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본부장은 민간의 창의성 발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의 다양한 노력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계의 자정 노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 이종혁 공인중개사협회장은 부동산 거래 안전성 강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양길수 감정평가협회장은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프롭테크 포럼의 배석훈 의장은 어려움을 겪고...
휴롬 김재원 대표는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지방 농어민과 고령자분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휴롬의 ‘건강’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I시대의 금융서비스 현황 및 시사점’ 주제발표를 맡은 오순영 KB 금융AI센터장은 AI가 금융산업에서 미치는 영향과 및 소비자금융의 도입효과 등을 설명했다. 구체적 활용사례로는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머신러닝’,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디지털 ID’ 등에 대해 언급했다.
오 센터장은 “금융분야의 생성형 AI기술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들에...
소비자가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 시 널리 사용되는 CAT(Credit Authorization Terminal), POS(Point of Sale), 카드리더(Card Reader) 등과 같은 단말기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가맹점 등록 및 사용 전에 의무적으로 금융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
또 금융위 등록을 위해서는 지정 시험기관에서 정보보호 기술기준에 따른 신용카드 위변조 및 고객 금융정보 보호 등의 적합...
중국 이커머스인 알리와 테무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소비자의 개인 정보가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개인정보 수집·처리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공정위는 13일 알리·테무와 위해 물품의 국내 유통 차단을 위한 제품안전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8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서울, 수도권 신도시,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5세~64세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에 나선 결과 지난해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31.6%로 전년 대비 약 5.8%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과 20, 30대 투자자 비율이 각각 10.6%p, 8.7%p, 11.0%p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펀드 투자자 중 일반펀드에서...
이전은 무효이고 불법행위"라며 “상품 구매와 관련 없는 사생활 정보 수집을 중단하고 회사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달 24일 알리와 테무를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송해 고발인인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중고차 매입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까다롭게 운영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겠다는 포부다.
전체면적 1만7071㎡인 ATC센터는 연간 1만 대 중고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이다. ATC는 국가 자동차 정기검사를 실시하는 검사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전기차 고전원 교육을 수료해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역 유관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금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한 학이재는 디지털 금융 체험과 다양한 시니어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지난해 9월 개관했다.
참석자들은 현재의 보험산업이 단기이익만 쫒는 출혈경쟁을 벌여 소비자보호와 건전성 관리에 소홀하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또한, 이번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오래된 관행이라는 이유로 정체돼 있는 보험산업의 구태의연한 틀을 깨고 재도약과 혁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보험개혁회의는 보험업계 전반에 걸친 제도 개선과 미래 성장과제 발굴을...
이번 선포식은 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해 임명기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 관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업의 소비자 친화적 경영문화 확산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권익 신장, 상품 및 금융 정보에 대한 고객 접근성 증대 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ABL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추진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소비자보호...
10일(금)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및 입양·가정형보호 등 활성화 방안
◇농림축산식품부
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엽근채소와 양념채소 생육 및 수급동향
△2024년 과수 무병화인증기관 지정
△소비자 65% '신선농산물에도 기능성 표시 필요해'
8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집중안전점검대상 저수지 현장 점검(장성) 13:20 우수...
선 넘는 보이스피싱, 내 가족을 지키는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연 정현옥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우리은행이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소비자보호 1등 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금리 지원은 연소득 2000만 원 이하인 고객에 한하며...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나은행이 청년 자산형성 위해 최대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
한국소비자원의 2023년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분석에 따르면, 2023년도 한 해 어린이에게 위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품목 2위가 킥보드 사고다. 킥보드 안전사고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낙상이 대부분이다. 헬멧을 쓰고 있었다면 머리가 다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옆으로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팔이나 팔꿈치 부상, 혹은 무릎부상을 입게 된다.
킥보드 타다 생기는...
상생금융 부문에서는 △동남권 ESG 생태계 구축 △상생·포용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 △지역 사회적가치 창출 등을 도모한다.
바른금융 부문에서는 △ESG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ESG 조직 문화 구축 △윤리·준법 경영 체계 정착 △자율적 금융보안 체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강종훈 BNK금융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금융그룹은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금융소비자보호·디지털금융 분야 협력 강화 △온·오프라인 교육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 등이다.
전일 영국을 방문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7대 은행(KB국민은행ㆍ신한ㆍ하나ㆍ우리·NH농협·KDB산업·IBK기업)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1조6762억 원으로 전년 1조2183억 원 대비...
때마침 포르투갈소비자보호협회가 2년 전과 비교해 슈퍼마켓에서 과일과 채소, 고기, 생선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는 50유로로 오렌지, 사과, 바나나, 토마토, 콜리플라워 등 13가지 과일과 채소 25.35kg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하지만 2년 전엔 이 제품들을 같은 가격에 32kg까지 구입할 수...
동아오츠카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도입은 1년 간 약 1만7560㎏의 비닐 폐기물 감소와 더불어 3만1784㎏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4948그루 상당의 30년된...
이러한 성장세는 소비, 건설투자 등 내수 반등과 함께 우리 핵심 주력 산업인 수출 분야가 회복도 기인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 팽배한 가운데 국가 간 경쟁이 날로 심화하고 있다"며 "국가 전략산업 대응이 정부와 지자체 간 칸막이로 인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핵심 산업 국가 총력전에서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