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5호는 이날 오후 11시39분(현지시각 오후 8시39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러시아 발사체인 '드네프르'에 실려 우주로 날아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아리랑 5호 발사는 박근혜 정부 및 미래창조과학부 최초의 우주발사로, 국내 우주발사 사업으로는 지난 1월30일 나로호 발사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리랑 5호는 발사 약 15분 후에...
개발이 완료된 기술 중 우수 기술은 소형위성에 탑재, 우주환경에서 실험을 거쳐 발사체, 위성체 등의 개발에 적용된다.
현재 ‘위성용 S-밴드 TCTM 디지털 송수신기’ 등 총 7건의 기술이 우수 기술로 선정되어 있으며, 이 기술들은 실제 차세대 소형위성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오는 8월 중 핵심기술 개발 및 우주기술 융복합 지원 분야 신규과제...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팀에게는 큐브위성 제작비, 발사준비 활동비를 지원하며 항우연이 큐브위성 제작에 필요한 각종 기술지원과 우주환경시험 그리고 외국 발사체를 이용한 발사를 지원하게 된다.
◇용어설명
△큐브위성 =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0cm, 무게 1Kg 정도의 정육면체 모양으로 규격화된 초소형위성이다. 개발·발사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위성제작...
나로호는 100kg급 소형위성 발사체로 1단 액체엔진과 2단 고체추진 로켓으로 구성됐으며, 나로과학위성을 300~1500km의 타원궤도에 진입시켰다.
또한 KSR-Ⅲ 과학로켓을 발사하기 위해 사용한 발사대와 위성을 보호하는 나로호 페어링(목업)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 및 발사 예정인 한국형 로켓발사체(KSLV-Ⅱ) 역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나로호는 우주레이저 발진기, 적외선 센서, 태양전지판, 소형위성용 X대역 송신기, FPGA기반 탑재 컴퓨터, 태양전지판 전개용 힌지 등의 국산우주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나로호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나라의 해외 인지도 및 선호도, 제품에 대한 인식, 수출증가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의 3차 발사가 오는 28일께 이뤄질 예정이다.
19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나로호 3차 발사 직전 문제가 발견된 부품인 '어댑터블록'(소형엔진 연료분배 장치)의 국내 이송이 18일 완료됐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발한 어댑터블록은 17일 오전 11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해, 국내 통관절차를 걸쳐 오후 10시께 전남 고흥군...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에 탑재된 '나로과학위성'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나로과학위성'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i3시스템, 한국항공대학교가 지난해 2월부터 개발한 100kg급 가로 1m, 세로 1m, 높이 1.5m의 소형위성으로 나로호 발사가 성공하게 되면 앞으로 1년간 과학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나로호는 100kg급 소형 인공위성인 '나로과학위성'을 300~1500km 상공의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키기 위한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다.
당초 나로호 1, 2차 발사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STSAT-2)를 탑재했으나 발사 실패로 모두 소진되며, 3차 발사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순수 국내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나로과학위성'을 탑재했다.
나로과학위성은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위성은 일단 우주로 발사되면 수리나 정비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무결점의 기술이 요구된다. 고객에게 우리의 제품이 안전하고 많은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상업화가 된다.
다행히 한 민간벤처기업이 저가의 소형관측위성을 국산화하여 수출산업화를 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말레이시아, 두바이, 스페인 등에 위성을 판매하여 상당한 국제...
이를 위해 우리나라는 소형 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고, 한국형발사체(KSLV-Ⅱ)를 2021년까지 발사할 계획이다.
앞으로 주력 모델인 ‘KSLV-Ⅱ’는 러시아와 합작으로 개발한 나로호와 달리, 엔진 개발부터 전체 발사체 조립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만 이뤄진다. ‘KSLV-Ⅱ’는 1조5449억원을 투입한 3단형 한국형발사체로 1.5톤급 실용위성을...
특히 화성 탐사는 1988년과 1996년 등 여러 차례 실패하는 불운을 겪었다.
이번 탐사의 성공 여부는 포보스 표면 이착륙과 화성 궤도 비행, 지구 대기 재진입 과정의 난관 극복에 달렸다고 러시아 당국은 설명했다.
중국은 이번에 잉훠 1호를 러시아 로켓에 실어 쏘아 올렸지만 오는 2013년에는 독자 발사체를 이용해 화성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이다.
아시아의 견조한 석유제품 수요와 대만 포모사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감안하면 석유제품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한화 - 성장동력인 방위산업 부문은 정밀탄약체계에서부터 정밀유도무기체계·수중장비·위성발사체 부품 등 다양한 첨단 무기들을 개발·생산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방예산 증가에 힘입어 실적도 큰...
아시아의 견조한 석유제품 수요와 대만 포모사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감안하면 석유제품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한화 - 성장동력인 방위산업 부문은 정밀탄약체계에서부터 정밀유도무기체계·수중장비·위성발사체 부품 등 다양한 첨단 무기들을 개발·생산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방예산 증가에 힘입어 실적도 큰...
◇대형주 추천종목
△한화 - 성장동력인 방위산업 부문은 정밀탄약체계에서부터 정밀유도무기체계·수중장비·위성발사체 부품 등 다양한 첨단 무기들을 개발·생산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방예산 증가에 힘입어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경우 화공플랜트·발전 및 담수플랜트·정유플랜트를...
또 퍼스텍의 전용우 대표는 "항공 우주사업 분야는 최근 북한의 로켓 발사 등과 같이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사업"이라며 "지난해 소형 위성발사체 개발 등의 핵심 우주 로켓 사업에 성공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퍼스텍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퍼스텍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상반기 전체...
인공위성 부품 생산은 물론 소형 인공위성을 조립한 완제품 수출도 하고 있다.
올해 발사예정인 말레이시아 ‘라작샛’(RazakSAT)`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샛’(DubaiSat-1)이 쎄트렉아이의 작품이다.
비엔알은 발사체 엔진 기술을 보유해 눈길을 끈다. 재사용이 어려운 기존의 로켓 연료 ‘케로신’과는 달리 30회 가량 재사용할 수 있는 액체 메탄로켓 엔진을...
교통 분야에서는 양국간 교통장관회의를 매년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과학기술과 우주분야에서는 소형위성발사체(KSLV-I)의 성공적 발사를 위한 지속 협력하고 나노기술에 대한 상호협력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국은 세계 경제침체 극복과 양국간 교역 투자 여건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했다.
재정부는 이번 한러 공동위를 통해 지난해 정상회의시...
과학기술위성 2호는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KSLV-I)‘에 실려 우리 땅에서 발사되는 첫 번째 위성으로 2002년 10월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광주과학기술원 등이 공동 개발했다.
2년 동안 지구저궤도를 돌게 될 이 위성은 100kg급 소형위성으로 대기와 해양의 수분량을 측정할 수 있는 마이크로파 라디오미터 관측기,위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