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현업에 바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짧은 교육을 통해 ESG 경영의 개념은 물론 현장에서 ESG를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중기중앙회 인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차 교육의 접수기한은 18일까지다.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교육지원실로 하면 된다.
소진공 권대수 부이사장을 비롯해 중기부 조경원 소상공인정책관,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28개사 관계자 40명이 참석한다.
소진공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서도 생방송으로 송출해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컨설턴트 등 스마트 상점과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제 발표는 소상공인...
이번 협약으로 소진공은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을 통해 수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수출 맞춤형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글로컬마케터 프로그램과 디지털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창업한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글로컬(Glocal)마케터 사업을 통해 우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단기 해외영업 인턴십 프로그램과 국가별...
5%를 차지했다.
오일선 CXO연구소장은 "인공지능(AI)과 자동화시스템 등이 빠르게 확산되다 보니 은행을 비롯한 대기업의 전통적인 일자리가 점점 위협받고 있다"며 "대기업 의존 고용 정책을 과감히 탈피하고 양질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위주의 고용 확대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9월 재도전특별자금 신청·접수는 4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상세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재도전특별자금은 재창업 및 채무조정 성실이행 소상공인들의 재도약을 위한 자금”이라며 “이번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정책자금을 지원받아...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소상공인연합회에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센터 설립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수해·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소상공인 정책 홍보영상 등 콘텐츠 제작 및 행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센터가 설립되면 소상공인은...
원), 기술보증기금 (9000억 원), 지역신용보증재단(1조7000억 원),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3조6000억 원) 등이다.
이영 장관은 “쉽지 않은 경제여건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제들을 고민해 담았다”면서 “이번 대책을 계기로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 민생경제가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 경상남도, 경남신용보증재단 등은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운용과 관련해 협력하기로 했다.
참여 기관들은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대출 가산금리 상한기준을 0.5% 낮추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도 협약서에 명문화하기로 했다.
신태수...
경영응원 3종 패키지 중 공단 지원사업인 융자사업에서는 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거나, 민간에서 만기연장이 어려운 대출을 정책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24년 5000억원 규모로 신설하는 등 총 8000억 원이 확대된다.
또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연간 4만 명으로...
또 고금리로 허덕이는 취약차주 1만 여명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평균금리인 4%대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을 신설한다. 경영안정과 재해복구를 위한 정책자금도 추가 공급한다. 고용보험료 지원대상 소상공인을 기존 2만5000명에서 4만 명으로 확대하고, 보험료 지원비율도 기존 최대 50%에서 최대 80%까지로 상향한다.
소공연은 이같은 방안을 통해 소상공인...
방통위는 디지털‧미디어 신산업 활성화를 통한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위치정보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 위치정보활용 긴급구조 지원체계 강화 등에 10억4000만 원을 증액한 68억1500만 원을 편성했다,
미디어 환경 변화로 정체되고 있는 방송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책으로 경제활동 위축 장기화로 피해를 받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방송광고 제작...
서민금융 지원에 가장 큰 규모인 1조6000억 원을 편성했고 이 중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에 7600억 원, 청년도약계좌에 5000억 원을 편성했다.
29일 금융위가 발표한 '2024 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금융위 소관 예산은 4조5640억 원 규모로, 올해 세출예산 대비 8003억 원(21.3%) 늘었다.
금융위는...
부실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새출발기금 등으로 정책 대응이 가능하다."
-상환유예가 올해 9월 말 지원 종료되면 연체율이 상승하는 것 아닌가?
"설령 이자상환유예 차주가 모두 부실에 빠진다고 해도 연체율은 크게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자상환유예 금액은 1조500억 원으로, 금융권 전체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대출의 0.07% 수준이기...
특히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거나 민간에서 만기연장이 어려운 대출을 정책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5000억 원 규모로 신설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약 1만 개사가 이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보증은 올해와 유사하게 45조 원의 보증 규모를 재보증할 수 있도록 편성했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취약 소상공인(12만 명)에 대해서는 저리(평균 4%) 정책자금 대환대출, 고효율 냉난방기 기기 보급, 고용보험료 지원 등 3종 패키지를 통해 최대 연 500만 원 수준의 경영 부담을 줄여 준다.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 준비를 위해선 바이오·우주 등 미래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도록 대규모 플래그십 전략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고, 리튬·희토류 등 핵심자원...
전문가들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위해서는 정책적인 해결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고금리(연 7% 이상) 가계신용대출을 받아 사업용도로 지출한 자영업자들이 최대 연 5.5%의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했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대상에 2020년 1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나온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원금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등 금융지원이 9월 말부터 차례로 종료된다는 점을 중시했다. 금융지원은 2020년 9월로 시한을 정해 시작됐지만, 연장이 거듭돼 현재 일정표대로라면 다음 달부터 종료된다. BI는 금융 안정성 측면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게 커진 부동산 PF 문제가 지원 시한과 맞물리면...
도박·사행성 관련 업종, 부동산 임대·매매, 금융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2022년 6월 이후 갱신된 대출은 포함된다.
가계신용대출의 차주별 대환 한도는 최대 2000만 원이다. 개인사업자(자영업자)가 대환대상 가계신용대출을 받은 시점을 기준으로 1년 내 이뤄진 사업용도지출금액을 확인해 한도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가계신용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