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협력사들 간 우수 제품·기술에 기반한 파트너십 확대로 이어져 건설 현장의 안전·품질시공,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건설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협력사 혁신 기술과 공법 개발을 장려하고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상생 협력 통한 ESG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1일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물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극한 강우에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취약한 전국 하천을 정비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보다 정확하고 빠른 홍수예보로...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Scope 1)와 간접 온실가스(Scope 2)의 총량은 92만7000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으로, 2017년 대비 52% 줄였다.
박평구 LG전자 안전환경그룹장 전무는 “세계 수준의 대기오염물질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환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액화수소와 수소혼입,암모니아·수소추출 등 수소 관련 신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철저한 안전 확보를 위해 정보교류 등 국제협력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ICHS2025의 한국 유치를 통해 한국의 수소산업과 안전관리에 대한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가스안전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ICHS2025 국내...
산업안전보건 집중관리기간 운영(석간)
△일하는 여성 사진 공모전
△가을철 지붕수리공사 추락주의보 발령
19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6:30 국제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경주)
△고용부 차관 10:00 건설현장 TBM 우수활동 영상 콘텐츠 시상 및 간담회(서울고용노동청)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령, 장애인고용촉진...
이에 산업부는 5월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을 발표한 뒤 수소 모빌리티와 관련된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 있다.
대용량 에너지 저장에 유리하고, 충전시간(3~5분)이 짧은 수소중장비가 기존의 디젤 건설·산업장비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산업부에서는 수소중장비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수소충전소는 산업부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및 안전문화 확산
△국내 최초 건설·산업기계 전용 수소충전소 준공
△울산지역 통상진흥기관협의회 출범 협약식
△탄소중립 시설·연구개발 투자 프로젝트 선정 및 추가 지원 대상 모집
7일(목)
△산업부 장관 14:00 대정부 질문(국회)
△산업부 2차관 10:00 예결위 소위(잠정·국회)
△K-디자인기업 파리 메종&오브제에 간다(석간)
△2023년도 산업부...
오염원 관리에 90억 원을 들여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이날 발표한 환경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다음 달 1일 국회에 제출되고, 국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12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내년도 환경부 예산안은 반복되는 수해 피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치수 쇄신 방안을 적극 뒷받침하는데 주안점을...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자율주행을 위한 학습을 진행한 것은 더 안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하고, 더 나은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구현하기 위함”이라며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는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최후변론을 했다.
‘K조선’ 사건은 수소연료전지 격벽 기준 등을 물리적으로 충족할 수 없어 건조검사를 받지 못한 소형 수소선박에 대한...
올해 하반기 UAM 안전운영체계 핵심기술(R&D)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를 통해 항공안전 및 보안 확보를 위한 UAM 교통관리체계도 구축한다.
수소 부문의 경우 청정수소 생산기술 조기확보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정수소 수전해 기술개발 및 클러스터 구축 예타를 추진한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부터 청정수소 생산설비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내년까지 항만...
또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수소,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 및 실행 방안을 마련하여 저탄소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안전환경보건 경영 방침 및 관리 체계 구축 등 안전환경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활동 성과도 공개했다.
E1 관계자는 “ESG 경영은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와 투명한 정보 공개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율형 안전관리체계로 전환(석간)
△정부·기업 힘 모아 아태지역 풍력허브 도약 추진
△다각적 측면으로 산업기술 보호 위해 범부처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
△EU 신통상규제에 대한 우리 기업 대응역량 강화 지원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결과 발표
28일(금)
△일본 경제동우회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
24일(월)
△고용부 장관 국외출장...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5월 발표한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에 따라 건설기계‧트램‧열차용 연료전지 안전기준 마련, 실내 수소 충전 기준 규제개선, 액화수소 연료충전시스템 안전기준 개발 등 수소모빌리티 관련 규제를 해소, 다양한 수소제품이 신속히 개발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협력사 ESG 관리 정책 및 체계를 수립하였으며, 올해부터 협력사 계약 시 아동·인권, 환경, 윤리, 안전·보건 영역에서 규범을 숙지하도록 하고, 우수 업체에 대해 보상하고 부족한 기업에는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이룬다는 복안이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인권 경영을 선언하고 국제 가이드라인을...
이날 브리핑에서는 우리 바다와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도 제시됐다.
방 실장은 "우리 해역에 대한 방사능 모니터링 정점을 현행 92개에서 108개 정점을 추가해 총 200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 밖에도 일본 근접 공해상 8개 지점에서 매월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