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의 생업안전망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수출 원팀을 만들어 중기가 글로벌 경쟁 시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소상공인 정례협의체를 신설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또한 납품대금연동제가 현장에 온전히 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라이콘타운은 지역 (예비)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돕기 위해 예비 소상공인의 시험창업 공간이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를 전시, 소통, 체험, 교육 등 복합용도로 개편한 창업공간을 말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라이콘타운 아산점과 세종점은 도시재생 차원에서 지역 유휴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2년에 충청남도(아산) 및 세종시와 손잡고...
기존 'ESG본부'를 KB금융의 상생 금융을 총괄하는 'ESG상생본부'로 확대 개편해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소상공인, 서민 등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금융·비금융모델을 구축, 실천할 방침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글로벌, 디지털 조직도 강화했다. 글로벌사업의 안정화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부문'을 지주 전담조직으로...
또한 햇살론뱅크 및 새희망홀씨대출 지원 확대, 전세자금대출 신규금리우대 등을 통한 취약차주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위한 창업공간 무상임대 지원, 청년창업아카데미 운영을 확대함으로써 상생금융지원이 소상공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개인 취약차주, 청년창업가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대상의 폭을...
젊은 소상공인 대표가 늘어난 이유는 자신만의 사업을 하려는 인식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창업 동기 조사에서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어서’가 64.1%로 가장 많았다. 2순위는 ‘수입이 더 많을 것 같아서(28.9%)’, 3순위는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5.4%)’로 나타났다.
사업체당 창업준비 기간은 9.5개월로 전년 대비 2.9%(0.3개월)...
창업 동기 조사에서는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어서’가 64.1%로 가장 큰 창업 동기로 꼽혔으며, 2순위는 ‘수입이 더 많을 것 같아서(28.9%)’, 3순위는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5.4%)’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 애로사항(복수응답)은 경쟁심화(46.6%), 원재료비(39.6%), 상권쇠퇴(37.7%), 임차료(13.5%), 최저임금(10.4...
정태영삼 맛캐다는 재단과 강원랜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폐광지역 4개 시·군 영세식당을 지원하여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27개 식당에 약 1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재단과 정태영삼 맛캐다 영월 지역 4개 업체 (6호점 민카츠, 9호점 보리밭사잇길로, 16호점 동강솥밥, 18호점 마차갈비)...
금융위는 우선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채무부담 완화를 위한 '새출발기금' 지속 운영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3300억 원을 출자한다. 특히 코로나19 피해회복·지연 등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내년 2월부터는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이 확대돼 더 많은 이들이 지원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햇살론15...
앞서 8월 정부 제출안에서 중기부는 위기 극복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5조 원, 글로벌 창업벤처 강국으로의 도약에 1조4000억 원, 중소기업 제조혁신·수출촉진 및 자금확대에 7조9000억 원을 편성한 바 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안전망 확충,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스타트업코리아 등 관련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민생경제 안정에 만전을 기할...
그는 “노란우산공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도 확대하는 등 두터운 소상공인 생업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폐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정리하고 재창업과 취업 등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전 세계 167개 재외공관과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 현지 진출기업 등...
내년부터 상권활성화사업이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이관되는 등 지자체의 활성화 사업 선정·관리 권한이 확대돼 지역주도로 특색에 맞는 상권을 조성하고, 중앙정부는 상권발굴 및 저변확대, 제도기반 조성, 지자체 지원 인프라 구축 등을 집중 지원하는 추진체계를 구축한다.
지자체는 지역과 상권의 특성·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스마트오더 관련 법령 개정의 이유 중 하나는 ‘소비자, 소상공인의 편익 제고 및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에 기여’다. 키햐는 이러한 측면에서 경쟁사들과의 차별점 및 성공 전략을 꾀한다. 일례로 픽업 매장에는 판매 금액의 10%를 수수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이 자사 매장 위주로 주류 스마트오더 사업을 펼칠 때, 저희는 각 지역에...
대표자 연령대가 높을수록 생계형 창업이 많은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60대 이상 소상공인 창업의 91.1%가 생계형으로, 60대 이상 소상공인의 78.4%는 사업을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준비 기간은 평균 7.6개월, 창업 소요비용은 평균 4억5000만 원이었다. 창업 전 지위는 임금 근로자(46.2%), 소상공인-업종 유지(35.7%), 소상공인-업종 변경(9.2...
이에 대해 율촌화학 관계자는 "엔에스아리아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에 식자재를 판매하는 업체였는데, 농심뿐 아니라 경쟁사 제품들도 팔았다"며 "엔에스아리아가 수년째 실적이 좋지 않아 청산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엔에스아리아 청산 외에도 농심그룹의 내부거래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은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용 비대면 컨설팅을 신청하면 우리은행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와 중소기업 컨설팅팀으로부터 창업과 기업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제휴업체 추가와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 운영
◇고용노동부
11일(월)
△고용부 장관 15:00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확산 MOU체결 및 간담회(소상공인연합회), 19:30 물류센터 간담회 및 새벽배송 현장방문(김포)
△고용부 차관 13:00 2023년도 전국 근로감독 부서장 협의회(서울고용노동청)
△’23.1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사업장...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차장 창업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 제공 △‘COME IN WASH’ 앱 결제 시 신한은행 BaaS(Banking as a Service)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사업 확대 지원 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OME IN WASH’ 세차 플랫폼 10만 여 회원 및...
지난달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진행됐고, 마지막 통합 페스타로 전국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발표회에선 강릉에서 프리미엄 감자칩을 만드는 '더루트컴퍼니', 영주 사과 발효 식초를 활용한 고체 이너뷰티 음료를 생산하는 '초블레스'가 창업 과정과 그간의 성과, 경영 철학 등을 전했다. 상권 단위 우수사례로...
이에 대해 김 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한 기업부터 첨단 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행장은 인천과 부천 관내 영업점을 찾아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고충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