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과 사실상 2파전 양상을 보인 중국이 결국 실격 처리됐다. 중국 선수가 마지막 주자를 밀어주는 과정에서 심석희의 진로를 고의로 방해했다는 이유에서다.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경기 내내 한국과 중국은 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였다.
결정적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심석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준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금메달 여자 쇼트트랙 3000m 필사의 레이스 마지막 바퀴에서 심석희 선수, 중국선수를 추월하는 극적인 장면"이라는 글을...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국대대표 선수단은 18일(한국시간) 저녁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15위에 올랐다.
그러나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4개, ‘톱10’ 진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최소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해야 ‘톱10’ 진입 희망을 가질 수...
공상정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 출전해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결승전에 오르는데 공헌했다.
1996년 생으로 유봉여자고등학교 소속인 공상정은 국내에서 태어난 대만 화교 3세다. 하지만 공상정은 화교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를 다니며 쇼트트랙 국가대표 꿈을 키웠다....
조해리(28ㆍ고양시청)의 어머니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우승을 시청하며 눈물을 흘렸다.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여자 대표팀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해리의 가족은 TV를 통해 금메달 순간을 함께 나눴다.
대표팀의 맏언니인 조해리의 부모와 친구들은 이날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TV를 보며...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활약하며 역전 우승을 이끈 심석희가 우승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여자 계주 대표팀은 18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최종 주자로 나서 마지막 2바퀴에서 중국 선수를 뒤집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우승의...
이날 배성재 아나운서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를 보고 "역시 계주는 대한민국! 조해리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 공상정 폭풍감동"이란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승훈은 이날 오후 10시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 7조에서 세계 최강 스벤 크라머와 레이스를 함께 한다.
쇼트트랙계주 다시보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대표팀의 선전에 기쁨과 환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쇼트트래계주 다시보기' 영상이 화제다.
현재 티빙에서는 소치올림픽 주요 경기 장면 다시보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18일(이하 한국시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여자...
달려랏! 조해리, 박승희, 공상정, 김아랑, 심석희”라고 적혀 있었다.
한편 이상화는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센터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 나서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조해리, 박승희, 공상정, 김아랑, 심석희)을 응원했다.
1988년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전이경은 1994 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에서 1000m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쇼트트랙 스타로 부상했다. 이후 1998 나가노동계올림픽에서도 2개의 금메달을 획득, 총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이경이 2000년대 초반 은퇴하자, 그 뒤를 잇는 강자로 진선유(26)가 떠올랐다. 진선유는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대표팀 심석희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친 가운데 수상 내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자 계주 대표팀은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계주에서 극적인 역전을 펼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마지막 주자로 나선 심석희는 중국에 뒤진 상황에서 막판 스퍼트를 발휘...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결승전에서 뛰기로 했던 공상정이 김아랑으로 교체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는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박승희•심석희•조해리•김아랑•공상정’이었다.
원래 계주에...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중국에 이어 2위를 달리다 2바퀴를 남기고 심석희의 아웃코스 추월로 금메달을 따냈다.
단연 심석희가 금메달의 주역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었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올림픽 중계 스케줄로 한 주 뒤인 24일 종영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훈 경기니까 다음 주까지 잘 기다려야지” “이승훈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처럼 금메달 따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이 나오면서 18일에 또 하나의 메달이 나올 수 있을 것인지에도 관심을 쏠리고 있다.
또 한 명의 메달 가능성 종목은 스피드 스케이팅이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은 오후 10시부터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1만m에 출전한다. 이승훈은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18일(한국시간)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은 한국 쇼트트랙의 새로운 여왕의 탄생을 알렸다. 마지막 두 바퀴를 남겨두고 나온 결승전 최대 위기에서 심석희는 탁월한 스피드로 과거 한국 쇼트트랙 영웅들이 보여줬던 역전 질주를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대표팀의 선전에 네티즌들의 기쁨과 축하과 쏟아지고 있다.
여자 계주 대표팀은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계주에서 극적인 역전을 펼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 계주 대표팀 공상정(유봉여고), 김아랑(전주제일고), 박승희(화성시청), 심석희...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최광복 감독 눈물 흘리네 심석희 정말 잘하더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최광복 눈물 다좋앗는데 최광복이좋아하는거보니까 짜증나더라 "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공상정 심석희 정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상정 쇼트트랙계주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공상정(18, 유봉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 쇼트트랙 선수 공상정 평상시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상정은 카메라를 응시한채 미소를 짓고 V자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