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3주 동안 약 42만 개사가 선지급을 신청했고, 8일 18시 기준 약 39만 개사가 1조 9575억 원을 지급 받았다.
선지급을 받은 소상공인・소기업을 주요 업종별로 집계한 결과, 음식점・카페 82.9%(32만4709개사)가 가장 많았다. 이어 유흥시설 6.1%(2만3875개사), 실내체육시설 4.8%(1만8634개사), 노래연습장 4.8...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망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참여할 가맹본부와 소상공인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유망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과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가맹점과의 상생협력 성과가 우수한 가맹본부를 지원함으로써 건실한...
지난해 10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예산 7284만 원 규모의 시스템 구축 감리 용역을 공고했으나, 참여하려는 업체가 없어 무응찰로 유찰됐다.
소진공은 이후 해당 사업 추진을 하지 않았다가 지난달 24일에 예산 1억 9400만 원 규모로 가격 산정을 다시 해 용역 공고를 나라장터에 사전 규격을 공개했다. 사전규격 공개란 입찰 공고 전에 물품 및 용역의 구매...
7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실이 중기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조2000억 규모의 손실보상 선지급 사이트의 서버관리를 고작 3명의 직원이 담당하면서 대출이 지연되거나 시스템 오류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선지급 사이트의 서버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자(외주업체)는 A사다. 서버구축 관련해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설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3.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전체적으로 물가가 인상됐다는 부담감에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쉽게 지갑을 열지 못했다. 정부 차원에서 설맞이 농·축·수산물 선물 한도를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해도 일부 품목만 혜택을 볼 뿐이다.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전통시장의...
오 회장은 소상공인 지원의 효율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에 예산을 확대하고 민·관 지원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기홍 자대위 공동대표는 고강도 영업제한에도 코로나19 확산이 심화하고 있어 정부의 현 방역지침에 의미가 사라졌다고 했다. 김 대표는 “실효성 없는 거리두기를 멈춰야 하며, 근거 없는 규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올해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정상화에 집중한다. 방역지원금 지원의 매출 기준을 4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직접대출 비중을 기존 30%에서 55%까지 늘린다.
소진공은 26일 서울 중기중앙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4대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 소진공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올해 총 189조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세계 경제 불확실성 심화와 금리부담 가중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악화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지난 10~14일 전통시장과 인근 대형마트 각각 37곳을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를 실시한 결과인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전통시장이 싼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과일과 쌀은 대형마트가 15~20% 가량 더 쌌습니다. 정부 비축물량이 나온 데다 대형마트들이 자체 할인행사진 등을 진행한데 따른 것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28개 사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유형에 따라 지원한도가 다르며,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된다.
소진공의 이번 지원사업은 성장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부터 23일부터 5부제 기간 동안 약 29만 개사가 신청했고, 24일 오전 9시 기준 약 10만 개사에 5218억 원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지급을 신청한 소상공인・소기업 29만 개사는 전체 신청대상 55만개사의 53.6%에 달한다.
주요 업종별로 집계한 결과 음식점・카페가 전체의 82.8%(23만7828)로 가장 많았다....
신청하지 못한 자영업자 대다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이트 ‘대상확인 및 본인인증’ 대상자가 아니라고 뜨거나 인증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 로데오거리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이 모 사장은 이번 선지급 대상자 관련 문자를 확인 후 사이트에서 신청을 진행했지만, 대상자가 아니라는 안내창만 봤다. 그는 이후 계속 대상조회를...
선지급 대상자로 확인된 신청자에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문자로 약정방법을 안내한다. 신청자는 문자를 받은 당일부터 약정을 체결할 수 있다.
약정을 체결하면 1영업일 안에 500만 원이 지급된다. 27일까지 약정을 체결하면 설 연휴 전인 28일에 받을 수 있게 된다.
손실보상금 선지급은 별도 심사 없이 대상 여부만 확인해 지급한다. 이후 지난해 4분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함으로써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 제고를 실현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평가다. 2021년 총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소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9일 오전 9시부터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급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55만개사를 대상으로 우선 이뤄진다.
신청자는 2021년 4분기, 2022년 1분기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먼저 받게 된다. 대상자에게는 신청 당일...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가맹본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금리를 0.6%포인트(P) 인하 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을 받을 경우 보증료율도 0.2%P 깎아준다.
또 공정거래협약이행 평가에서 가점(3점 이내)을 받고, 올해 한해 동안 착한 프랜차이즈 확인 마크도 사용할 수 있다.
희망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 대출로 진행되며, 대출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다.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저신용’이 신청요건인 점을 고려해 신청 전에 본인의 신용점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 내에 별도 알림창을 마련해 안내할 예정이다.
동시접속...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2022년 1월부터 위기 소상공인을 위해 희망리턴패키지,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사업을 지난해 보다 확대된 예산으로 추진한다.
소진공은 약 5만7000명의 위기 소상공인, 폐업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해 119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폐업에...
(65건) △시장 진입ㆍ거래 규제 합리화(164건) △행정부담 감축 및 현장애로 해소(112건) 등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23개 기관은 각종 수수료 등 준조세 납부 시 통상 현금 및 계좌이체만 허용하던 것을 카드ㆍ모바일결제 등 다양한 납부수단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GㆍIoT 기반 신제품에 대해 통신사별 별도 기술검증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