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송하예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팝스타2 송하예 과거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염광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KBS1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장윤정의 ‘짠짜라’를 열창하고 있는 송하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서 SM표 걸그룹 베스틴(송하예, 박소연, 전민주, 유효진, 이미림)은 마이클잭슨의 ‘데인저러스’(Dangerous)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를 편곡한 곡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였다.
SM표 걸그룹 베스틴은 보아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전문가들이 합세해 프로듀싱한 여성 5인조 그룹이다....
타블로, 거미, 이하이 등 소속 가수들도 트레이닝에 참여해 방송에 얼굴을 드러냈다.
YG의 양현석은 손유지, 김태연, 전민주를 뽑았다. JYP의 박진영은 신지훈과 전민주를 캐스팅했다. 마지막으로 SM의 보아는 송하예와 원더걸스의 ‘라이크 디스(Like this)’를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인 브라이언신, 멕케이김, 김민석으로 구성된 라쿤보이즈 전원을 캐스팅했다.
'K팝스타2' 이종빈과 송하예가 가까스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6회에서는 '퍼포먼스 조'와 '감성보컬 조' 의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성시경 닮은꼴' 이종빈이 '감성보컬 조'의 무대에 올랐다. 이종빈은 안경도 벗고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르며 성시경 이미지 탈피에 고군분투했다....
트레이닝을 처음 받아봤는데 가수들의 연습은 이게 다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속내를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팝 스타2’는 이번 주부터 성수진을 비롯해 악동뮤지션, 이종빈, 송하예 등 화제를 모은 실력파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순위 경합을 펼치는 랭킹 오디션에 돌입, 팽팽한 긴장감으로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 출신 송하예가 25일 방송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간신히 합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하예는 이날 방송에서 보아 박진영으로 부터 불합격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양현석은 "나에게 와일드카드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겠다"고 말하며 송하예를 합격시켰다. 와일드카드는 심사위원 한명이 다른...
되고 싶으면 가장 먼저 친구들 앞에서 자꾸 노래를 불러라"라고 조언했고 박진영도 "무대 위에서 뭔가 표출하고 싶은 사람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결국 백제연은 심사위원 3인에게 만장일치 불합격 판정을 받았고 무대에서 내려와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 출신 송하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히 재밌는 무대가 아니다. 이 팀은 스킬이 있다"며 극찬을 보냈고, 박진영 역시 "노래가 시작되면서 내 노래라는 것을 잊어버린 채 무대를 즐겼다"고 호평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천원과 함께 타 방송 오디션 2위 출신 참가자 송하예와 '20살의 키보드 연주자' 최희재, 11살의 신동 방예담 등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