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자율주행로봇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
△한-중 FTA 이행상황 및 통상현안 점검
△한-아세안 시장진출 R&D 업무협약식
△2022년 1차 에너지 기술개발 신규사업 설명회
△국내 중견기업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본격 참여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한전의 先투자 제도 마련
△전기·수소·자율차 등 미래차 기술경쟁력...
아울러, 로봇, 그린에너지, 우주항공, 패션테크, 메타버스 등 ‘이머징 5 신산업 프로젝트’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빅10 산업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 자금, 규제 3대 혁신기반을 과감하게 개선하겠다”며 혁신기술 교육을 통한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 산학연 파트너십 운영 확대, 빅10 산업 모태펀드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전통적 중공업 기업인 두산과 현대중공업그룹도 로봇과 수소 사업을 앞세웠다.
두산은 수소 충전과 발전, 전기차 충전, 스마트팜 운영까지 가능한 트라이젠(Tri-Gen)을 공개했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자율운항기술, 액화 수소 운반, 지능형 로보틱스를 기업의 향후 3대 축이라고 공언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가 CES에 직접 참가해 올해 1분기까지 세계 최초로...
있는데, 소비처와 떨어져 있어 운반선이 필요하다”며 “수소운반선은 2025년부터 상용화를 시작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 그룹은 지능형 로보틱스 기술이 구현할 안전하고 효율적인 미래 건설현장의 모습도 선보였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건설현장의 무인화를 목표로 스마트건설 로봇과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2025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두산은 전시관에서 수소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 자동화ㆍ무인 장비를 선보였다.
수소 충전과 발전, 전기차 충전, 스마트팜 운영까지 가능한 트라이젠(Tri-Gen). 해상풍력터빈에서 생산된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과정과 폐자원을 수소화하는 기술. 드론, 무인화ㆍ자동화 건설, 물류 기기 등 인간에게 편리한 첨단 미래기술을 소개한다....
2만입방미터급 수소 운반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빅데이터 기반 장비관리 솔루션 전문 개발사인 클루인사이트의 마이클 류 전략총괄이사는 지능형 로보틱스 기술이 구현할 안전하고 효율적인 미래 건설현장의 모습을 선보였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건설현장의 무인화를 목표로 스마트건설 로봇과 관련 플랫폼...
프랑스 기업 마카(Maca)는 수소연료 전지 기반 플라잉카를 소개한다. 아우움(Auum)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10초 만에 유리잔을 세척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를 내놓을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도 자리에 참석해 환경친화적 기술 개발을 위한 청사진을 공유할 계획이다.
조리, 식사에도 혁신 기술이 더해졌다. WSJ는 지난 2020년 CES 당시 참가자들 사이에서...
오래된 기업이지만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두산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혁신 의지가 반영됐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트라이젠, 수소 터빈 등 수소 사업을 비롯해 협동 로봇, 수소 드론,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 두산의 새로운 비즈니스에 힘을 싣겠다는 뜻을 강하게 밝혔다.
우선 신사업 부문에서 “협동 로봇, 수소 드론, 물류자동화 솔루션 부문 등이 지난해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였고 이제는 본격 성장 가도에 올라설 때”라며 ㈜두산이 새롭게 진출한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사업과 같이 새 성장동력을 찾는 일에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특히, 발전용 수소연료전지와 트라이젠(Tri-Gen) 시스템 개발 등 한발 앞서있는 수소...
그는 “에너지 부문이 탄소중립을 리드하면서 우리 기업의 친환경 혁신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며 “재생에너지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적정 이격거리 기준, 풍력 원스톱샵 등의 제도를 법제화하고 암모니아·수소 등 무탄소 발전 기술과 인프라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반영한 전력계통망 보강계획도 선제적으로...
먼저 사업구조의 혁신에서 조선해양 부문을 두고 “탈탄소 선박과 자율운항 기술 고도화를 통한 해양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해야 하고 에너지 부문에서는 수소와 화이트 바이오 등 친환경 분야로의 적극 진출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라며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또한,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도 부스에 전시한다.
현대모비스도 현대차의 비전을 이어받아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카 2종을 공개한다.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팝(POP)’과 ‘엠 비전 투고(2GO)’다. 두 차량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바퀴를 장착해 옆으로 주행(크랩)하거나...
운전자가 직접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셀프 수소충전소’와 물 없이 이산화탄소(CO₂)를 활용해 세탁할 수 있는 세탁기가 시험 운영된다. 또 야외에서 전기차의 전기를 끌어쓸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중구 포스트 타워에서 2021년도 제6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실증특례 10건, 임시허가 5건 등 총 15건의...
이번 공모전에는 친환경 수소선박을 위한 액화수소 저장용기 단열시스템과 공장제작형 외단열 패널 활용과 같은 시공 기술을 비롯해 현장을 가상화해 시뮬레이션해보는 안전관리 기술,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화재 진압 등 다양한 기술이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 연구기관에는 협의를 통해 연구비 및 연구개발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DMI는 5시간 30분, 500㎞ 이상 비행할 수 있는 수직이착륙 고정익 드론과, 작동 온도 범위를 영하권으로 늘린 수소 드론용 파워팩 실물을 선보인다.
두산로보틱스는 로봇과의 유쾌한 일상을 퍼포먼스를 곁들여 소개한다. 전시장에 설치한 드럼을 협동 로봇이 연주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별도의 스튜디오 공간에서는 공연 촬영 등에 특화된 카메라 로봇을 경험할 수...
또 비대면 서비스, 인구 고령화에 따른 돌봄 서비스 등 사회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로봇을 활용한 사업화 모델을 개발하고 실증사업을 통해 로봇의 보급·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우선 기계·장비 분야에서는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화석연료 기반의 건설·농기계의 내연기관을 전기·수소 기반 친환경 동력원으로 전환하고...
전시관은 크게 △아비커스(Avikus)의 자율운항 △산업과 일상의 로봇화 △해양 수소 밸류체인으로 구성된다. 아비커스는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해 12월 설립한 자율운항ㆍ항해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이다.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포항 운하에서 소형 선박을 완전 자율운항하는 데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약 6m 크기의 완전자율운항 레저보트 모형을 설치하고 LED를 활용해...
기계로봇산업 스마트·친환경 분야 집중 지원
△2021년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 발표
△산업부-에너지다소비사업장 간담회 개최
△소형 전자기기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화 논의 시작
23일(목)
△산업부 장관 10:00 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5:00 제11회 원자력안전 및 진흥의 날(코엑스)
△통상교섭본부장 16:00 한-인니 통상장관 화상회담...
이번 MOU 체결로 △건설관리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윈 환경 구축 △건설시공 및 미래주거 서비스 자동화 로봇 기술 △수소에너지 기반 기술 △친환경 기반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KIST는 '2021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복합촉매를 이용한 질소저감 수처리 기술'을 놓고 현대건설과 공동연구를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