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 자연 공통으로 영어는 15%, 한국사는 5%로 설정되어 있고, 인문Ⅰ은 국어 30%, 인문Ⅱ는 수학 30%, 자연Ⅰ은 수학35%, 자연Ⅱ는 수학과 과학 각 30%로 반영비율이 높게 설정되어 있다. 영어는 인문계는 2등급부터, 자연계는 3등급부터 구간에 따라 차등 감점처리 되며, 한국사는 4등급까지 감점이 없다.
전년도 입시결과는 ‘가’군의 경우...
서울시립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 반영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특이사항으로는 교과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70%, 이외 과목이 30% 반영되고,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 70%, 이외 과목이 30% 반영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보편적으로 계열에 맞춰 주요과목 성적관리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서울시립대의...
글로벌캠퍼스 모집단위는 인문계열 학과만 논술선발을 실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글로벌캠퍼스 논술전형의 경우 전년도 접수 경쟁률은 15.76:1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이러한 경향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되며, 활용지문은 교과서와 EBS교재에서 발췌된다. 영어지문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 수준의...
어학분야의 교내 활동참여도가 높고, 영어면접이 가능한 학생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자.
◆홈페이지에서 전년도 합격 성적 확인
정시에서는 수능 100% 반영으로 서울캠퍼스는 ‘가’군에서 선발하고, 국제캠퍼스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국어의 반영비율이 높고 사회계열은 수학의 반영비율이 높아 학과선택에 의해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다....
수능 영어과목이 절대평가가 실시되는 상황임에도 전년도 인문계의 3개 영역 등급 합 5는 사실상 부담스러운 수준의 기준이었다. 특히 전년도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서 많은 학생들이 당초 계획과 달리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에 실패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인문계는 1등급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자가 비약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고교추천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계열 관계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교과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형임에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선호학과는 1등급 초반, 이외 학과는 1.4등급 내외의 내신성적 수준에서 합격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초등교육과, 통계학과와 같은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는 학과는 20% 반영되는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된다고 볼 수...
전년도 한양대의 정시모집 역시 타 대학의 선발인원 감소의 연쇄효과와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시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발생했었다. 공개된 성적을 통해 선발학과 전반의 합격선 상승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되었다고는 하지만, 올해도 치열한 경쟁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한양대 정시모집 영어의 반영비율은 10% 이다....
영어 절대평가와 쉬운 수능에 따른 고득점자의 양산과 더불어 정시 선발규모의 축소로 매년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진다. 정시 지원 학생들은 각자의 목표에 맞춰 소신, 적정, 안정 등의 지원 성향에 따라 최종적으로 ‘가, 나, 다’군의 지원 포트폴리오를 결정하게 된다.
특이사항으로는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인문, 자연계열 구분 없이 동일하다는 점이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절대평가를 실시하는 영어 2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를 기본으로 인문계·자연계 모두 나머지 2개 영역(탐구는 2과목 평균)의 합 4등급 수준으로 비교적 낮게 설정되어 있어 높은 접수 경쟁률과 실질경쟁률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전년도 논술전형의 접수경쟁률은 52.24:1로 전년도에 비해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절대평가인 영어를 제외하면 수능 평균 백분위는 인문계는 96.0%~99.0%, 자연계는 93.0%~99.0%를 목표로 수능학습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고려대는 연세대보다 영어의 등급 간 점수 차가 적은 편이다. 올해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1등급과 2등급은 총점에서 1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따라서 영어에서 2등급을 취득한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고려대 지원에 집중하게 된다는...
수능 영어과목의 절대평가 시행으로 영어는 등급에 따른 배점이 부여된다. 1등급은 100점, 2등급은 95점, 3등급은 87.5점 등 등급이 낮아질수록 점수 차는 커지는 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현실적으로 영어를 제외한 타 과목이 최고득점을 취득하지 않는 한 영어는 2등급 이하일 경우 합격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계는 국어, 수학 각각 200점 만점을...
전년도부터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시행으로 영어과목의 변별력이 사실상 상실되어 국어, 수학, 탐구과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매년 최상위 수험생들이 지원하며 극심한 눈치작전이 펼쳐진다. 오답의 개수를 한 손에 꼽아야 할 만큼 정시의 문턱은 높다.
합격성적은 매년 고득점자들의 성적 분포를 통해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추정한다. 문·이과 공통으로...
수능은 강점인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계획을 수립해 보자. 국어와 영어는 다른 영역에 비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 이러한 영역에 약점이 있다면 다른 과목에 중점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암기위주의 학습이 필요한 탐구영역은 단기간의 집중 학습으로도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수학 나형과 영어는 지난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했다.
국어는 새로운 시도의 문제 유형보다는 정형화된 문제 유형으로 출제됐으며 EBS 반영 비율도 높아 어렵지 않게 문제에 접근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수능과 유사하게 과학 지문의 길이가 상당히 길게 출제됐다.
수학 가형은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다소 낮아진 반면 준킬러 문항의...
국어와 영어는 특히 수능 유형에 맞춰 학습을 진행하며 성취수준을 올려볼 수 있을 것이다.
고3 학생이라면 수능학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6월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수립한 수시 지원전략에 맞춰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에 몰입하도록 하자. 논술,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대학별고사 준비계획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논술을 준비하는...
앞서 언급한 어려움 이외에도 수능 체제의 변화(A/B유형 분류와 폐지, 한국사 필수, 영어 절대평가 시험 범위의 변경 등)와 더불어 입시정책의 변화가 매년 수험생들을 괴롭히고 있다.
정시 합불 예측은 누적된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시행되는데, 체제가 변한다면 기존 자료의 신뢰도는 하락할 수밖에 없고, 이는 정시 합불 예측을 어렵게 만들어 버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국제계열 등 선발학과가 제한적이고 모집인원도 적은 편이지만,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교과성적도 반영하지 않아 고득점의 공인어학성적만으로도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학에 특기가 있는 많은 학생들이 도전하고 있다. 공인어학성적 점수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중하위권 대학의 어학특기자전형은 매년 선발방식 및...
출간하고, '영포자(영어 포기자)' 대상 코스 ‘토단비 생기초’를 론칭하는 등 토익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며 많은 학습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토마토 토익은 고득점을 위해 4주간 700점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의 기초실력 완성을 돕는 강좌 ‘토마토닥 단기비법’을 선보였다. 수능 외국어 등급을 기준으로 학습자들이 본인에게...
1차 시험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이며 출제형식과 난이도는 수능과 유사하지만 경찰대학의 문제는 일반적인 수능보다 비교적 까다로운 편이므로 미리부터 기출문제를 확인하고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1차 시험 성적에 따라 평가요소 달라져
1차 시험 통과자들은 신체검사와 면접, 체력검정을 거친다. 최종적으로 1~2차 성적에 경찰대는 수능 성적이 50%, 학생부가...
수능 측면에서는 탐구 웅시과목 선택에 고민이 있는 학생이라면 전체 탐구과목의 성취를 확인해 보는 것도 추후 학습계획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국어 독서 지문과 영어 지문의 난이도는 이후 시험부터 상승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수능 이전까지 장기적인 학습 계획을 설정하는 것도 이 시기에 해야할 과제중 하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