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이송시설(파이프라인, 튜브 트레일러 등), 활용시설(연료전지 등) 등 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앞서 울산과 전주·완주, 안산 3개 지역을 시범도시로 선정해 수소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이번 선정지역은 지자체당 4년간 총 400억 원(국비 200억 원, 지방비 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다정동에는 대규모 국가적 재난에 대비한 지휘·통제 훈련시설, 합강동에는 세종경찰청, 고운동에는 세종경찰특공대가 건립된다. 대평동에는 2027년까지 종합체육시설, 다솜동에 국립세종의료원 등 핵심의료시설 건립이 추진된다.
아울러 출판, 미디어제작 등 관련 산업을 집적화한 미디어단지를 조성하고 수도권 공공기관과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이전을...
EU 집행위, 의회,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CBAM의 주요 쟁점에 대해 잠정 합의했으며, 적용 품목에 기존 집행위 초안에서 제시된 철강, 알루미늄 등 5개 품목 이외에 수소를 추가했다.
지난해 EU의 수소 수입 금액은 170만 유로로 매우 낮지만, 향후 친환경 ‘그린 수소’ 산업 육성 계획을 고려해 적용 품목으로 추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고서는 새로 추가된 품목 중...
수소불화탄소 감축 이행을 위한 제도 정비도 4월 19일부터 추진한다.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아도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또 집단에너지 사용시설 지원근거를 마련해 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한다.
중소기업과 관련해선 기술 침해행위에 따른 피해 신고를 전자문서로 가능하게 바꾼다. 직무발명...
또 3개 생활권을 설정해 주거, 일자리, 문화·상업 시설 등을 보행으로 15분 내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주민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설계도 시행한다. 갑작스러운 폭우·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재해 예방·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저영향 개발기법 등을 도입하여 ‘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만든다.
이 밖에 인근 매곡천을 특화해...
환경부 대통령 업무보고…원전+재생에너지 전략으로 탄소중립 이행2027년까지 초미세먼지 30% 감축…인공지능 홍수 예보 전국 확대
정부가 올해 그린수소, 해수 담수화 등 녹색산업 분야에서 20조 원의 수주를 이룬다는 목표다. 나아가 윤석열 정부 내 누적 100조 원의 녹색산업 수출을 해낸다는 구상이다.
그간 전통적 오염처리 산업과 환경기초시설에 머물러 있던...
A사는 “탄소중립 이행 시설의 경우 신·증설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대형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양산했다. 2020년부터 세계 주요 시장에 수출했지만, 정작 국내에는 출시 2년이 지난 지난해 10월에서야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친환경차 보조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상용화가 불가능했기...
공동 연구 기간인 2년 동안 현대차그룹은 엔진 기술을, 아람코는 연료 제조 기술을, KAUST는 시설을 제공한다.
2020년에는 수소전기차 ‘넥쏘’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를 사우디에 수출하며 중동 지역에 석유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차를 처음으로 수출했다. 이는 2019년 현대차와 아람코가 사우디 내 수소에너지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비즈니스 검토를 바탕으로 CJ대한통운은 차량과 시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
CJ대한통운은 운송 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는 친환경 차량 전환과 운송 효율화를 통해 감축 시켜 나갈 계획이다. 회사가 보유한 모든 차량을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한다. 연료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첨단 TES물류기술을...
또 수소충전에 필요한 충전시설을 규제유예제도를 통해 구축하고 철도차량 전용 수소충전소 구축 방안 및 기술기준(안)도 마련했으며 연구목표로 제시된 운행 최대속도 110㎞/h 이상, 1회 충전으로 6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수소전기열차는 물 이외의 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무탄소 철도차량이다. 특히 ‘독립전원’ 방식으로 전차선, 변전소 등...
화양지구는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진행 중인 포승BIX지구를 비롯해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사업이 추진되는 현덕지구, 2023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 등이 가깝다. 서해선은 오는 2028년 KTX 경부선과 직결될 예정으로, 안중역에서 KTX를 통해 서울까지 환승 없이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단지와 맞붙어 있어 안전한...
배후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일자리 6만 1000개와 부가가치 5조 4000억 원을 창출하고, 개소당 약 1조 원 규모의 민간투지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2032년까지 전통주, 전통음식을 중심으로 관광할 수 있는 ‘K-미식벨트’를 30개소 조성하고, 2033년까지 남도예술 등 남부권 문화자산을 도심항공교통(UAM)ㆍ수소유람선 등 첨단교통과...
한화 건설부문의 환경시설 분야 기술과 파나시아의 기술력이 함께한다면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생산 분야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탄소제로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집중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바이오가스 및 그린 수소 생산기술 확보 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융·복합, 패키지형 및 이동식 자동차충전소 시설기준 등에 관한 특례기준에서도 이동식 수소충전소의 충전 대상을 자동차로 제한하고 있어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은 충전할 수 없다.
심의위는 “등유·경유 의존도가 높아 탄소 발생률이 높은 운송 수단인 선박에 대한 친환경 연료의 적용을 통해 탄소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승인했다. 다만 안전을 위해...
수소충전소는 지난해 공원녹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도시공원 주차장 내 설치가 가능해졌으나 부대시설(사무동) 설치 가능 여부가 모호한 것을 개선해 사람을 수용하는 건축물에 대한 시설기준을 신설, 수소충전소에 사무동 등 부대시설을 포함토록 했다.
이외에 조선소의 건조 선박 시운전시 발생하는 LNG 연료증발가스의 자가소비를 허용하고 음성, 영상 정보 등...
공원시설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도입, 전기·수소 버스 등 무공해 교통체계로의 전환, 노후건물을 친환경으로 개조해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등 국립공원의 경우 2032년까지 공원시설 에너지 자립률 100%를 목표로 탄소중립을 선도할 계획이다.
우수경관자원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자연공원 내 경관자원 관리·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자연공원 박물관...
또 수소·미래 모빌리티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 관련 신규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창업지원과 규제 완화 등 도심융합특구의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앞으로 울산시는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첨단산업시설과 주거, 문화, 산업이 공존하는 복합혁신시설 구축 등 광역거점 조성을 위한 실행 전략을 구체화해...
메탄은 방치하면 이산화탄소나 황화수소, 질소,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결합해 대기 중에 흘러 들어가 이산화탄소보다 더 강력한 온실가스가 된다. 그러나 메탄을 포집해 처리하면 ‘탄소 크레딧’을 벌 수 있고, 이를 정유업체나 석유 수입업체에 판매할 수 있다. 이에 최근 쓰레기 매립지와 함께 양돈장과 폐수처리시설도 RNG 관련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쓰레기...
해수부는 또 울산항 항만배후단지에 LNG 수입과 벙커링 터미널과 연계한 수소액화·저장시설 등을 구축해 수소복합단지를 구현하고 부산항·인천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시범 건립 후 타 항만배후단지에도 확대를 추진한다. 컨테이너 항만과 배후단지 간 효율적인 화물 운송을 위해 친환경 전기구동 무인화물트램 기술도 개발해 실증한다.
앞서 해수부는...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수소 시설 증가에 따라 수소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책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소안전 핵심 인프라의 선두주자인 이번 체험관은 설계 구조부터 독특했다. 단순한 네모형 구조물이 아니라, 둥근 형태의 구조물과 건물이 조화를 이뤘다. 입구를 지난 로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