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대학은 최상위권에 비해 더욱 치열한 지원경쟁이 발생한다. 수시모집 선발인원 증가와 이월인원 감소 추세로 합격 수능성적은 이미 정점을 찍고 있다. 지원자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보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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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수시 지역균형에서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란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해왔다. 이를 2023학년도부터 ‘수능 3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로 완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 소장은 “수능최저기준 완화로 지역 학생 합격 비중이 다소 늘어날 것”이라며 “수능최저기준 미 충족자가 줄어 정시로 이월되는 모집인원도 줄어들 것으로...
있으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학생부를 반영한다면 유·불리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상위권 대학은 최상위권에 비해 더욱 치열한 지원 경쟁이 발생한다. 수시 선발인원 증가와 이월인원 감소 추세로 합격 성적은 이미 정점을 찍고 있다. 지원자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보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외에 카이스트, 디지스트, 지스트가 각각 10~20명가량의 정시 선발을 실시하는데(수시 이월인원 미포함), 이는 특수대학으로 모집군과는 관계없이 별도로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대 지원은 영어를 제외한 백분위 평균을 기준을 95% 이상부터 고려해 볼 수 있다. 화공, 수리, 기계, 컴퓨터 등의 선호학과는 97% 이상 취득 학생에게 권장된다. 자연계열은 동일대학 내에서도...
또 수시 준비와 더불어 수능 준비도 게을리하지 말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대, 고려대 등 주요대 정시 확대에 따라 수시 이월인원까지 고려하면 대학별로 정시 선발 비율이 최대 40%대까지 높아질 수 있다”며 “대학 및 학과 선정을 최대한 빠르게 결정짓고, 자기소개서 작성을 빠르게 마무리한 뒤 수능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20명(수시 이월 인원 미포함)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계열별로 수능에서 지정된 3개 영역의 성적(90%) 및 학생부 비교과(10%)를 합친 성적에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합산해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해 반영하지 않는다.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므로...
이외에 카이스트, 디지스트, 지스트가 각각 10~20명 정도의 정시선발을 실시하는데(수시 이월인원 미포함), 이는 특수대학으로 모집군과는 관계없이 별도로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대 지원은 영어를 제외한 수능 백분위 평균을 기준을 95% 이상부터 고려해 볼 수 있다. 화공, 수리, 기계, 컴퓨터 등의 선호학과는 97% 이상 취득 학생에게 권장된다. 자연계열은 동일대학...
최종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최종 등록이 끝난 후 미충원 인원이월로 실질적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건국대는 프라임(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사업에 따라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KIT) 8개 모집단위 140명을 모두 ‘다’군에서 선발한다. 2016학년도까지 자연계열에서 ‘다’군 모집이 없었고, 기존에 인기가 많았던 자연계열 학과는 그대로 ‘가’...
또한 만 30세 이상이 지원하는 평생학습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의 수시모집 미충원인원이 이월돼, 시기를 놓친 지원자들은 이번 정시에서 재도전의 기회가 제공된다.
엄인용 입학관리본부장은 “올해 정시모집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군과 ‘나’군에서 모집을 하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이 어느 군에 속해 있는지 잘 확인해야한다”며 “수능...
최종 모집인원은 수시 미등록 인원을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이월하므로,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되는 모집인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문 및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탐구영역 등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때문에 4개 영역에서 고른 성적을 얻은 학생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4개 영역은 균등한 비율로 반영된다. 반영 기준은...
실제로 2017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은2016학년도24만3748명(66.7%)에서24만8669명(69.9%)으로 늘어났으며, 상대적으로 정시모집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최근 재수 정규반을 개강한 청솔 기숙학원의 한 입시 전문가는 "실제 정시모집 인원은 이월 인원이 합해져 결정되므로 단지 명시된 숫자를 보고 겁먹을...
이 전형은 수시 이월인원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될 예정이다.
한편 상지대는 학생들의 학습시설, 교통편 확충 등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재학생 중 수도권 출신이 많은 점을 감안, 생활관이 추가 신설될 방침이다.
생활관은 지상 14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9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확충 될 예정이다. 통학버스의 경우 타...
이외에 멀티캠퍼스를 실현하고자 대학로에는 공연예술센터를, 청담동에는 디자인연구센터를 설치했다.
동덕여대 원서접수는 오는 24∼30일에 진행된다. 이번 정시모집 인원은 나, 다군에서 정원 내 총 888명 모집하지만, 수시모집 합격자의 등록 여부에 따라 이월하는 인원은 반영되지 않은 것이어서 본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최종 모집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이월인원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지만 올해 수시모집 인원이 늘면서 지난해보다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2016년 모집 인원은 가군 919명, 나군 875명, 학생부종합전형(정원 회) 28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경희대는 전형 요소를 간소화함으로써 정원 내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 100%(실기고사를 시행하는 일부 예·체능계열 제외)로 선발할...
단 정원 내 기준, 수시 이월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은 23일 공지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2016년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나군에서 의예과를 50명 선발한다는 점이다. 이는 서울 주요대학 중 가장 많은 선발 인원이다. 가군에서는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 90%와 학생부교과 10%로 선발해 학생부의 비중이 낮다.
수능 영역별...
연세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수능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의 관심 전공, 수능 성적, 수시모집에서 이월된 인원, 경쟁률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정시모집은 각 대학들이 수차례 추가합격자를 발표하므로 전년도 추가합격률도 고려해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세대학교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8∼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