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최고위원이 2021년 4월에 발의했던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개정안은 수입 농·수산물 가공품에 가공지가 아닌 원료 원산지까지 표시하도록 했고, 이때 국가뿐 아니라 행정구역명까지 병기하도록 했다.
위성곤 의원이 발의한 6월에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피해 어업인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오염수 방류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과...
특히 수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안전성 검사 결과는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공개한다. 시민들이 검사 결과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식품 방사능 안전신호등' 표시로 안전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수입식품의 유통경로를 추적해 국내로 들어온 일본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판매업소 총...
어획지역, 가공‧포장지역 등 정보가 일본 정부가 발행한 생산지 증명서에 기재된 정보와 일치하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한다. 만일 생산지 증명서의 진위가 의심되는 경우 주한일본대사관을 통해 일본 정부의 정상 발급 여부를 재확인한다.
현장검사는 수산물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에서 검사관이 보관된 수산물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단계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
21일 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상 명절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격 상한액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전통시장 상인들은 시큰둥한 표정이었다.
추석 대목을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나온 이번 결정을 두고 크게 반길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큰 효과는 없을 것이라는 상인들의 냉담한 반응들이 대부분이었다.
명절 때면...
외식 가공식품 체감물가도 높은 수준이 지속됐고,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 예고도 있어서 기대인플레가 더 하락하지 않고 전월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소비자물가에 대한 체감상승률을 뜻하는 물가인식은 4.2%로 지난달보다 0.1%p 내렸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의 응답 비중은 공공요금(66.2%), 농축수산물(41.5...
먼저 식품특가 메인관을 통해 옥션의 가공식품, 신선식품, 건강식품 및 커피·음료 카테고리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옥션 회원 누구나 총 10회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 간편조리식품, 홍삼·영양제, 커피·음료, 과일·농산, 축산, 수산, 양곡·반찬 등 21개의 식품 테마관을 통해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도 있다....
전복, 바닷장어, 가리비 등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한다.
참여 업체 등 자세한 정보는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앞서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전국 28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박...
8%)를 중심으로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외식 품목에선 햄버거(15.4%)와 피자(12.4%)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나마 농·축·수산물은 수요·공급에 따라 물가가 탄력적으로 변하지만, 가공식품과 서비스 물가는 한번 오르면 내리지 않는 관성이 강하다. 따라서 지표상으론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더라도, 현장에선 둔화한 물가를 체감하기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내 입찰·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중소농가, 귀농인의 판로를 더욱 안정적으로 확보해주고, 도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수산식품을 원활히 공급해 도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택가격전망은 전국 주택 거래량이 늘어나고 가격 하락폭 둔화도 지속되는 등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으로 2p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은 공공요금 상승폭이 확대되고 가공식품·외식 서비스 등의 체감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으나, 석유류 가격의 큰 폭 하락 영향 등으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에 진입하면서 2p 하락했다.
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은 지구를 살리는 일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아름다운 지구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운동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aT에...
현재 우수 수산물 지원자금이 모든 형태를 지원하는 농식품과 달리 ‘수산물을 가공하여 유통하는 기업’으로 지원대상을 정하고 있어 활어패류 외 완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에는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산 수산물을 구매해 전량 수출하더라도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고 유통만 전문으로 하는 기업은 지원을 받을 수 없다. 해양수산부는 해당 정책자금의 목적과 예산...
경기도 소비대전에서는 밀키트·간편식, 축산, 수산·건어물, 쌀·양곡,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으로 경기 지역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식품 상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커머스사업본부장은 “2023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기획전, 광고, 행사 등으로 판매 활성화를 돕고 SNS 쇼핑몰이나 라이브쇼핑 등 신...
(서울)
△유기가공식품 수출 지원 받으세요
21일(수)
△농식품부 장관 K-푸드·K-농업 ODA 확산 국외 출장(베트남·기니·기니비사우·프랑스)
△농식품부 차관 08:00 비상경제 장관회의(세종) 14:00 국회 본회의(서울)
△농식품 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마련
△농작물재해보험 24년 대상 품목 3개 신규 도입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000여 건 접수
△외식기업...
이번 품평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해 열렸다.
농식품부는 가루쌀빵 신메뉴 개발을 위해 대한민국 제과명장, 지역 명인, 제과기능장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동네빵집 19개 업체를 뽑았다. 이들 업체는 가루쌀 특성을 반영한 76종의 신메뉴를 개발했다.
제과·제빵 전문가와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수입식품 안전관리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위생증명서가 위조된 러시아산 냉동 대게는 전량 반송할 예정으로, 해당 대게는 수입신고 부적합으로 판정돼 국내에 유통되지 않았다.
식약처는 냉동 대게의 수입신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출입 수산물, 수산가공품에 대해 수출국에서 제품명, 수량·중량, 제조시설 정보 등을 확인해 발급하는 증명서인...
GS리테일, 해양수산부와 업무협약 체결
GS리테일이 수산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간참여 수산물 이력제’ 시범사업에 오프라인 유통기업으로 선정됐다.
2일 GS리테일은 이러한 내용으로 해양수산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는 어장에서 식탁에...
가장 먼저 론칭하는 제품은 이유식용 곡물가루, 다짐 수산물, 소분채소·과일 등 신선식품 27종이다. 이후 퓨레, 음료, 스낵, 양념 등 가공식품으로 확장한다. 신규 브랜드 콘셉트 아래 90% 이상의 제품을 새롭게 개발했으며 인기가 많은 일부 제품은 리뉴얼했다.
프리 론칭 기간 동안 영유아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은 운영 안정화 테스트를 위해 초록베베...
농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검사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점검 현장에서 이기호 부산식약청 수입관리과장은 “일본 후쿠시마 포함 8개현 수산물(멍게, 가리비, 참돔 등)과 15개현 27개 농산물(버섯류, 쌀, 고사리, 대두 등)은 수입이 금지돼 있다”며 “그 밖의 식품은 매 수입 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스트론튬 등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