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400점 만점에 사상 첫 만점자가 탄생했다.
오승은 양이 수능 사상 최초의 만점자로 기록된 것이다. 그는 현 하버드대 의대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수능 만점자로 첫 기록 된 이후 2002년까지 매해 수능 만점자가 배출됐다.
한편 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26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8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보다 정확한 수능...
이투스교육 이종서 소장은 "자기에게 유리한 반영방식을 보는 것, 반영비율을 갖는 대학을 찾아내는 것이 중위권학생들 지원 전략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라고 분석하며 역시 중위권 학생들의 지원 전략이 쉽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올해 수능 만점자는 총 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수능 만점자가 성적 발표일 전날 공개된 것은 성적표 배부 하루 전날인 26일 낮 12시부터 교육청과 각 학교의 수능 담당자가 미리 성적표를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 때문이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수험생에게 27일 교부한다.
지난해와 2년전 수능 만점자는 모두 몇명일까.
2013학년도 수능 만점자수는 6명, 2012학년에는 무려...
이 같은 영향으로 올해 수능 만점자는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27일 성적이 통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자, 이하 괄호 안은 비율)은 국어 A형 132점(1.25%), 국어 B형 131점(0.92%), 수학 A형 143점(0.97%), 수학 B형 138점(0.58%), 영어 A형 133점(1.13...
속 등장하는 성동일 씨가 ‘94년 최고의 스타’라고 해서 ‘누가 나오나’ 했는데 이경실 씨였다”고 말했다.
이경실과 아들 손보승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경실 최고의 개그우먼이었지", "이경실 도로묵 여사 진짜 재미있엇다", "진짜 인기는 한때", "수능 만점자 공부 비법 참고하면 좋은 대학 갈수 있겠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3%), 영어 B형 136점(0.39%)이다.
특히,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사회탐구 영역의 한국사, 경제, 세계사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한국사와 경제가 각 64점, 세계사 66점으로 이 세과목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등급 커트라인으로 한 문제만 틀려도 1등급을 받을 수 없다.
한편 수능성적표는 27일 오전 10시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27일 성적이 통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자, 이하 괄호 안은 비율)은 국어 A형 132점(1.25%), 국어 B형 131점(0.92%), 수학 A형 143점(0.97%), 수학 B형 138점(0.58%), 영어 A형 133점(1.13%), 영어 B형 136점(0.39%)이었다. 수학은 작년 수능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문과형...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과 수험생들은 집단 행정 소송도 준비하고 있어 수능 점수 발표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평가원은 26일 오전 11시 정부중앙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국어와 영어, 수학 등 영역별로 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영역별 만점자 비율’ 등을 지난해와 비교해 설명한다.
개인 수능시험...
영어에 대해서는 A형은 작년 수능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가운데 9월 모의평가보다는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으며 B형은 만점자가 0.66%였던 작년 수능과 비슷하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웠다는 게 일선 교사와 입시기관들의 분석이다.
또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도였으나 과학탐구가 9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려웠다고 유웨이...
최근 몇 년간 유지돼 온 '영역별 만점자 1%'는 원칙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EBS교재와 수능 문제의 연계율은 70% 이상으로 유지됐다.
일선 교사들도 국어 A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조금 어렵고 9월 모평과 유사했다고 평가했다. 국어 B형에 대해서는 9월 모평 수준으로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또 수학 B형에 대해서는 작년 수능과 비슷했으나...
“국어·수학·영어는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하고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은 작년 수능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B형은 원래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하고 A형은 더 쉽게 출제한다는 약속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쉬운 수능의 기조는 유지하되 만점자 1% 라는 목표는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수능 언어영역은 만점자가 전체 수험생의 2.36%인 1만4625명에 이를 만큼 쉬웠다.
수학은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은 물론 6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도 쉽게 출제됐다는 반응이었다. 입시기관들은 수학 역시 A형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조금 늘 것으로 전망했다.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수학도 일부 B형 수험생이 이탈해 A형 응시자가 지금보다 5...
다만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의 외국어 영역(만점자 0.66%)보다는 쉬운 편이었다.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이번 모의평가에서 영어 영역은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줬다”면서 “B형의 난이도를 100으로 하면 A형은 70 정도”라고 분석했다.
4교시 탐구영역 난이도는 사회와 과학탐구 모두 대체로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됐다....
진학할 수 없었다"며 "작년의 실패를 거울삼아 각고의 노력을 한 것이 수능 전 영역 만점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꿈이라 밝힌 조 양은 현재 경찰대 2차까지 합격한 상태로 최종 합격발표를 앞두고 있다. 경찰대는 수능성적 50%를 반영해 오는 12월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올해 수능에서 6개 영역 만점자는 인문계열 3명, 자연계열 3명 등 총...
표준점수 최고점과 작년 수능 만점자 비율(언어 0.28%·수리 가 0.31%·수리 나 0.97%·외국어 2.67%)등을 감안하면 이번 수능에서 언어가 쉽고 외국어는 어려웠으며 수리는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이 확인됐다. 인원수로 보면 언어 만점자는 △1만4625명(이하 작년 1825명) △수리 가 1114명(482명) △수리 나 4241명(4천397명) △외국어 4041명(1만7049명)이었다.
또 언·수·외 3개 영역 만점자는 인문계열이 288명, 자연계열이 104명으로 작년 수능(인문 146명·자연 25명)보다 많이 늘었다.
언·수·외 3개 영역과 탐구영역 선택 3과목 모두 만점을 받은 인원은 인문계열 3명과 자연계열 3명 등 6명이었다.
등급 분포는 대부분 영역에서 1등급이 4% 대, 2등급이 7% 대 등 정상적으로 나타났다.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유웨이중앙교육은 “가형과 나형 모두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고 지난 9월에 실시한 모의평가보다 가형은 다소 어렵게, 나형은 비슷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만점자 1%의 수험생들도 가형과 나형 모두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치우 비상에듀 입시전략연구실장은 “가형은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약간 어렵지만 최고난도 문항이 줄어 1등급 컷과 만점자수는...
이에 따라 언어영역의 만점자가 수능출제본부의 목표치인 1%에 근접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작년 수능보다는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조금 어렵게 출제했다는 수능출제본부의 설명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분석이다.
권오량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은 2013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8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영역별 만점자가 1...
권오량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교수)은 수능이 시작된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했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수능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