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는 원점수 4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추정한 것인 만큼 대학별이나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방법이나 비율 등을 꼼꼼하게 참고할 것을 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평가원, 만점자가 정말 많았나보네" "평가원, 서울대는 정말 한 문제 차이로 당락 결정이겠네" "평가원, 수능...
생명과학Ⅱ는 전체 응시자 3만933명 가운데 만점자가 64명(0.21%)에 그칠 정도로 까다로웠다.
이에 조용기 평가원 수능본부장은 “④번 선택자들의 등급 하락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도 구체적으로 산출하지 않았다”면서 “8번 문항을 복수정답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변별력 있게 출제됐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당국은 현재 공식적인 수치를...
평가원이 보통 영역별 만점자 비율을 1% 정도에 맞춘다는 것을 고려하면 수학과 영어는 지난해보다 쉬워 만점자가 속출했다. 특히 영어는 역대 최고의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은 2012학년도 2.67%보다 0.7% 포인트가 높다.
수학과 영어의 변별력이 크지 않음에 따라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과학탐구 등의 과목이 당락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이 보통 영역별 만점자 비율을 1% 정도에 맞춘다는 것을 고려하면 수학과 영어는 지난해보다 쉬워 만점자가 속출했다. 특히 영어는 역대 최고의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은 2012학년도 2.67%보다 0.7% 포인트가 높다.
수학과 영어의 변별력이 크지 않음에 따라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과학탐구 등의 과목이 당락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탐구영역에서는...
평가원이 보통 영역별 만점자 비율을 1% 정도에 맞춘다는 것을 고려하면 수학과 영어는 지난해보다 쉬워 만점자가 속출했다. 특히 영어는 역대 최고의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은 2012학년도 2.67%보다 0.7% 포인트가 높다.
수학과 영어의 변별력이 크지 않음에 따라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과학탐구 등의 과목이 당락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탐구영역에서는...
수학 B형의 만점자 비율은 4.3%로, 지난해 수능 수학 B형 만점자 비율이 0.58%였던 것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치솟았다. 지난해보다 난이도가 낮았던 수학 B형에서 만점자가 속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변별력을 상실했다는 평가다.
◇ 미서명 신용카드 부정사용시 회원도 50% 책임
본인 서명하지 않은 신용카드가 분실돼 부정사용될 경우 소유주가 50% 안팎의 책임을 질...
수학 B형의 만점자 비율은 4.3%로, 지난해 수능 수학 B형 만점자 비율이 0.58%였던 것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치솟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수능 수학 B형 수험생들은 한 문제만 틀려도 4%대인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떨어지게 됐다.
평가원이 보통 영역별 만점자 비율을 1% 정도에 맞춘다는 걸 고려하면 지난해보다 난이도가 낮았던 수학 B형에서 만점자가...
영어 만점자 비율도 3.36%로 수능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수능이 전례없는 ‘물수능’으로 결론나면서 입시전문가들은 영역별 반영 비율과 표준점수 적용 등 여러 변수를 빈틈없이 고려해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은 “상위권은 수학과 영어에서 만점자 수가 대폭 늘어 변별력이 뚝 떨어졌다”며, “상위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일 수능채점결과를 발표했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A형 132점(1.37%), 국어 B형 139점(0.09%), 수학 A형 131점(2.54%), 수학 B형 125점(4.30%), 영어 132점(3.37%)이다. 특히 수학 B형 만점자 비율이 4.3%, 영어 만점자 비율 3.37%를 기록하면서 1개만 틀려도 1등급을 확신하지 못할 정도로 문제가 쉬웠다는 평가다. 강상진...
탐구영역에서는 과학이 가장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논란에 휩싸였던 생명과학Ⅱ의 만점자 비율은 0.21%를 기록했다.
수능 성적발표일은 3일이다. 수험생들에게는 이날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다.
수능 등급컷 소식에 네티즌은 "수능 등급컷 너무 높은 거 아냐?", "내일 수능 성적발표일 되면 수능 등급컷에 대해 말이 많겠군", "수능...
올해 영어 만점자 비율도 3.36%으로 수능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의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은 2012학년도 2.67%보다 0.7%포인트 가량 높게 나타났다.
반면 국어 B형은 2011학년도 이래 가장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 비율이 0.09%를 기록했다. 역대 국어 B형의 만점자 비율은 2011학년도 0.06%, 2012학년도 0.28%, 2013학년도 2.36%, 2014학년도 0.92%로...
B형이 만점자 비율이 4%대로 예상될 만큼 쉽게 출제되면서 남은 과학탐구에서만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영어 문항은 당초 정답으로 제시된 보기 4번을 고른 수험생이 75% 정도여서 그다지 파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수능 오류 문항 복수정답 인정해도 첩첩산중", "수능 오류 문항 복수정답...
이번 수능시험에서 영어가 수능 역사상 가장 쉽게 출제된 데다 수학 B형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면서 영어·수학 B형은 변별력이 거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 수학 B형은 가채점 결과 만점자 비율이 4% 안팎에 달할 것으로 분석돼 100점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의대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경우 과학탐구가 유일하게 변별력을 가를 수 있는...
◇ 수능, 국어B 작년보다 어렵고 수학B는 만점만 1등급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 영역 B형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등급컷이 하락했고 나머지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대체로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학B의 경우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가능하고 만점자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국어 B형은 상당히...
만점자는 2.7%, 2등급 커트라인도 지난해 1등급 컷과 동일한 93점으로 예상된다.
수학영역도 지난해보다 상당히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수학 B형의 1등급컷은 100점, 2등급컷도 96점으로 추정됐다. A형도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어 1등급 커트라인이 96점으로 추정됐다. 수학B의 경우 1등급 컷이 100점에 달해 1개만 틀려도 2등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점자 4%는 역대 최고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는 2012학년도 2.67%를 훨씬 넘는 수준이다. 이는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1등급 비율이 상위 4%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학과 국어 영역이 이번 수능 입시를 좌우할 변별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입시업체들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B형의 1등급 커트라인을...
특히 만점자 비율도 역대 최다로 예상된다.
수능 영어는 정부의 출제 방침에 따라 EBS와의 연계 수준이 75.6%까지 높아졌다. 영어는 만점자 비율이 지난 9월 모의평가(3.71%)보다 상승한 4%대가 유력시 되고 있다.
아울러 국어는 B형이 지난해와 비교해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인문계 상위권 학생들의 당락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은 A/B형 모두 난도가...
만점자 4%는 역대 최고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는 2012학년도 2.67%를 훨씬 넘는 수준이다.
다시말해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1등급 비율이 상위 4%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수학도 쉽게 출제돼 국어와 탐구 영역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학 B형은 상위권 학생들이 최고난이도 문항을 쉽게 푼 것으로 점쳐져...
만점자 비율이 '물수능'으로 평가됐던 지난 9월 모의평가(3.71%)보다 더 높은 4%대가 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문제 및 정답과 관련한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24일 정답을 확정해 발표하며, 수능 성적은 다음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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