 케이에이치이엔티를 대표사로 한화건설과 한화솔루션, 대한토지신탁, 씨엑스씨 등 10개사로 구성됐다.
웨스턴리버컨소시엄은 새만금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5㎞ 길이의 관광 수로, 400세대 규모의 커넬타운을...
또 SK하이닉스로부터 무이자 기술개발 자금대출 지원, 경영 컨설팅 등 포괄적인 지원도 받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에코에너젠과의 협업을 통해 수자원 재이용량을 늘리는 것은 물론 폐수처리 비용을 절감해 더욱더 환경친화적인 사업장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혁신기업은 2017년부터 매년 국산화 잠재력이 높은 협력사를 선정,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