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임시 투자세액 연장과 친환경 대체 연료 투자 지원 △외국인 투자기업의 현금 지원 관련 국비 지원 비율 상향 △미래 친환경차 생산을 위한 투자지원 및 자동차 수출 물류비 지원 △청정 수소 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관련 규정 정비와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함께한 최상목...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한-독일 미래 유망산업 협력과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과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협력이 필요하다”며 “수소 경제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인공지능(AI), 항공우주, 배터리 등 첨단기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독일은 유럽 내 한국의 제1위 교역국으로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교역액...
정삼모 서울시 친환경차량과장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친환경 ‘수소 차량’ 보급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수소 차량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충전 인프라 또한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며 “서울이 승용차․대중교통 등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소차 보급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현대종합기술개발이란 사명의 플랜트·인프라 설계 전문회사로 설립됐다. 1982년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6년부터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토대로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11년에는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됐고 2014년 현대엠코를 흡수합병함으로써 플랜트·인프라·건축·자산관리...
스마트공장배움터 등 실습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스마트 제조 전문인력을 올해 1만6000명 양성한다. 오는 2027년까지 8만 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 이사장은 중진공의 높은 부채비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중진공의 부채는 2022년도 기준 약 24조390억 원 부채 비율은 475%다. 강 이사장은 “관련 법상 중진공은 자산의 20배까지 채권 발행이 가능하다....
‘슈로더 글로벌 그린 에너지 펀드’의 경우 재생에너지, 청정에너지, 수소, 송배전,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등 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기업 주식에 분산투자하여 운용된다. 해당 상품은 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의 주식 및 주식 관련 증권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적 자본 증식 달성을 추구하며, Class A 기준으로 총보수는 연 0.86%, 위험 등급은 2등급, 높은...
포스코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저탄소 산업공정으로의 전환과 수소혼소 발전을 위한 청정수소 인프라구축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2035년까지 청정수소 126만 톤(t) 공급 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룹은 광양 54만t, 인천 36만t, 포항 36만t 공급을 목표하고 있다.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은 “광양은 포스코의...
우선 정부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업투자 걸림돌 제거 △친환경차 안전 생태계 구축 △소비자 친화적 수요 기반 확충 등 3개 분야의 43개 과제를 선정, 올해 안에 70% 이상을 완료하기로 했다. 43개 과제에는 규제 개선 과제도 포함됐다.
정부는 기업투자 걸림돌 제거를 위해 19개 혁신 과제를 선정했다. 친환경차 인증·평가...
당연히 에너지 협력이 정상회담 의제로 거론되었지만, 특히 수소 비즈니스와 관련 기술 및 인프라에 대한 프로젝트도 논의의 중심에 있었다. 산유국 중동이 석유와 가스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우리나라에 수소와 CCUS 파트너십을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어떤 면에서 석유·가스 왕국의 수소 및 CCUS 프로젝트에 최적의 파트너로 여겨지는 것일까?
아마도...
환경부, '2024년 환경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 발표스마트 예보·홍수방어 인프라 확대 등 물관리 강화…생활 주변 초미세먼지 감축
정부가 지난해 20조 원이 넘는 녹색산업 수주 성과를 올린 것을 바탕으로, 올해 'K-녹색산업'의 해외 진출 규모를 키워 22조 원이 넘는 녹색산업 수출을 달성한다. 5월부터 인공지능(AI) 예보를 전국 지류까지 확대하고, 홍수방어 인프라를...
그는 “전 세계 수소시장은 인프라 구축이 향후 5년간 집중적으로 이뤄진 후, 2030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금부터 수소경제를 시작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소경제 시작을 위한 필요 조건으로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 감축 △시의적절한 규제 △그린 프리미엄 지불 의사가 있는 수요층 확보 등을 제시했다.
김일...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최초로 남양주왕숙2 지구에 수소도시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수소경제 기반을 조기에 구축해 도시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소도시’는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한 도시다. 도시 내 수소를...
이외에도 MD숍에서는 △수소 원자 패턴이 새겨진 머그잔 △건설기계 부품을 형상화한 디자인 프린팅이 그려진 티셔츠 등의 기획 상품들도 판매한다.
권성준 HD현대인프라코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온라인 MD숍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처 협업을 통해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전력・용수 인프라의 단계별 공급방안도 마련하는 등 기업의 생산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토부는 2030년 말 용인 국가산업단지 내 FAB 1기 가동을 위해 절차를 대폭 단축하여 산업단지계획 신청과 승인, 착공을 통해 신속하게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별(예타...
이 기술이 적용된 건설 장비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최적의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지능형 현장 관리 솔루션이 바로 ‘X-Wise Xite’다.
HD현대는 두 가지 혁신 기술을 통한 건설 현장의 무인 자율화와 더불어, 업계 톱-티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방형 혁신을 선도하며,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미래 인프라 건설 기술을 선보였다.
정 회장은 도착하자마자 캐빈(조종석)이 없는 미래형 건설기계가 전시된 '퓨처 사이트'를 지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휠로더를 원격조종하는 모습이 상영되는 '트윈 사이트'에서 5분여간 설명을 들었다.
정 회장은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밸류체인이 공개된 '제로 사이트'에 가장 큰 관심을 드러냈다.
현대차가 올해...
현대차그룹 SDx 전략의 최종 지향점인 ‘클라우드 트랜스포테이션’은 사람과 디바이스, 그리고 도시 인프라가 연결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도시 교통을 소프트웨어와 AI 중심으로 재정의하면 누구나 쉽고 편리한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송창현 현대차 SDV 본부장 사장은 “SDx의 핵심은 사용자 중심으로...
미국 정부의 수소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H2Hub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메타플랜트가 건설되고 있는 조지아주와 사바나 지역의 청정 물류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를 물류에 도입하고 수소 충전소 등의 인프라를 조지아주와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최종 사용자로서 연간...
소형모듈원자로(SMR) 주기기 제작 경쟁력과 수소 터빈,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등 친환경 기술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HD현대는 육상 인프라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직접 기조연설에 나서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육상 혁신 비전이자 인프라 건설 구상인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설명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은 UN과 한국정부가 인정한 온실가스 타당성 검인증 및 배출권거래제 검증기관이자 국내 1호 KOLAS 탄소발자국 검증기관”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탄소중립 검인증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수소 산업의 발전과 청정수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R은 지난해 11월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