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무게를 경량화해 전문 소방인력이 도착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쉴더스는 화재 피해의 확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진압자의 안전과 대응역량 강화를 돕는 간이수조, 돌파관창, 화염방패,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장비 등도 함께 도입했다.
김영주 SK쉴더스 융합보안사업 본부장은 “최근 전기차 및 배터리 안전관리에 대한...
구는 2일 양천경찰서 및 양천소방서와 함께 구간별 사전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행사 당일에는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곳곳에 진행요원, 보건인력 등 250명의 인원을 투입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양천마라톤은 전국에서 40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마지막까지 꼼꼼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모두가 스포츠 정신으로 화합...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7분 만인 오전 11시 25분께 대응 1단계를, 다시 1시간 29분 뒤 대응 2단계로 높이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장에는 현재까지 헬기와 펌프차 등 장비 68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165명이 투입됐다.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폼이 타면서 금세 불길이 번졌고, 소방당국은 새벽 6시16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지자체 소방서 인력·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후 당국은 오전 11시8분께 공장동과 인근 건물 등에 번진 주불 진화를 완료했고, 밤 10시13분께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폼이 있는 야적장 잔불도 모두 정리했다. 주불 진화에는 6시간이...
이후 인근 산림으로 불이 옮겨붙었으나 헬기 등 소방 장비 89대와 인력 326명이 현장에 투입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1동(4230㎡)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폼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 진화가 모두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현재 공장 1개 동이 전소됐고, 불이 확산하며 공장에 인접한 산으로 옮겨 붙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진화 장비 38대, 진화대원 132명을 투입해 함께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공장 안에 있던 근무자 24명은 긴급 대피한 것으로...
국회 측 대리인단은 “현장에서 직접 소방‧경찰 인력이 제대로 구호 활동하지 못했다는 것을 경험한 분들”이라며 “정부 역할이 전혀 없었다는 점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 장관 측은 “신청된 증인 대다수가 국정조사에 출석해서 증언한 사람들”이라며 반대했다.
주심을 맡은 이종석 재판관은 “국회의 국정조사와 헌재...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이번 강릉 구호 성금 전달에 대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인력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재난 트라우마 회복 등 심리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 인력 53명을 투입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경찰은 "오르막길에서 변속기 이상으로 버스가 밀려 사고가 났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외교부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요청이 있을 시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즉시 가동해 BGF로지스 강릉센터를 통해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배송했다. 지원된 구호물품은 빵, 생수, 음료 초코바, 컵라면 등 1000인분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소방 인력 등에게 공급된다. 향후 산불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지상에는 장비 213대, 인력 800여 명이 투입된 상황이다.
당국은 이후 상황에 따라 소방 헬기 1대, 산림청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뒷불감시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주불은 진화됐으나 잔불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에 ‘불꽃이 보인다’ ‘나무에서 연기가 난다’ 는 등의 신고가 밤사이 40여 건가량 접수됐다.
다행히 불씨가 되살아나 크게 번진 사례는...
이와 함께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500개를 전달하고 이재민과 소방인력을 위한 이동식 밥차도 지원키로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연이은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과 연일 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들을 보면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하나금융그룹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이번에 지원된 구호 물품은 빵, 생수, 음료 초코바, 컵라면 등 1000인분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소방 인력 등에 공급된다. 향후 산불 피해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2015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CU의 1만7000여 점포 네트워크를...
우리은행은 이번 산불로 실질적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지원안도 준비 중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인력들과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금융지원 등 추가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방 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했는데요. 광역단위 가용 인력 및 진화헬기를 총동원하는 3단계 방침에 따라 헬기 9대, 진화인력 750여 명, 장비 62대 등이 동원됐습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2021년 산불통계 연보에 따르면 이렇게 규모가 큰 대형 산불은 2017년 이후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피해 면적 100㏊(헥타르) 이상 대형 산불은 매년 2~3건씩, 평균...
해당 주민들과 구호인력을 위한 급식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산불 진화를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한 소방관들을 위해 산불 피해 지역 소방서에 필요한 안전장비와 격려물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불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물모이(산 계곡에 물을 모아두는 장소)' 설치, 화재가 난 산에 반려견들이 씨앗을 뿌리는 '산타독(산을 타는 강아지들)', ‘임직원...
소방과 산림당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 6시 20분경부터 헬기 5대, 인력 39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옥천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은 20ha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도로변 담뱃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36분 후인 오후 1시 57분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화재 발생 2시간 43분 후인 오후 2시 36분께에는 완전히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부평구는 2차례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화재 장소를...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0분 만인 낮 12시 21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펌프차 등 장비 35대와 인력 122명을 투입됐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14층, 지하 4층 규모로 정확한 발화 지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현재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