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친환경 수소선박을 위한 액화수소 저장용기 단열시스템과 공장제작형 외단열 패널 활용과 같은 시공 기술을 비롯해 현장을 가상화해 시뮬레이션해보는 안전관리 기술,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화재 진압 등 다양한 기술이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 연구기관에는 협의를 통해 연구비 및 연구개발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먼저 SHE(Safety, Health, Environment)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구성원의 건강과 사업장 및 협력업체의 안전을 높이고 SHE 관리체계를 고도화한다. 또 지역사회의 생태계 보호, 마음 건강, 취약계층 성장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해 나갈 방침이다.
G(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중심경영을 강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또한 내년 2월 시행되는 ‘수소경제육성 및 수소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소안전관리 조직을 기존 1원 5부체제에서 1원 2처 7부 1팀으로 대폭 확대 개편했다.
공공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전담조직으로 ‘ESG경영처’도 신설했다.
특히 현장 안전관리기능 강화를 위해 ‘광역본부제’를 도입해 기존 14개 지역본부를 7대...
포스코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강화를 위해 2050 탄소중립 추진 및 산업 보건 관리 조직도 신설한다.
저탄소 및 수소환원제철 체제로의 성공적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저탄소공정연구소, 탄소중립전략그룹, 전기로 사업 추진 태스크포스팀을 각각 신설한다. 작업자 위생 관리, 질병 및 감염병 방지, 유해인자 차단 등 구성원 건강 보호, 증진을 위해...
건설·농기계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을 융합해 △자율작업 고도화 △지능형 안전관리 △이종 건설기계 간 협업 기술 등을 개발한다.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BIG3 산업과 나노 분야의 공급망 강화를 위해선 수소차 수소압력용기 고속 제조장비, 의약품 제조용 바이오리액터 등 핵심 제조장비 12개의 국산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어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임직원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해 안전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광 ILI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산업계의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수소충전소용 안전밸브(PSV)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심의 기준을 통과한 상태다. 이어 해외 수출을 위해 미국ㆍ중국 등 각국의...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수소 선도국가와 수소강국으로 도약하려면 합리적인 안전규제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소 전주기에 대한 안전기준과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은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가스산업 분야의 최대 행사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이번 MOU 체결로 △건설관리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윈 환경 구축 △건설시공 및 미래주거 서비스 자동화 로봇 기술 △수소에너지 기반 기술 △친환경 기반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KIST는 '2021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복합촉매를 이용한 질소저감 수처리 기술'을 놓고 현대건설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대표적으로 △인적자원관리 △다양성 제고 △안전보건 △헬스케어 접근성 △공급망 ESG 확산 △인권경영 △지역사회ㆍ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됐다. 특히, 공동체 활동 사업에는 환경, 코로나, 공급망, 반려동물, 골목상권, 스타트업 등 최근 사회 트렌드와 관심 분야가 반영된 점이 특징적이다.
이 밖에도 전경련은 기업들이 국내외...
에너지자원수급관리 TF(장소미정), 15:00 23회 대한민국전기안전대상(페어몬트H)
△제2회 산업기술 미래포럼 개최(석간)
△韓-美, 반도체 산업 협력을 위해 두 손 맞잡다(석간)
△통상교섭본부장, 수출기업 현장방문 및 애로 청취
△글로벌 공급망 점검 상무관‧무역관장 회의
△제18차 한-불 산업협력위 개최
△2021 지식서비스 융합컨퍼런스 개최...
낙동강 유역의 안전한 물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98억 원, 낙동강 취·양수장 시설개선에 274억 원을 배정했다. 노후상수도정비에는 4453억 원을,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에는 1773억 원을 투입한다.
또 홍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82억 원을 들여 강우레이더를 확충하고,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홍수예보체계에 183억 원을 배정했다.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