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제도 정비 시 관계 기관에 공동 대응하는 등 특구 간 연계·협력이 이번 협의체로 강화될 전망이다.
상생이음은 6개 신산업 분야로 나눠져 각 분야에서 실증을 추진 중인 특구의 중기부, 지자체,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분야는 비대면 진료, 자율주행, 수소, 전기에너지, 인체유래물, 이산화탄소 자원화 등이다. 상생이음은 실증과 법령개정, 사업화까지 모든...
이에 대해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협의체 등 소통 창구를 통해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개입 없이 시장에만 거래를 맡기면 기업부담이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김경식 고철연구소장은 “배출권거래시장을 정부 개입 없이 시장수요에만 맡겨 거래를...
대우조선해양은 ABS와 함께 ‘탈탄소 선박 개발을 위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JDP)’에 착수,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재 운항 중인 선박들을 대상으로 각종 환경규제와 선박 성능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평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글로벌 환경규제와 관련된 해운업계의 수요를 면밀하게 예측하고 시장의 요구 수준에 부합한 최적의 탈탄소 선박...
또 지난 5월 국내 비금융권 기업 중 최초로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에 가입하고, 이와 함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성과 등을 공개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2022년 포스코는 철강산업에 집중해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 포스코’를 만들기 위해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철강사업회사로 재탄생했다"며 "더욱 신속한...
발전협의체(가칭) 발족 및 kick-off 회의 개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식품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협력 당부
△식량종자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증진
△마늘 신품종 ‘홍산’ 동남아 첫 수출 길 올라
10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낙농제도 개편 설명회(양주)
△가을철 영농 대비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
△국립종자원, 적법한 마늘 종구 사용을...
지난달 출범한 TF는 경제활력 제고와 역동성 회복을 위한 규제 혁신 방안을 수립하는 민관 협의체로 추 부총리와 김종석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가 공동 팀장을 맡고, 정부위원 11명과 민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TF는 경제규제심의기구와 총괄반, 현장애로 해소반, 신산업규제반 등 7개 작업반을 산하로 두고 있다.
정부는 그간 TF 작업반 회의, 경제규제심의기구...
국내 대기업이 주도하는 수소 민간협의체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H2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수소펀드 출범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밋은 외부 투자자의 출자 등을 통해 5000억 원 규모를 목표로 10년간 운용 후 청산할 예정인 ‘수소펀드 출범’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펀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이어 주 본부장은 “올해는 탄소 중립, 디지털 전환 등 총 5개 분야의 중장기 R&D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민간 주도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관 협업을 확대했다”라면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확정된 예산안은 이달 30일까지 기획재정부에 통보돼 9월 중 인문사회 R&D 예산...
GS는 올해 주요 계열사 ESG 임원들로 이루어진 ESG협의체를 구성하고 GS그룹 전반의 친환경 전략 실행을 뒷받침하도록 했다.
GS 이사회가 환경경영정책, 인권헌장, 협력사행동강령, 사외이사 독립성 및 다양성 정책 등 ESG규범을 제정하면서 ESG 경영을 위한 체계를 갖췄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을 통해 그룹사 전반을 아우르는 친환경 경영방침과...
한 총리는 이어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확대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원자력 기술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이 협의체의 5대 공동 목표인 무공해차(ZEV) 보급, 메탄 감축, 청정기술 촉진, 녹색 해운, 식량안보 분야에서 한국 정부의 기여 의지도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2030년까지...
앞서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에 참여해 그린 암모니아 밸류체인 구축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포스코, 한전기술 등 주요 기업들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터빈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정연인 사장은 "그린 암모니아 혼소 발전사업은 기존 발전설비를 활용한 온실가스...
논의
△안전한 수소 신기술 활용을 위한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산업부-철강업계, 슈퍼사이클 이후 철강 전략을 짜다
△핵심광물 공급망 점검회의
△통상교섭본부장,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
△로봇산업 규제개선을 위한 민간협의체 출범식 개최
△디지털 유통 상생발전 라운지 개최
10일(금)
△1차관 14:00 인니 무역부차관 면담...
이 과정에서 발굴한 협업 과제는 캠퍼스 내 ‘시너지 협의체’를 통해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캠퍼스 시설도 관계사와 구성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유’와 ‘자율’ 기조로 운영된다. 우선 구성원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보안상 필수 구역을 제외하고 모든 공간을 입주사 전체가 공유한다. 또한, 수평적인...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녹색창업의 새싹을키운다
△환경표지대상제품 및 인증기준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2022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 개최
3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반달가슴곰 첫 4세대 포함 5마리 새끼 출산(석간)
△2021년도 공공부문전기‧수소차 구매실적 공개
△국립공원공단, 오감맞춤 자연체험 과정 운영...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를 재가동하기로 합의하였다. 양 정상은 연합방위태세 제고를 통해 억제를 보다 강화할 것을 약속하고,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이를 유념하면서, 북한의 진화하는 위협을 고려하여 양 정상은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의 연합연습 및 훈련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협의를 개시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양...
4대 그룹을 포함해 17개 그룹 대표이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경영계 최고위 ESG 협의체다. 참여 그룹 소속 국내 계열사만 966개사에 이른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ESG 경영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성과를 국민께 적극 알려 기업가치를 스스로 높여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대통령 취임사에서 강조된 글로벌 리더...
국내 주요 17개 기업이 설립한 민간 수소기업 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오는 7월 초중순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열 예정이다.
회원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수소 펀드 약정식을 하고 출자자(LP)를 모집할 계획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벤처캐피털 등이 참석해 투자 규모와 원칙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계 주요 에너지 기업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80MW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실증사업에 이어 발전용량이 비교적 큰 대형 가스터빈에도 수소혼소를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한국서부발전은 협약에 따른 협의체 운영을,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열 차폐 코팅 기술 등 가스터빈 내 핵심부품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한화임팩트는 수소혼소 가스터빈 기술 전반을 담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