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가 탄소저장고이면서 미래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연유산인 국립공원의 생태계에서 한순간의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 금지 등 국립공원을 보전하는 기초적인 예방 활동을 탐방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최초로 4세대 새끼를 출산한 ‘KF-94’는 ‘RF-05’가 2012년에 출산한 ‘KF-52’가 2018년에 낳은 3세대 개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을 추진한 이래 큰 경사를 맞았다”며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정된 정규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고방송 및 곰 출현주의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단풍철 등 성수기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도입해 교통 혼잡 문제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내 무공해 전기버스가 도입된다는 것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일"이며 "앞으로 청정한 국립공원 환경에 걸맞은 무공해 전기버스 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한화솔루션은 우선 내년부터 지리산 아고산대에서 집단 고사 중인 구상나무 등 침엽수의 실태 조사와 복원을 위한 전문 인력 채용과 연구 예산을 지원한다. 공단은 올해 지리산국립공원 세석대피소에 설치한 ‘기후변화 대응 스테이션’에서 기상을...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공사는 기후변화에 체계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홍수, 가뭄 예방·대응지원 강화를 통해 우리 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유역관리, 물안심 국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봄철 국립공원 탐방객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와 공원 내 쓰레기 발생 증가가 우려된다"며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대형주차장 이용자제와 국립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자발적 쓰레기 수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국립공원 탐방객은 3527만...
환경부는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에 송형근 전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송 이사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마산고와 연세대 토목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환경계획 석사 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고, 울산광역시 환경협력관과 환경부 정책홍보담당관, 국토환경정책과장...
“청소년에겐 어렵고 복잡한 계좌보다 편리하고, 그들이 원하는 금융 기능을 담은 선불전자지급수단이 필요해 카카오뱅크 미니(mini)를 만들게 됐습니다.”
송형근 카카오뱅크 수신팀장은 19일 ‘카카오뱅크 미니’ 출시 기념 온라인 기지간담회에서 카카오뱅크를 만든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미니는 만 14~18세의 청소년만 이용할 수 있는...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생활폐기물의 35%를 차지하는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제품의 유통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다시 포장되는 포장재 감축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제도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유통·식품 업계는 '1+1, 2+1' 등 할인 행사 수단이 막혔다는 불만을 나타냈다. 이어 소비자들이 할인 상품을 구입하기가 어렵고, 가격이 올라갈...
다만 발견지 근처엔 지뢰 지대가 포함돼 있어 아직 효과적인 통제ㆍ방역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국내 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SF 대응에 심각한 위기상황”이라며 “추가적인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간 협력 방안을 행정적·제도적으로 지원하고, 폐지 품질 관리의 기본인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대국민 교육·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이 폐지 재활용·수요 업계의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폐지 유통구조의 모범적인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을 거치며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하였고, 드디어 지난해 최초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어섰다. 경제적 성장은 우리에게 삶의 편리를 주었으나, 폐기물 증가도 함께 가져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종량제 실시, 일회용품 규제 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일부 성과를 거뒀으나, 폐기물 관리의 현실은 국민들의 높아진...
송형근 다이노나 대표는 “DNP002는 암을 직접 공격하는 기능을 유일하게 함께 가지고 있고 내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중 루미마이크로와 흡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루미마이크로와 다이노나는 합병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지난달 12일...
송형근 다이노나 대표는 "'CEACAM6 타겟 항암 항체신약'이 개발되면 현재 항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PD-1/PD-L1 계열의 면역항암제와 별개로, 독자적인 CEACAM6 양성 암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DNP002는 올해 GLP 독성시험에 진입해 내년 초 GMP 생산을 하는 등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으로, 동시에 독자적인 미국...
송형근 물환경정책국장은 "올해는 장마가 짧아 물 흐름이 일찌감치 느려지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녹조가 피기 쉬운 여건"이라며 "가축분뇨 등 녹조를 일으키는 오염물질 유입을 최소화하고, 상류댐의 환경대응용수를 활용해 녹조를 씻겨내리는 비상조치도 강구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과 시민단체 등에서 개별적으로 하천변 수거활동을 추진했었다.
송형근 물환경정책국장은 “이번 전국적인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결정한 주민과 지역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모두는 맑고 깨끗한 강과 바다를 후세에 물려 줘야하는 의무가 있다”라고 말했다.
설치·변경신고,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설치·변경신고 시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수리여부를 통지하지 않는 경우 신고를 수리한 것으로 보는 제도를 도입했다.
송형근 물환경정책국장은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일정수준 이상 성능 확보와 폐수 수탁과정의 안전한 관리로 수질오염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