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체험 과정의 자세한 참여 방법은 7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과정은 가을철 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탐방객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knps.or.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공단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어려운 것이 아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같은 작은 행동으로 시작된다"라며 "국립공원에서 우리나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9월 1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북한산에 새롭게 조성된 탄소중립 야영장을 통해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휴식처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국립공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폐플라스틱·알루미늄 캔 재활용, 친환경 탐방 실천 등이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범국민 운동으로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국립공원공단이 우리나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대표, 임상준 환경부 차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이동렬 포스코엠텍 대표가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이달부터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선별, 배출된 알루미늄 캔을 회수해 포스코엠텍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회수된 캔은 통합 배송 솔루션 ‘오네’를 통해 경북 포항의...
발생한 안전사고(익사, 심장마비, 골절 등)는 총 56건이며 2020년 19건(사망 2건, 부상 17건), 2021년 18건(사망 2건, 부상 16건), 2022년 19건(사망 4건, 부상 15건)으로 집계됐다.
송형근 공단 이사장은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 기후변화 연구 거점시설 개소에 맞춰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12톤 규모의 공원 관리선 '국립공원 304호'도 거문도에 신규 취항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해양 기후변화 연구 거점시설 조성을 계기로 시민 과학자, 관련 기관 연구자와 협력을 통해 해상해안 국립공원 일대의 기후변화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립공원만의 생태체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국립공원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 여권’도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를 통해 국민에게 국립공원의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립공원 5곳에 대한 상세한 정보 및 문의처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추천한 국립공원 5곳은 가족들이 봄을 느끼며 추억만들기 좋은 곳"이라며 "국립공원과 인근의 관광지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지자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그간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자연공원 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도 진행된다.
근정포장에는 국립공원위원인 김창환 전북대학교 교수, 대통령표창에는 조점현 국립공원공단 가야산 사무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국립공원이 국민의 삶과 추억 속에 자리한 지가 어느덧 56년이 됐고, 계묘년 새해에도 어김없이 국립공원은 우리 주변에 함께하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 정부는 국립공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3월 3일을 국립공원의 날로 정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국립공원의 날을 앞두고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개정해 사실상의 일상 회복 단계에 돌입함에...
이번 혼잡도 안내 확대가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혼잡도 안내 확대를 준비했다"라며 "국립공원 방문 전에 혼잡도를 미리 확인하고 탐방로를 선택하여 탐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적용해 겨울철이 본격적으로 오기 전에 국립공원의 폐사체 수색체계를 재정비할 예정이다.
송형근 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넓고 험준한 산악지형이란 특성상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국립공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과학적 대응 기법을 지속해서 개발해 ASF 방역 정책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발판 삼아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도록 해 일회용품 저감 등 녹색생활 저변확대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편리하게 친환경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기반 시설을 확대해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달력 등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며, 12월부터 전국 서점에서 ‘제21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집’도 판매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은 우리나라 자연환경 분야의 대표적인 사진 공모전으로 앞으로도 사진 공모전을 통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