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급 선수들이 아직 연기를 펼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까지는 손연재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는 7~8일 후프·볼 예선을 거쳐 8일 두 종목 결선을 연다. 이어 9~10일 곤봉·리본 예선을 거쳐 10일 해당 종목 결선에서 메달 색을 가린다. 11일에는 개인종합 결선이 열린다.
손연재는 이날 부진으로 세계선수권 2개 이상의 메달 획득이 어려워졌다.
신동욱 총재는 SNS에 김연아-박근혜 대통령 사진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과 손을 잡고있는 손연재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손연재를 '국민콩쥐'라고 칭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동욱 총재는 지난 18일 김연아가 과거 공식석상에 세월호 사고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온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신 총재는 "공화당에서는 노란 리본을 종북으로 규정하고...
한편 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 리본종목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손연재는 이번 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어 3관왕에 올랐다.
손연재 3관왕 소식에 네티즌은 "손연재 3관왕, 역시 요정은 달라요" "손연재 3관왕, 김연아가 떠난 자리 손연재가...
이날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 가장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리본에서 손연재는 난도 점수 8.90점, 실시 점수 8.90점으로 총 17.800점을 얻었다. 손연재는 이번 경기에서도 리본이 묶였지만, 재치 있게 바로 매듭을 풀어내며 연기를 이어갔다.
안나 리자트노바(우크라이나)는 완벽한 피봇과 함께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해 난도 점수 8.70, 실시 점수 9.05로 총 17....
손연재는 이날 흰색 나시티에 핫팬츠 차림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아기같은 얼굴과는 대조적인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13일 상위 8명이 출전하는 종목별 결선 후프, 볼, 곤봉, 리본 종목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손연재는 지난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둘째날 경기에서 리본 18.050점, 곤봉 18.350점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전날 볼에서 18.150점, 후프에서 18.000점을 얻어 4종목 합계 72.550점으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피겨여제' 김연아와 비교하며, 축하를...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손연재가 리본 종목 연기 도중 범한 ‘리본 매듭’을 지적하며, 손연재의 점수에 의문을 가졌다.
이날 손연재는 리본이 매듭지어진 채 경기를 마무리 해 감점을 받았다. 리본 매듭 문제는 손연재가 받은 총 1.95점 감점에 포합됐다. 리듬체조 종목은 난도 점수(10점)와 실시 점수(10점)으로 나눠 채점하게 된다. 실시는 감점제로 5명의 심판의...
손연재는 11일 볼에서 11.150점, 후프에서 18.000점을 얻은 데 이어 12일 리본에서 18.050점, 곤봉에서 18.35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목당 상위 8명이 겨루는 종목별 결승에 진출해 다관왕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종목별 결승은 13일 열린다.
손연재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손연재는 11~12일 펼쳐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종목 합계 72.550점(리본 18.050·곤봉 18.350·볼 18.350·후프 18.00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목별 경승에서 모두 우승하며 5관왕 달성도 가능하다.
주요 구기 종목 결승이 이날 열린다. 한국은 오후 7시 전남 나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남자축구 결승에서 이탈리아와 맞붙는다. 한국의 우승 도전은...
손연재는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둘째 날 리본에서 18.050점, 곤봉에서 18.350점을 받았다.
전날 볼에서 18.150점, 후프에서 18.000점을 얻은 손연재는 4종목에서 모두 18점대를 찍고 합계 72.550점으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2위인 우크라이나의 간나...
손연재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 멜리치나 스타뉴타(벨라루스ㆍ35.600점)와 마리아 티토바(러시아ㆍ35.050점)는 동작 연결에서 실수했다.
한편, 손연재는 12일 곤봉과 리본 경기를 펼친다. 두 종목에서 앞섰지만, 점수차가 크지 않아 치열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손연재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 중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0일 오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서 음악에 맞춰 곤봉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11일 개인종합 후프와 볼, 12일 개인종합 리본과 곤봉 종목, 13일 종목별 경기를 치른다.
이어 13일 충북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승에서 볼(18.150점), 곤봉(18.000점), 리본(18.200점), 후프(18.150점) 4개 종목 합계 72.500점으로 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가 얻은 18점대 기록은 세계 정상급이다. 이번 대회에서 손연재를 제외하고 각 종목에서 18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당시 손연재는...
손연재는 13일 충북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승에서 볼(18.150점)-곤봉(18.000점)-리본(18.200점)-후프(18.150점) 4개 종목 합계 72.500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스페인 가요 ‘소모스’에 맞춰 애절한 볼 연기를 펼쳤으며, 재즈 포크곡 ‘치가니’에 맞춰 곤봉연기를 선보였다. 발레곡 ‘르...
500점)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3위는 17.450점을 받은 카자흐스탄의 아시르바예바 사비나가 차지했다.
손연재는 후프와 볼 뿐만 아니라 리본과 곤봉에서도 결선에 올라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전 종목 금메달과 함께 개인종합까지 5관왕을 노리고 있다.
'손연재 후프 볼 금메달'
손연재는 11일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 둘째 날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서 리본 18.150점, 곤봉 18.200점을 기록했다.
앞서 손연재는 후프에서 18.100점, 볼에서 17.600점을 기록해 중간 합계 35.700점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19ㆍ35.40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선전으로...
700)가 차지했다.
손연재는 이날 곤봉에서 3위, 리본에서 2위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손연재는 전 종목 결선행을 확정하며 24일 종목별 결선에서 메달 추가획득에 나선다.
손연재는 내달 10~13일 열리는 제천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7월 11~13일 열리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아픈 발목을 고려해 프로그램의 난도를 일부 낮춘 손연재는 볼(18.300점), 후프(18.300점), 곤봉(18.200점) 3종목에서 모두 18점 이상의 점수를 얻었다.
리본에선 17.300점을 기록했다. 리본 종목에서 수구를 공중으로 높이 던졌다가 수구가 장외로 나갈 뻔한 상황을 맞으면서 점수가 깎였고, 리본이 엉키는 실수도 나왔다.
1~2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선발전에서는...
손연재는 볼 종목에서는 공동 5위, 곤봉 5위, 리본 공동 6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손연재는 전날 개인 종합에서 후프 18.150점(예선 3위), 볼 17.700점(예선 5위), 리본 18.250점(예선 3위), 곤봉 17.950점(예선 3위) 합계 72.050점으로 4위에 올랐다.
한편 손연재는 4월 3~5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두 번째 FIG월드컵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