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달성하면서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부담을 해소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소상공인 정책은 환경·인력·에너지 등 여러 정책분야가 얽힌 복합적인 정책영역"이라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환경규제도 환경부와 논의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 사장은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코로나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새출발기금을 출범했다. 캠코는 기금을 통해 부실·부실우려 채권을 매입한다. 대부업권은 이 협약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방문에는 한 훈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박성근 국무총리비서실장,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동행했다.
한 총리는 11월 김장철을 맞아 시장 내 점포를 둘러보면서 배추 등 김장 채소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국민의 물가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서 총력을 다할...
말리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꼼꼼히 받아 적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그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 그분들의 시각에서 지혜를 짜달라"고 했다.
이어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국민은 하루하루가 급한데 국가의 대책은 몇 주 뒤, 몇 달 뒤에 나온다면 국민께 면목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민이 정부의 정책 방향을...
향후에도 주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우수제품 마련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관악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있다”면서 “앞으로도 상당 기간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긴축적인 정책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은은 높아진 금리 환경하에서 취약부문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출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경기부진 및 경기민감 업종을 영위하는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 총재는 “한국은행은 높아진 금리 환경 하에서 취약부문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코로나19 피해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출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경기부진 및 경기민감 업종을 영위하는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뱅킹 확산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예금취급기관의 유동성 안전판 역할을 강화하는...
유지하려는 정책은 비현실적이다. 가격이 점차 추세수준으로 복귀하도록 시장을 관리해나가는 것이 최선이다. 이와 연계해 가계와 중소기업의 부채를 적극적으로 축소해나가야 한다. DSR 규제를 엄격히 적용하여 가계의 차입을 상환능력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부채 만기 연장 및 원리금상환 유예 조치도 계속 연장하기보다는...
또 “경제 6단체가 입법 중단을 촉구하는 노란봉투법 대신 일몰을 맞은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의 재입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정부 예산 중 소상공인, 취약계층, 청년층 관련 예산 증액을 검토 중”이라며 “민주당도 무리한 총지출 증가 주장 대신 건전재정 안에서 선택과 집중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기업협동조합 기능활성화 사업지원 강화 △사진 문화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 및 예산 지원 △중소기업 기업승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협동조합 추천제도’ 활용 확대 △에너지 소외계층 및 LPG판매업 소상공인 상생 지원 △소상공인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확대 △수출중소기업 등 PL보험 가입 지원...
이외에도 유병준·김민전·김석호·윤정로·한지아·이수형·최명길·정회옥·이우영·방문석 위원이 청년, 소상공인, 장애인, 이주민 등 우리 사회 약자들을 위한 국민통합위 활동 및 성과, 각자의 소감 등에 대해 발표-했다.
위원들의 소감을 들은 윤 대통령은 "오늘(17일) 이야기 나온 여러 대책들이 우리를 헌법 가치로 통합하는 것"이라며 "헌법이...
이날 간담회에는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과 소진공 권대수 부이사장, 양숙경 광주호남지역 본부장, 순천시 조태훈 미래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 소상공인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의 기능이 중요하다며...
이영 중기부 장관은 "올해 3회 동행축제를 기획하며, 목표 매출을 총 3조 원으로 잡았는데,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에 좋은 성과를 냈다"며 "동행축제가 고금리, 고물가, 고인건비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시장상인 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증하고 있는 기술 유출 및 사이버 침해 사고로부터 소진공 정책 수혜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산업보안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동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기술 보안 컨설팅과 자문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주요 내용은 △소기업ㆍ소상공인에 대한 기술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ㆍ진단ㆍ컨설팅ㆍ협력 △기술지킴서비스(보안 관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도 6일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소상공인을 '한국 경제의 허리'로 규정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기회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제도 설계와 자생력을 저해하는 제도적인 문제점도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었다.
민생 현안인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의과대학 정원...
국민이 건강을 이유로 수산물을 먹는 것이 걱정스러워 수산물 소비가 줄고, 그로 인해 수산인과 관련 소상공인의 삶이 위태롭다는 점이다.
인과 관계는 의외로 간단하다. 국민이 오염수 때문에 건강이 걱정돼 수산물을 못 먹겠다가 출발점이다. 이에 수산물을 먹지 않으니 관련 수산업과 소상공인이 생계를 걱정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짚어봐야 할 건 '후쿠시마 생선...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환수도 쟁점이었다. 이 장관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환수 계획을 묻는 질의에 "구체적으로는 없다"면서도 "(환수 대상이나 금액 확정은)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답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 8월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재난지원금 중 새희망자금과 버팀목자금 환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중기부가 코로나...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일회용컵 보증금 300원을 가격에 추가하게 되면 (가격 상승에 따라) 소비자 반감을 살 수 있고, 그것이 결국 매출 약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또 일회용컵을 처리하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추가 비용도 감당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권 의원 안에 대해선 “지역별 여건뿐만 아니라 거기서...
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인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은 코로나19,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적시에 자금을 공급했다.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2조7000억 원이 시장에 전해졌다. 시중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든 운수업, 창고업 등에 종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용금융을 전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