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별로는 △59㎡ 137가구 △74㎡ 213가구 등 총 350가구가 소형 평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원주 내 소형 평형 신규 공급은 지난해 8월 이후 없어 신축 소형 단지에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단지 생활 편의성도 갖췄다. 반경 3km 내 2곳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해 대형 종합병원(원주의료원, 세브란스기독병원), 법원, 시립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현대백화점은 10월 31일까지 미아점 2층 후문 광장에서 간삼생활디자인의 이동식 주택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동식 주택은 화장실, 주방 가구, 냉·난방 설비가 모두 포함된 세컨드 하우스형 제품이다. 또한 농업용 쉼터(농막)부터 침실 분리형 소형주택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있고 일부 맞춤 설계도 가능하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우리 기업들이 안전하게 우크라이나를 입출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지에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관계부처들은 학교, 병원, 주택, 상하수도 등 지원이 시급한 분야부터 조속히 지원 방안을 강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공적개발원조(ODA)와...
현대엔지니어링이 폴란드에서 초소형모듈원전(MMR),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등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유럽 건설시장에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대엔지니어링-미국 USNC-Grupa Azoty Police 3자 간 MMR 사업협력 MOU', '현대엔지니어링-PGZ 폴란드 건설사업 및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상호...
산업부가 주최하고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며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요관리사업자, 소상공인연합회, 주택관리협회, EV 충전사업자, 삼성물산 등 건설사, 편의점 업계, 경남도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다.
국민 DR은 가정이나 소형점포와 같은 계약전력 200kW(킬로와트) 이하 소규모 전기사용자가 참여가능한 수요반응 제도로 수급 비상 예상...
◇ ‘주거 사다리’에서 ‘불신 대명사’로…“빌라 전세 대신 소형 아파트 월세로”
최근 대표적인 서민 주거형태로 꼽혔던 빌라(연립·다세대 주택) 전세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빌라 전세는 그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청년들에게는 목돈을 마련하고, 향후 더 나은 집으로 올라서기 위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전세사기...
특히, 청년 등을 위한 새로운 공공분양주택 ‘뉴홈’이 본격 공급되는 만큼, 공공주택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도록 수준 높은 설계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진·소형 건축사 참여 확대를 위해 2곳은(안산장상A6, 인천경서B2) 계획설계 분리 공모를 적용했다. 각 사업 지역에 특화된 설계안을 마련토록 사업별 설계지침도 추가로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에 조성하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난달 30일 개관 첫날 찾은 견본주택은 오전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속속 이어졌다. 다만 문 열기 전부터 줄지어 기다리는 ‘오픈런’같은 진풍경이 펼쳐지지는 않았다.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199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반면 중·소형주의 상승률은 10% 미만에 그쳤다.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에 따른 은행 위기가 이런 격차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기업 대출 여건이 까다로워지면서 경기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 중소기업은 국내 경기에 영향을 받기 쉽다.
일각에서는 뜨거운 투자 열기에 따른 경계 목소리도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용면적 별로는 △59㎡ 137가구 △74㎡ 213가구 등 총 350가구가 소형 평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원주시의 1~2인 가구의 비율은 전체 가구 수의 약 67.1%다. 이는 전국 평균인 65.7%보다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원주 내 소형 평형 신규 공급은 지난해 8월 이후 없어 신축 소형 분양에 대한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근처에...
특히 강원 원주시는 지난해 말부터 신규 공급이 없었던 만큼 주택 실수요자 기대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 원주시는 현재 주택 노후도가 높고, 지난해 말부터는 미분양 물량도 줄어드는 등 신규 수요도 충분하다.
원주에선 대형 건설사 3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DL이앤씨가 분양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판부면 서곡리 일대에...
전국 주택 전셋값은 지난달 0.31% 하락해 전월(-0.63%) 대비 0.32%p 낙폭을 줄였다. 서울은 0.21% 하락했고, 인천은 0.34%, 경기도는 0.26% 내림세를 기록했다.
부동산원은 “서울은 소형 아파트나 선호 단지 위주로 국지적으로 오르면서 낙폭이 줄었다”며 “인천과 경기는 전반적으로 내림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곽이나 중저가 구축 단지 위주로 하락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공이 제외된 해당 동이 이 단지에서 가장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고 임대주택도 포함돼 있으므로 외관특화 시공이 제외된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이 단지 동호수 배치도에 따르면, 이 동은 6개 동 가운데 혼자만 전용면적 59㎡형으로 구성돼 있다. 다른 한 개 동 역시 전용 59㎡형 위주지만 전용 84㎡형이 일부 포함됐다. 또 총 878가구 중...
이 곳은 그동안 2종일반주거지역과 2종7층이 혼재됐으나 이를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통일해 기준용적률(190%)을 적용 받았으며 소형주택 확보, 공공기여 등에 따른 인센티브를 추가로 반영해 용적률 230%로 계획됐다.
천호동의 역사자원과 공간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천면로, 천호동 성당, 고분다리 시장, 천호도서관 등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동선계획을 수립해...
현재 주택법 시행령에 따르면 세대 간 내력벽 철거는 금지돼 있다. 세대 내 내력벽은 철거할 수 있지만 세대와 세대를 나누는 세대 간 내력벽은 철거가 금지된 상태다. 무분별한 내력벽 철거로 세대를 합치는 행위를 차단해 건축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세대 간 내력벽 철거 규제는 리모델링 사업 과정에서 ‘대못’으로 꼽힌다. 특히 소형 평수 아파트의...
현행 주택법에 따르면 리모델링 사업 시 15%(세대 수 증가형) 이내에서 세대 수를 늘릴 수 있는데 여기에 정부 완화안을 적용하면 21%까지 세대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재건축과 달리 기존 건물을 활용하는 리모델링 사업 특성을 고려하면, 안전상의 이유로 세대 수 증가에 대한 특례만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반면...
주거 변화 맞춰 소형 모듈러 주택 사업화 속도LG전자 기술ㆍ제품 한 데 묶은 집으로 제작국내서도 커지는 시장…5년 뒤 3조 원 규모
신사업을 개척 중인 LG전자가 이번엔 집을 짓는다. LG전자의 가전과 에너지ㆍ공조 기술, 스마트홈 플랫폼 등 혁신 기술을 한데 모은 '스마트 코티지'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서 모듈러 주택 규모가 점차 성장하는 만큼 스마트...
스마트코티지는 세컨드하우스 형태의 소형모듈러주택이다.
30일 GS건설은 서울 금천구 LG전자 가산 R&D 캠퍼스에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와 류재철 LG전자 H&A 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생산기술과 LG전자의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프리미엄...
LG전자가 GS건설과 손잡고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사업에 고삐를 죈다.
LG전자와 GS건설은 30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이향은 H&A CX담당 상무와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 사장, 홍기상 건축기술연구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